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휴 청국장 진짜

... 조회수 : 3,535
작성일 : 2022-12-01 13:12:23
식구들 아무도 안좋아해서 먹지도 않는걸
엄마가 보내준 청국장
혼자 있을때 부득불 끓여먹고
냄새 빼느라 문 열고 있으니 춥네요
이제 청국장 끊어야하는데 말이죠
IP : 218.155.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22.12.1 1:13 PM (14.46.xxx.144)

    그 좋은걸 왜 끊어요. ㅠㅠㅠ
    저는 없어서 못먹는데 ㅠㅠ

  • 2. ㅇㅇ
    '22.12.1 1:14 PM (211.114.xxx.68)

    청국장 너무 좋아해요.
    더구나 직접 발효시킨건 냄새는 심하지만 맛은 비교불가지요.
    저도 저녁에 끓일 생각입니다. 다행히 아이들도 모두 좋아해요.
    이맘때마다 할머니가 보내주셔서 먹는 거라...ㅎㅎㅎ

  • 3. 청국장
    '22.12.1 1:14 PM (121.137.xxx.231)

    그정도는 괜찮더라고요.
    냄새도 고소하니..
    제일 문제는 삼겹살..
    저희 어제 삼겹살 구워먹고 그 삼겹살 특유의 고기 비린내 ㅜ.ㅜ
    한참을 창을 열어서 환기 시켜도 안빠지고
    며칠 갈듯요.
    다시는 절대 삼겹살 구워먹지 않겠다 선언했어요.

  • 4. ...
    '22.12.1 1:14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만드신 건데
    슬퍼요
    저밖에 안먹어요
    아이는 질색하고

  • 5. 그래서
    '22.12.1 1:18 P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

    아파트 구조 바뀌었으면 해요.
    주방 식당 따로 문닫는 구조로.
    지금처럼 거실 바라보는 대면형은 뭐 조금의 냄새나는 음식도 할 수가 없음.

  • 6. ...
    '22.12.1 1:18 PM (218.155.xxx.202)

    엄마가 만드신 건데
    슬퍼요
    남편은 안좋아하고
    아이도 질색하고
    저만 먹는 음식을 오랜만에 해보네요

  • 7. ..
    '22.12.1 1:19 PM (112.159.xxx.182)

    냄새가 그래도 어릴때 겨울 저녁풍경 생각나게 해주죠

  • 8. ..
    '22.12.1 1:23 PM (218.50.xxx.219)

    저는 그래서 한그릇 사먹고 말아요.

  • 9. ....
    '22.12.1 1:36 PM (121.165.xxx.30)

    엄마도 엄마먹고싶은거 먹어야해요
    다른가족들 싫어한다고 참지마시길...그정도는 참아주는것도 가족입니다.

  • 10. 인스턴트팟
    '22.12.1 1:4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제일 작은 사이즈하나 있으면
    냄새 덜 날 것 같아요

  • 11. 냄새
    '22.12.1 2:0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냄새로 청국장 먹어요. 냄새없는 청국장보다 냄새강한
    청국장 너무 맛있어요

  • 12.
    '22.12.1 2:20 PM (218.147.xxx.180)

    전 좋아해요 청국장 엄마가 직접 해주시는데 겨울에 김치송송썷어넣고 두부넣고 끓이면 짱 ~
    환기해야하긴 하는데... 진짜 문제는 고기 비린내.. 저도 너무 싫어요.

  • 13. dlf
    '22.12.1 2:30 PM (223.32.xxx.96)

    당근이나 이웃에 나눔하세요

  • 14. 그맛
    '22.12.1 2:51 PM (124.111.xxx.108)

    청국장이 청국장다워야지 냄새 거의 안나고 짠맛도 안나는 것은 못 먹겠던데요. 건강위한답시고 저염 청국장 샀더니 별로였어요.

  • 15.
    '22.12.1 4:33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청국장이면 추위는 감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820 화장실 건식청소 하시는분. 13 청소 2022/12/02 3,024
1409819 절친 시모상인데 제가 코로나예요 29 조문 2022/12/02 5,115
1409818 저 지금 신경치료하러 가요 6 시려 2022/12/02 1,303
1409817 좋은 운이 오면 달라지게 되는 것들 9 .... 2022/12/02 4,536
1409816 배우란 직업은 고지능이 18 ㅇㅇ 2022/12/02 4,136
1409815 격떨어지게 왜 반말이죠? 3 여유11 2022/12/02 1,472
1409814 올빼미 추천해요 28 영화 2022/12/02 3,451
1409813 딸래미 반에 잘생긴 남자애 11 .. 2022/12/02 4,333
1409812 오르골 자장가 안좋아 하는분 계세요 2 .. 2022/12/02 515
1409811 대문에 걸린 부부관계 깨달음 보고 궁금증요 20 ㅇㅇㅇ 2022/12/02 5,415
1409810 얼어죽을~에서 강피디가 남출과 하룻밤 잔게 알려졌나요? 1 TV 2022/12/02 1,700
1409809 진실화해위원장된 극우 인사, 지난해 그가 방명록에 남긴 말 3 ... 2022/12/02 750
1409808 헤어질 결심 뒷북이요...궁금한게 5 ... 2022/12/02 2,009
1409807 저 완전 선풍기아줌마처럼 부었는데 호박즙 효과가 있을까요? 8 ㅇㅇ 2022/12/02 1,899
1409806 정시에서 원서접수기간과 전형기간의 차이 문의드려요 4 고3맘 2022/12/02 1,159
1409805 비싼건 좋네요 5 …. 2022/12/02 2,973
1409804 절친이 아버지 조문을 안왔어요 98 ㅁㅁㅁ 2022/12/02 20,964
1409803 배추 14시간 됐는데 아직 안절여졌어요ㅠ 17 배추 2022/12/02 2,635
1409802 2022년 대한민국 공무원증 현황입니다. 10 오늘의 코메.. 2022/12/02 3,127
1409801 자기가 공부한다고 할때까지 두는 게 낫겠죠? 9 흔들리는 2022/12/02 1,330
1409800 나는 화물연대의 파업을 지지한다. [펌] 4 ../.. 2022/12/02 931
1409799 밤새 차단기가 고장 났어요 5 겨울 2022/12/02 1,361
1409798 인생이 45살에 풀린다... 33 .. 2022/12/02 18,722
1409797 냉장고 시트지 작업 10 할까요? 2022/12/02 1,482
1409796 주5일 7시간 최저시급 계산하면요 5 ㅇㅇ 2022/12/02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