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두꺼워지니 움직이기 불편해서 가방에 큼지막한데도 지퍼열기 귀찮아 배와 가방 사이에 얹어놨다가 까맣게 잊어먹고 달랑 일어나 내렸네요 ㅜㅜ
그나마 깨끗한 패딩장갑이고 두짝이 클립으로 이어져 있어서 버려지진 않을거같아요.누군가 잘 쓰시기를 퓨퓨퓨
출근길에 내리다가 장갑을 흘렸는데요
연말액땜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2-12-02 11:00:39
IP : 182.208.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 11:02 AM (175.196.xxx.78)장갑 그렇게 두어번 잃어버려서 공감. 날 추운데 갑자기 장갑 다시 구매해야 하고 난감해요
그래서 어디든 지하철, 식당 커피숍등 장갑 벗고 앉으면 장갑부터 가방에 챙깁니다. ㅠㅠ2. 흑흑
'22.12.2 11:06 AM (14.46.xxx.144)전 그렇게 있다가 지갑 잃어버렸어요. ㅠㅠ
친척분이 해외여행갔다가 사다준 악어가죽지갑이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아까비 ㅠㅠㅠㅠㅠ3. ★
'22.12.2 11:07 AM (118.44.xxx.177)저도 장갑 잘 잃어버려서 벗으면 꼭 클립으로 이어놔요.
혹시라도 잃어버리면 누군가라도 잘 쓰시라고..ㅠ_ㅠ
예쁘고 따뜻한 걸로 다시 사셔요..4. dlf
'22.12.2 11:11 AM (180.69.xxx.74)버스나 지하철 분실물 센터 찾아보세요
다 잘 보관해두던대요5. ..
'22.12.2 11:2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저는 하도 물건 흘리고 다녀서
우산 장갑은 3000-5000원 이상 산적이 없어요.
그럼 잃어버렸을 때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선물받은 장갑은 그냥 집에 모셔 두고요 :)6. 원샷
'22.12.2 11:29 AM (1.235.xxx.28)저는 하도 물건 흘리고 다녀서
우산하고 장갑은 3000-5000원 이상 산적이 없어요.
그럼 잃어버렸을 때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선물받은 장갑은 그냥 집에 모셔 두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