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이네요. 말소리 집안 다 보이겠어요. 설계를 꼭 저렇게 해야했나요? 얼마나 뽑아먹을려고 ~~ 집에서 소리도 못지르고 옷도 다 챙겨입고 다녀야겠어요.
저렇게보니 더 심각하네요
어휴
1.8m요? 우리집 식탁 길이 보다 짧네요. 그래도 청약 할 사람은 하겠죠?
창문도 다 열리는게 아니라 옆에 쬐금 열리네요? 사생활보호 차원인가요? 더 최악이네요.음식냄새는 어디로 빠지라고ㅋㅋ
내 집에서 무슨 찌개를 끓이는지 온 동네가 다 알겠네.
보호가 힘들겠네... 저런 구조를 만든자들이 생각이 없네
사생활이야 평소에 창문 닫아놓는다치고..
가끔씩 환기하는거라도 잘되게 만들어야지
저 크기 창은 왜 만들어놓은거지
불투명 유리 애잔
부엌에서 애한테 밥먹으라하면 건너편집 애들이 뛰어올판이네
이웃집에서 청국장이라도 끓이면….. 윽
견본보니 더 싫은데요
한층 모두 음식 공유하겠어요
창이 있다는건 열으라는거고 주방에서 문여는거 냄새심할때일텐데 그 냄새 같은층을 너머 위아래층도 다 알겠어요
좋은곳 빼가고 어쩌고는 둘째치고 적어도 아파트면 사생활 보호되고 살수 있는집을 지어야죠
층간소음에 이은 벽간소음 ㅋㅋㅋ
전에 뉴스에 벽 사이에 두고 옆집이랑
구구단 하던 기자 생각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안 날거에요.
그래서 오히려 입주할 때 폭락을 가속화 하게 될거에요.
그좋은터에 저렇게밖에 못했는지.. 아무리 세대수가 중요하대도..
저런 구조에서 화재라도 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무슨 생각으로 설계를 저렇게 했죠?
청국장보다 고등어구우면 ㅠ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하면 다 저모양일까요
그래도 우르르 달려들거라 생각해서??
설거지하면서 노래는 못하겄네요..
무슨 닭장도 아니고 아파트를 저렇게ㅜㅜ
조합원들 분담금 줄이려고 그랬겠죠. 조합원들은 저 타입에 아무도 신청 안해서 다 일반분양이라던데… 본인들도 살기 싫은 집을 15억(옵션 포함) 가까이 주고 사라니 원… 그래도 미분양은 안 날거 같지만요.
몰랐네요. 소곤소곤 얘기해도 들릴듯
고층 우리 집에서 문 열었는데 누군가 저리 가까이서 얼굴에 눈이 딱 마주치면 섬뜩할듯
앞집 아저씨랑 설거지하면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