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거라 무서워요.
엄청 아플꺼 같아요.
그냥 덮어서 쓰려고 했는데 시려서 도저히 안되겠네요.
유트브 찾아보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려고
너무 벌렁거려서 불안장애 약 하나 먹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신경치료하러 가요
시려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22-12-02 13:08:07
IP : 123.199.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2.2 1:14 PM (106.102.xxx.83)그런데 약먹은거 의사한테 얘기해야하지 않나요?
지혈관련 문제 생길수도...2. 헐
'22.12.2 1:19 PM (223.38.xxx.163)약은 물어보고 드시지...
3. ...
'22.12.2 1:3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약 먹은 거 의사에게 얘기하세요.
4. 네
'22.12.2 1:34 PM (123.199.xxx.114)이야기할게요.
5. 쫄보에
'22.12.2 1:40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무서운거 저리가라면 서러운 사람인데
3번 다 신경치료했는데 주사 그까이꺼 들어가는줄 모르고
입벌리는게 최고 힘들었어요.6. ..
'22.12.2 1:58 PM (115.94.xxx.218)마취하고 신경치료하는거라 안아파요
제가 다니던 병원은 노마취로 해줬는데 꾹 참았어요. 아파도 찡그리지도 않고
잘 참았다고 칭찬했지만 치료 후 다른 치과 젊은 원장이 있는곳으로 옮겼어요/
나이가 있는 치과의사는 마취하고 시간이 지나야 하니까 그냥 하더라구요.7. 세상에
'22.12.2 3:32 PM (112.152.xxx.59)요즘 신경치료는 1도 안아프게해요
마취풀리면 조금 아프더라도 치료시엔 전 졸정도예요
젊은치과의이긴합니다
저 사는 지역이면 추천이라도 해 드릴텐데ㅠ8. 덕분에
'22.12.2 10:09 PM (123.199.xxx.114)잘하고 왔어요.
금가서 씌우는거라
근데 대박 마취약을 많이 주입했어요.
갔다와서 한숨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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