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
도대체 몸에 얼마나 열이 많길래!!!
좀전에 자나싶어 방문 살짝열었어요
찬기운이 훅 들어와서 놀라서 불켜보니
창문열고 이불 턱아래 까지 올리고 자고있네요
ㅜㅜ
자다가 추웠는지 이불은 당겨 덮은듯한
도대체 몇시부터 창문을 연건지…
등짝 스매싱 해야하는데
곤히 자고있어
뺨한번 어루만지고 갑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추위에
강추위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22-12-01 00:55:48
IP : 1.229.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1 1:52 AM (118.37.xxx.38)잠깐 환기 시키려다 잠든거겠죠.
감기 걸릴뻔 했네요.
자면서도 엄마의 사랑스런 손길을 느꼈을거 같아요.2. ㅇㅇ
'22.12.1 7:07 AM (211.234.xxx.52)애들이 그런느낌을 좋아하나봐요. 제아이도 에어컨 엄청쎄게틀고 이불덥는거 좋아하고 겨울에 창문열고 다운이불 포근히 덥는거 너무너무 좋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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