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해서 조리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대충 적어봅니다.
아무도 궁금하지않으나 맛은 있는 편
양파 중간사이즈 두개, 애호박 반개, 표고버섯 두개,청양고추 네개,두부 1/3모,
된장,고추가루,들기름, 추가로 있으면 넣어도 되는것 (우렁이나 새우나 조개살등등)
야채는 모두 다져주세요 약콩만한 사이즈면 됩니다.
두부는 물이빠지도록 모로 세워두세요.
냄비에 들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된장과 두부를 제외 한 야채와 우렁이 등을 한번에 넣고
섞어준 다음 뚜껑덮고 중불에 끓여줘요.
십여분 딴짓해도 절대 타지 않아요.
숨이 죽으면서 자박하게 물이 생기면 한번씩 가끔 저어주며 조려줍니다
국물이 숟가락으로 지긋이 눌렀을때 조금 올라올 정도로 없어지면
모로 세워 물기를 뺀 두부를 으깨어 넣고 다시한번 볶아주고요.
고추가루를 한스픈 정도 넣고 마지막으로 된장을 간을 봐가며 넣고 한번 볶아주면 끝.
저는 3스픈 넣었어요.
양이 많으면 소분해서 얼려둬도 괜찮아요.
냉장고에 두고 하루 이틀 안에 먹어야해요.
어린 아이들도 잘먹는데 짜장이냐고 합니다.
밥에 비벼먹기 좋아요.
낼 아침은 계란국 하나 끓이면 되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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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끓여놓고 누웠어요
. .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22-11-30 23:49:22
IP : 115.138.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된장
'22.11.30 11:55 PM (58.121.xxx.222)레시피 감사합니다.
내일은 저도 강된장 만들어봐야겠어요2. 똥손
'22.12.1 12:09 AM (220.81.xxx.11)와~강된장 잘 못 끓였는데 가르쳐주신대로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물을 넣지 않는거군요!
3. ᆢ
'22.12.1 12:40 A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내일 메뉴로 당첨 ㅎㅎ
고맙습니다.4. ^^
'22.12.1 12:56 AM (39.118.xxx.118)강된장 조리법 감사해요
5. 강된장을
'22.12.1 3:51 AM (39.7.xxx.203)먹고 크질 않아서 그 맛을 몰라요
궁금하니 레시피대로 한번 끓여 봐야 겠네요6. 와감사해요
'22.12.1 4:38 AM (211.244.xxx.70)강된장을 고기 구워먹을때 쌈장으로 먹어도 되겠죠?! 원글님 방법대로 해볼게요! 정말 감사!
7. 수
'22.12.1 7:47 AM (223.38.xxx.55)강된장 맛있어요.
8. 감솨감솨
'22.12.1 8:58 AM (118.221.xxx.34)넘넘 감사합니다.. 집에가서 꼭 끓여봐야지!!!
9. 오
'22.12.1 10:33 AM (223.38.xxx.231)강된장 레시피 감사합니다 꼭 만들어 볼께요
10. !!!
'22.12.1 10:56 AM (116.99.xxx.202)아무도 안궁금해하다니요~ 강된장 들으면 서운하겠네요
저도 원글님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1. at3318
'23.1.24 4:24 PM (122.38.xxx.245)강된장 레서피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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