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인 중소기업 경영지원실에 근무중입니다저희는 건설업이어서 매년 신용평가 등급이 좀 중요합니다
신용평가는 평균 BB 는 쭉 유지해오고 있는데
현금흐름 등급이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현재는 B 유지중이고 쭉 유지하고자 합니다.
대기업에서는 요즘 현금흐름등급도 못지 않게 중요하게 보고
신규로 협력업체 등록이 되기 위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주통장에 마이너스 없이 연말까지 쭉 잘 유지될 예정이고
대기업 발주처에서 받은 전자어음 (만기 2월)이 몇 건 있고 총 5억 정도입니다.
작년에는 단순히 어음할인을 해서 주통장에 가용액이 훨씬 많아지면
직관적으로 현금 흐름에 좀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해서
어음할인료를 구지 발생시키면서 할인 진행을 했었어요
올해도 같은 상황으로 미리 고민을 좀 더 깊이 해보는 중입니다
현금흐름이 단순히 연말에 가용잔액이 많다는것만으로 평가되는건 아닌데
어음할인까지 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12월 말에 큰 공사건에 대한 대금도 현금으로 들어오는게 있기에 구지
어음할인은 하지 않아도 되겠거니..하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은 매출, 영업, 투자, 자금조달 등 평가 항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걸 제 스스로 예측하는 분석력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1년이 또 지나갔습니다 ㅠㅠ
혹시 제 궁금증에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미리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