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외샘 하면서 느낀점
하루하루 그날의 공부량 소화하고 숙제 충실히 하면 애들 실력이 차츰 발전하는게 보입니다. 초저학년 경우 엄마가 직장다녀도 애들 숙제 꼬박꼬박 챙겨주고 공부 습관 들여놓은 경우, 그리고 아이들에게 과한 욕심 부리지 않을경우 애들 실력 상승해요.
영유를 몇년 보내도 그냥 그냥 허투루 다닌 경우 학년 올라갈 수록 실력이 바닥을 치는게 모래로 성 쌓는것 같달까. 남들 좋다니까 다 따라하는것 만큼 위험한게 없어요.
최악은 매일 성실하게 공부는 챙기지 않으면서 남들 좋다는 거창하고 원대한 목표만 세우고 애를 잡을 때 아이는 공부의욕과 동기를 완전히 잃어버립니다. 돈낭비 시간낭비...학습에 대한 이해는 낮으면서 허세 작렬한 경우.
공부 잘 하면 좋지만 못하면 또 어때요...
엄마가 아이입장에서 상황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필요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해요.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옆집 엄마나 선배의 이야기 참고는 해도 절대적 조언은 힘든게,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 틀리니까 걸러서 들으시길 바래요.
진리는 우리 애 상황을 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밀어붙이는 거 하면 절대 않된다는 것.
1. 특수수요자
'22.12.1 1:02 PM (124.5.xxx.96)초등이 동네 학원 말고 과외하는 이유도 생각해보세요.
절대 욕심없는 부모 아니에요.2. 샘
'22.12.1 1:10 PM (49.175.xxx.75)못하면 어때요 학원샘이 할말은 아닌듯요 그 숙제검사도 귀찮아서 학원 보내는거에요 학원이 학교랑 틀린게 뭘까요 우리나라는 이 질문에 답하면 확장 분원 생기는 학원 원장님 되실꺼에요
3. 아니
'22.12.1 1:1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앞에 혼내지 마라 기다려줘라 이런 마인드면 동네 1타도 못돼요.
대안학교나 일반 학교서 할말을 하면 어떡해요.4. 원글
'22.12.1 1:15 PM (223.38.xxx.242)학원샘 아니고 과외샘이예요.
공부 못해도 된다고 한건..아이가 공부가 정말 안되는데 ...?? Sky 가고프다 는 황당한 이야기 들을때 우회적으로 상담은 해서 돌려 말하지만
공부 못하면 좀 어떻냐 는 말이 입속을 맴돕니다.5. 아그렇구나
'22.12.1 1:17 PM (49.175.xxx.75)학교 샘 외에는 다 학원샘으로 과외롤 초딩 돌릴정도면 그 부모님 괴외비 입금할때마다 평가하고 있을꺼에요 고 인지 스탑인지
6. ..
'22.12.1 1:18 P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맞아요
공부 잘하게 하려면
제일 먼저 선행 되어야 할것은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하되
짧은 시간이라도 진지하게 집중해서 해야 하고요,
그게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엄마가 꼭 체크해서 글씨 모양 이라던가
차근차근 하는것도 같이 수정 보완 하면서
한 두 시간을 진지하게 공부해야 한단거예요.
이걸 어릴적부터 해오면 그게 공부 습관이 돼요.
이 한 두시간을 시키기 위해
아이들 원하는 것들은 같이 타협하면서
해나가야 하고요.7. ㅇㅇ
'22.12.1 1:18 PM (125.132.xxx.156)막줄은 무슨 뜻이에요? 저게 진리에요?
8. 원글
'22.12.1 1:20 PM (223.38.xxx.242)집을 지으려면 벽돌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성실함이 필수예요.
누가 야단치지 말랬나요.
기초없는 애 국제중 보낸다고 밀어붙이지 말고
초1한테 옆집엄마 추천 고등 reading 교재
들여밀지 말고
4살짜리 레테 과외시켜 게이트 보내려고 하지 말란 말인데9. 원글
'22.12.1 1:23 PM (223.38.xxx.242)마지막줄 진리예요.
자기 애 능력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안되는 애들 영재고 준비 시켜봤자 시간낭비 돈낭비 노력 낭비.10. .....
'22.12.1 1:23 PM (39.7.xxx.143)맞는 말인데 댓글들이 왜 이렇죠???
학원만 뺑뺑이 돌린다고 성적 나오는거 아니에요.
집에서도 꾸준히 숙제하는게 예습 복습인데
그정도는 제대로 하나 지켜봐야하는게 부모 역할이죠.
숙제 검사도 귀찮을 정도면 애한테 얼마나 관심이 없는 걸까요.
귀찮은데 애는 왜 낳았어요11. 동감해요
'22.12.1 1:24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저는 중고등 하는데요
특히 막줄 완전 동감입니다
옆집 애,친구 아들 성적보다 내 아이 객관적인 시각이 우선이예요12. 보통
'22.12.1 1:51 PM (124.5.xxx.96)학원에선 못 그러죠. 비교해보면 못하는거 아니까
13. 어 이거 아닌데?
'22.12.1 1:55 PM (116.34.xxx.234)공부 재능 없는 애들은 소화 자체가 불가능해요ㅎ
14. ㅇㅇ
'22.12.1 2:01 PM (125.132.xxx.156)아니 진리 라는 말 뜻을 서로 잘못알고있나
왜 아이상황 안보고 맹목적으로 밀어붙이는게 진리라는 건지요15. 원글
'22.12.1 2:13 PM (223.38.xxx.242)마지막 줄 수정했어요:;
16. 동감해요
'22.12.1 2:28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선생님 막줄 않 아니고 안 으로 빨리 수정하세요~
17. 샘~
'22.12.1 6:57 PM (121.134.xxx.62)초등 고학년 부모로서 공감합니다
18. ....
'22.12.1 11:46 PM (180.69.xxx.33)과외샘 말씀 진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