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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는 하고 싶은데 자신은 없구..

..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22-12-02 17:09:45
어쩌다 동네 주민인 미혼 남성분을 알게 됐어요. 

남성분 조건이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전 40대 중반에 아이는 없는 

돌싱에 저혼자 벌어먹는 정도의 사람이구요... 

현재 간단히 안부인사 정도만 하는 정도인데.. 밥 먹자고 제안하셔서

제가 밥은 부담되고.. 같이동네 한바퀴 걷는걸로 약속을 잡았어요..

벌써 마음의 부담이.ㅜㅜ.

제가 말을 건네기보단 얘기를 듣는 컨셉으로 조용히 다녀올려구요...

그냥 끄적여봤어요'



 








IP : 121.141.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 5:10 PM (193.176.xxx.35)

    화이팅!

  • 2. 어쩌다
    '22.12.2 5:12 PM (175.223.xxx.76)

    주민분을 알게되요? 데이트도 안해보고 조건 좋은건 어떻게 아세요?

  • 3. 왜그래요
    '22.12.2 5:17 PM (1.241.xxx.48)

    아이도 없는데 뭐가 부담이 돼요.
    한바퀴 돌다 추우니 차한잔 하면서 티키타카 잘하고 오세요~~주거니 받거니…ㅋ
    원글님 화이팅!!!

  • 4. ㅁㅁ
    '22.12.2 5:1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놈의 극 존칭
    단둘일때나 쓰지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하셔서 하셔서

  • 5. ..
    '22.12.2 5:22 PM (121.141.xxx.240)

    사실 조건은 확인된바는 없구요..
    같은 아파트 다른층 분이신데... 출근하는 모습이 스마트해보여서.

  • 6. ..
    '22.12.2 5:24 PM (121.141.xxx.240)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7. 어머
    '22.12.2 5:31 PM (220.75.xxx.191)

    이겨울 따땃이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당~^^

  • 8. ㄹㄹ
    '22.12.2 8:48 PM (175.113.xxx.129)

    아이 없는 돌싱은 미혼이랑 같은거져
    자신감 팍팍 넣어드릴께요
    괜히 위축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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