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간이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려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22-12-01 20:49:58
댓글 감사해요.
IP : 221.139.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 8:52 PM (1.238.xxx.29)

    저도 그래서 하나만 낳았네요... 힘내세요. 조금 키우시고 직장 다니세요..

  • 2. ..
    '22.12.1 8:56 PM (124.5.xxx.85)

    이혼도 협의가 아닌이상 반대편에서
    원치않음 어려워요
    건강하게 직장생활 하실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그냥 사는거죠

  • 3. 애들을
    '22.12.1 9:04 PM (124.54.xxx.37)

    남편보고 키우라해야죠.님은 체력도 약하고 애들키워야하는데 이혼하면 돈까지 벌어야하잖아요.어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 4. 남편은
    '22.12.1 9:07 PM (221.139.xxx.107)

    애들 게임이나 하게하고 절대 안봐요. 그런 남자는 분명 재혼할텐데 애들이 찬밥신세죠.내 집에서 편히 못 쉬고 늘 긴장상태라는 스트레스만 없어도 덜 피곤할거 같아요.남편 짐만 없어도 정리 수월해지고요. 애들이 역할놀이 할때 맨날 아빠는 누워있거나, 회사갔거나 또는 돌아가셨다고 하는걸 보면 기가 차요.

  • 5. 남편하고
    '22.12.1 9:12 PM (211.36.xxx.27)

    같이 살면서도 잘 못하는 육아를
    혼자 살면서는 엔간히도 잘 하겠어요.
    유치한 자기연민 걷어치우고
    책임감을 가지세요.
    뻔하면 자살이니 뭐니
    세상에다 대고 어리광 부려봤자
    아무도 그런건 관심 없어요.

  • 6. ㅡㅡㅡㅡ
    '22.12.1 9: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결혼 안했으면 또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 7. dlf
    '22.12.1 9:18 PM (180.69.xxx.74)

    결혼은 바꿀수 없으니 조금씩 운동도 하고
    관리해야죠
    그나마 월급은 갖다주니 다행이다 하고
    내가 다 알아서 합니다

  • 8. ㅐㅐㅐㅐ
    '22.12.1 9:26 PM (1.237.xxx.83)

    제가 그래서
    저질체력 딸한테 결혼하라 소리 안해요

  • 9.
    '22.12.1 9:26 PM (106.101.xxx.28)

    죄송하지만, 님 생각이 아직 어리신 거 같아요.
    어린 애 같아요, 응석이 있네요.

  • 10. ...
    '22.12.1 9:30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

    운동하시나요?
    안하신다면 일단 운동해서 체력을 좀 길러보세요...
    기분도 나아지고 체력도 조금씩 오르면
    좀 더 살만할 거예요
    체력이 너무 약하면 정신적으로도 취약해지기 쉬워요

  • 11. 다른방법 없어요.
    '22.12.1 9:38 PM (124.53.xxx.169)

    어쩻거나 남편이 돈은 벌어 오잖아요.
    엄마가 되 버린이상 계속 가는 겁니다.
    젊은날 그런 마음 충분히 가질수 있고 때때로 밀려오는 갈등때문에 힘들어 기진맥진 하기도 했지만
    이젠 개인 나 보다 아이들을 키워내는게 더 중요합니다.
    엄마가 자기연민에 빠지면 애들 정서에도 안좋아요.
    누구의 삶이든 한커플 벗기고 보면 뭘그리 탁월하게 가치있고 대단한게 있을 거라고...
    아이를 기르는 일보다 더 중요한건 없어요.
    돈 ? 1등? 좋은 대학? 사람들이 만든 가치에 매몰되지 마세요.
    자식을 구김살 없이 잘 기르는건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라 봐요.
    엄마는 신 도 대신해 줄수 없어요.
    관점을 바꿔 인생의 짐이 아닌 선물로 바라보면 안될까요?
    더 늦어버리기 전에....................

  • 12. ..
    '22.12.1 9:58 PM (116.121.xxx.209)

    체력을 키우세요. 운동하시고..
    맨날 골골대고 아픈 마누라..보고 좋아할 남편. 어디 있겠어요.

  • 13. ...
    '22.12.1 9:58 PM (118.91.xxx.209)

    저도 저질체력인데 ㅜ 사주공부하고 있어요. 상황이 그렇고 내가 그럴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 14. dlf
    '22.12.1 10:01 PM (180.69.xxx.74)

    지금도 그런데 혼자 애를 키운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897 당근판매갔는데 현장거절 ㅠ 38 ㅇㅇ 2022/12/02 24,063
1409896 오세훈 부인 송현옥의 갑질 13 전형적 2022/12/02 5,136
1409895 10월말에 아파트 동 호수 문의드린 적 있어요. 2 .. 2022/12/02 1,286
1409894 얘기 나온김에.. 여쭤봐요. 7 이왕 2022/12/02 1,724
1409893 '얼마야?' '한거잖아' '그러니까' '아닌가' '이거는 뭘로 .. 3 반말 2022/12/02 2,026
1409892 연애는 하고 싶은데 자신은 없구.. 7 .. 2022/12/02 1,457
1409891 단호박 에프에 돌렸는데 맛이 색다르네요 Asdl 2022/12/02 1,024
1409890 다나카상은 무슨 영상이 재밌나요? 9 .. 2022/12/02 2,216
1409889 바보같은 ...짓을 했어요. 4 바보 2022/12/02 3,208
1409888 내신 4.5등급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4 예비 수험생.. 2022/12/02 4,671
1409887 F4비자 아까비라 5 듕국 2022/12/02 1,310
1409886 개량 백신 맞으신 분 계실까요? 8 wetyyy.. 2022/12/02 1,541
1409885 언제부터 좀 따뜻해지나요?? 8 질문 2022/12/02 3,027
1409884 예비중등 남아 겨울방학 2 ... 2022/12/02 712
1409883 사위생일 23 2022/12/02 3,087
1409882 조국 "종부세가 폭탄이라고?" 25 ㅇㅇ 2022/12/02 3,519
1409881 남편이 행복을 느끼는 곳은 취미생활이래요 17 행복 2022/12/02 4,299
1409880 부동산 업자들 왜이렇게 연락들을 하는걸까요? 10 어휴 2022/12/02 2,034
1409879 아이입시 이미 치르신분들 18 2022/12/02 3,162
1409878 손맛할머니에서요 8 이라리라 2022/12/02 4,081
1409877 남편이 한번씩 손에 쥐가 나요 5 54세 2022/12/02 1,471
1409876 남미드라마 보신 분 8 잉여의왕 2022/12/02 1,001
1409875 tv 벽걸이 선 보이느니 스탠드형이 나을까요? 8 .. 2022/12/02 1,359
1409874 기독신앙없이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10 종교 2022/12/02 1,069
1409873 무리한 용산 이전과 마약 단속이 원인 7 윤명신참사 2022/12/02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