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보니 없는 옷이라도 매일 이 옷 저옷 다양하게 갈아입어요.
이런 옷들은 도대체 어떻게 정리하는게 젤 깔끔한가요?
방에 사방으로 옷이 걸려 있어서요ㅠㅠ
의자에도..책상 위에도..걸칠데만 있으면 다 걸쳐두고 쌓아두고 심난하네요.
집안 정리 잘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위로 길쭉한 스탠드형 옷걸이는 많이 걸려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더구나 겨울 옷은 무겁고 부피도 커서요 ㅠㅠ
좋은 정리 팁 부탁드려요
출근하다보니 없는 옷이라도 매일 이 옷 저옷 다양하게 갈아입어요.
이런 옷들은 도대체 어떻게 정리하는게 젤 깔끔한가요?
방에 사방으로 옷이 걸려 있어서요ㅠㅠ
의자에도..책상 위에도..걸칠데만 있으면 다 걸쳐두고 쌓아두고 심난하네요.
집안 정리 잘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위로 길쭉한 스탠드형 옷걸이는 많이 걸려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더구나 겨울 옷은 무겁고 부피도 커서요 ㅠㅠ
좋은 정리 팁 부탁드려요
저도 궁금해요.
행거에 옷이 가득이네요
원래 있던 자리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 자리에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베란다 볕안드는 곳에 행거 두고 걸어놔요
옷을 매일 바꿔가면서 입으니까 그때마다 여기저기 걸쳐놓으면 정신 없고 바닥에 먼지도 많이 떨어져요
입은 옷은 원래 제자리에 걸어둡니다 넣어 둘 곳이 없으면 버리고 사든가 아예 안사요
땀이 안나는 계절엔 입을때마다 빨진 않기에 나중에 계절 바뀔때 입고 걸어둔 옷들은 한 번 세탁해서 걸어두어요
모든 옷은 자리가 있어야죠
매일 출근하며 갈아입는 옷은 두가지로 압축하세요
빨것과 다시 넣을것
빨 옷은 세탁기에 또는 세탁소
다시 입을옷은 원래 있던곳에 걸어두거나 게켜놓아요
외출에서 입은 옷은 다시 옷장에 바로 안 넣어요.
행거가 있어서 외출에서 돌아오면 거기 걸어요
드레스룸겸 파우더룸겸 쓰는 방에 수납하는데요
벽면의 절반은 붙박이장으로 하고
나머지 벽면은 오픈장(붙박이장과 같은데 도어가 없는타입)으로 연결해 두었어요
딱 좋아요..선반도 구성해서(홈웨어는 여기에 보관해요)
외출옷은 걸어두구요
장소 확보가 우선이에요
저희 집은 방방마다 붙박이장 설치
그 다음 스타일러를 하나 사세요
한 번 입은 옷은 스타일러를 거치면 오랫동안 향긋하고 각 잡힌
옷을 입을 수가 있어요
드라이 주면 비용도 비싸고 각이 무너질 경우가 많거든요
옷은 각이 생명이잖아요
스타일러는 드라이나 세탁하는 갭을 길게 해줘요
그날 입은 옷을 베란다에 걸어 놓고 다음날 드레스룸 옷걸이에 옮겨 놓습니다.(하루 정도 거풍)
땀이 나서 세탁해야 하는 옷도 하루 말린 다음 세탁실에 보관했다 모아서 세탁합니다.
드라이 하는 옷은 주기별로 세탁소에 맡깁니다.
가족들이 입은 옷은 베란다 옷걸이, 드레스룸 옷걸이, 세탁실에서만 발견됩니다.
33년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입었던 옷들을 여기저기 놔둔 적 없습니다.
한번만 입고 세탁소 보내기 어려운데
그렇다고 바깥먼지 묻었던 입은 옷을
세탁 마친 옷과 섞어 걸어두기 싫으니까
원래 입던 데에 안두게 되죠.
헹거에 두게 되니 지저분하니까 고민인 거고.
안입는 옷 버리고 옷장에 이런 옷들 칸을 따로 두는 게 좋아요.
스타일러 돌려서 입는중 옷칸에 두어요.
저도 질문이요..
실내복 벗은것도 옷장에 넣어두세요?
외출복하고 같이 두긴 찝찝하고
빨아놓은 옷하고 같이 두기도 찝찝해서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오.
남편이 꺼내놓은 옷들만해도 패딩 두개, 코트 두개, 점퍼
아들이 꺼내놓은 옷은 코트 세 개, 패딩 두개, 자켓.
제 옷과 바지들, 스웨터들 빼구 저 정도에요.
입던 옷들을 장에 넣을 수도 없고
행거에 너저분하게 걸린거 보기도 싫고
베란다에 빨래 널어야 하는데 거기 다 걸어 둘 수도 없고
대책이 없네요.
결국은 스타일러 인가요 ㅠㅠ
저도 한번 입었던옷은 다시
옷장에 넣어두기 찝찝해서 여기저기
뒀다가 니트같은건 두세번정도 입으면 세탁해요. ㅠㅠ
현관에 헹거 두고
일단 건조기 먼지털기. 후.
헹거에 걸어둬요.
겉옷들은요.
방에 입던옷 걸 행거와 공간 필요해요 옷장에 하루입어도 땀섞인거 옷장에 넣기 찝찝하구요 코트던 패딩이던 매일 세탁 못하는옷들..기모바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