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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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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2-12-01 15:25:24
조언 감사합니다



IP : 125.186.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성
    '22.12.1 3:30 PM (183.107.xxx.16)

    대성은 잘하는 중상위권 많지 않나요? 가까운 충남고 보내겠네요

  • 2. ㆍㆍㆍ
    '22.12.1 3:54 PM (39.119.xxx.182)

    같은글 세번째 허헛

  • 3. 원글
    '22.12.1 3:56 PM (14.50.xxx.77)

    두번째입니다.
    아이 남편 저 모두 선택이 어려운 상황이라 그래도 조금의 조언이라도 받을수 있을까해서요..
    우스운가요?

  • 4. 겨울바다
    '22.12.1 4:01 PM (118.235.xxx.212)

    아이가 내신형인지 정시형인지 판단하셔야해요
    충고 졸업맘인데 충고는 이미 중학고때 실력 완성되서 고2모의고사 1등급이 아니라 만점 맞는 아이도 제법 됩니다 충고는 최상위 내신 학생도 딱히 학교에서 챙겨주는건 없어요 각개전투죠

  • 5. 원글
    '22.12.1 4:21 PM (14.50.xxx.77)

    183님 감사합니다..

    118님..그렇군요..그래서 내신 좀 나올것 같은 학교는 집에서 멀고, 친구따라 놀것 같아서..
    수시 정시 다 되는 두 학교 중 고르려고 하거든요...진짜 어디에내놔도 잘할 아이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 그게 아니라 많이 고민이 되네요.

  • 6. ..
    '22.12.1 4:4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수시, 정시 다 잘되는
    학교는 거의 없어요.
    충고는 정시 위주고
    학교에서 해주는 건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생기부 관리×)
    아이의 실력을 냉정히 판단하고
    결정하셔야 할 듯 해요.
    대성고가 수시, 정시 다 되는
    학교에 가깝고(최상위권 내신 경쟁 치열)
    대신고는 수시 위주(학교에서
    신경 많이 써주는 것 같더라구요)
    *고3 현역은 수시로 가는 게 맞아요.
    정시로 가는 게 얼마나 힘든데요.
    고 3내내 1등급 받던 과목,
    수능때 3등급 나오는 애들 많아요.
    재수를 하더라도 내신과 생기부
    좋아야 수시에 한번 더 도전할 수 있잖아요.
    해당 학교들을 방문해서
    입결과 학교커리 상담 받아보세요.

  • 7. ..
    '22.12.1 4:55 P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대성요
    막상 다녀보니 내신 난이도 그렇게 높지 않아요
    중상정도? 수행평가도 까다롭지 않고 못챙기는 아이인데도 만점이거나 쬐끔 감점돼요
    이글 보시면 지울게요
    내신 점수 간격은 촘촘한 거 같아요

  • 8. ..
    '22.12.1 4:57 PM (180.228.xxx.196) - 삭제된댓글

    꼼꼼하지 않아서 내신은 잘 못챙기는데 모고는 훨씬
    나아서 고민 참 많아요 아이는 학교가 좋대요

  • 9. ..
    '22.12.1 4:58 PM (125.191.xxx.252)

    울아이는 집앞에 충고지만 중학교 안좋은 애들이 대거 지원해서 그애들 피해 다른학교갔어요. 남자애들은 확실히 분위기가 중요하긴하죠. 그래도 같은 학교라고 반마다 또 분위기가 달라져서 이건 장담하긴 어렵더라구요. 충고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와서 내신따기가 학생수가 많음에도 좀 힘들어요. 대신고 빼고는 뭐 대부분학교가 학교에 바라면 안되고 알아서 해야하구요. 고등가면 남자애들도 대입에 신경많이쓰기때문에 친구랑 노느라 성적떨어지는건 없을거예요. 여친이 생긴다면 모를까

  • 10. 아짐
    '22.12.1 5:33 PM (27.163.xxx.240) - 삭제된댓글

    충고 대성고 모두 보낸본 언니 입장에서는
    충고라고 하네요
    대성고 시험이 쉬워서 내신점수 간격 촘촘한거 안좋아요
    충고간 아이가 대학을 훨씬 잘갔어요. 받은 내신에 비해서.

  • 11.
    '22.12.1 5:43 PM (211.36.xxx.152)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여러가지 상황들 다 생각하고 알아보고 충고로 기울어있었는데 너무 도전인가 확정짓기가 쉽지않아서 윗분이 또올렸냐고 하셨는데, 주변에 아는 이가 없어서 물어보고 또 물어봤습니다. 충고로 결정하고 아이와 대화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2. 원글
    '22.12.1 5:46 PM (211.36.xxx.152)

    네, 제가 대전사람도 아니고 아이 중학교때 전학와서 이곳 상황을 잘 모르거든요.저도 여러가지 상황들 다 생각하고 알아보고 충고로 기울어있었는데 너무 도전인가 확정짓기가 쉽지않아서 윗분이 또올렸냐고 하셨는데, 주변에 아는 이가 없어서 물어보고 또 물어봤습니다. 충고로 결정하고 아이와 대화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3. 아짐
    '22.12.1 5:47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충고가 다들 각개전투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많이 가죠. 입결도 좋구요.
    충고를 다들 부정적으로 말하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결국 재수를 하건 현역으로 가던 잘 가더라구요

  • 14. 원글
    '22.12.1 6:23 PM (125.186.xxx.140)

    네 1지망으로 왔는지 근거리배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그게 우리애한텐 도움이 될것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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