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굽다가 연기가 자욱해서 초5딸에게
창문을 열으라고했더니 열었는데요
창문 개폐사이즈가 가로로 50센치라면 그 앞이 커텐으로 막혀있네요
누구야 커텐은 젖히고 창문을 열어야지
아 이러네요
뻔히 생선굽는지 아는데 왜 창문열어야하는지 아는데 말이예요
더구나 수학에서 몇키로인가 물으면 10kg로 안 쓰고 10cm이렇게 씁니다
타고난건지 아님 공부습관이 안된건지 해결책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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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성인 아이키우기
내자식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22-12-01 21:12:01
IP : 221.165.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 9:22 PM (211.109.xxx.127) - 삭제된댓글스트레스와 잡념이 많을 수도..
칭찬 많이 해주고 정서 안정을 시켜줘보세요.2. 음
'22.12.1 9:42 PM (220.117.xxx.26)제가 어릴때 좀 그랬는데요
사춘기 소심한 반항이랑 특히나 초등학생때는
어차피 중고등학교 가면 공부 할껀데
초등학생은 좀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 했어요
그게 스트레스 덜 받는 방향이라서요3. 말을
'22.12.1 9:55 PM (123.199.xxx.114)명확하게 하셔야지요
창문 열어와
50CM열어줘와 분명 달라요.
애매모호하게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4. 어디에
'22.12.2 12:01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ㅎㅎㅎ 명확하게라는게...
커튼 열고 창문도 열어줘~ 라고 하라고 하면 이해가 가요.
원글 어디에 50센치 열어달라는 말이 있나요.
글을 일단 명확하게 읽으세요.5. 진지하게
'22.12.2 12:37 AM (211.208.xxx.8)지능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빨리 알아야 대처할 수 있고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와 자아상이 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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