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근무하는 자리에 제가 왔어요. 신규로'
3인이 편먹고. 1인 왕따 시키는 분위기 였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왕따 문화 싫고요. 부서원 인간적으로 관심없었어요.
일만 하면 되니까요...오직 일만요..딱 그 선에서 협력하고 소통하고.
솔직히 일하면서 불만 생겼고 억울한 일도 잏ㄴ었지만.
여기저기 비위맞추고. 궂은일도 앞서서 신규라고 했는데..
신규인 저를 두고, 기존 2인이 왕따에 가담할 것을 제안합니다.ㅋㅋ은근히요.
거절했죠..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 왕따이셨던 분 도와주고요.소통하고.근데ㅋ
왕따이였던 분이 갑자기 저를 공격하는거 있죠?
업무상 작은 실수(정말 작은 것)를 빌미로, 온갖말을 쏟아내는데
왜 왕따 당하셨는지 알거같다하면 나쁜거죠?
자기가 업무에서 왕따당해서. 하혈을 했다. 머리 탈모가 생겼다. 하는데
오바 과장같이. 실제 배제된 김에 업무를 안하고 너무 편하게 잘 다니세요.
그리고 업무시간 외 연락을 너무 자주하세요. 항상 뉘앙스도 이상함.
남편을 아이 아빠라고하고, 같이 있다하면 될 걸 같이 살림을 하고 지내니.
부조금을 하며 고깟 부조금이 뭐라고. 어디 박완서 소설 서울사투리 고어 쓰듯. 아들이랑을 꼭 아들내미...무슨 수식어 박물관을 보는듯..결론없는
자기 감정 퍼레이드...부서에서 일하면 업무 협력을 하고, 협조를 해야될텐데. 몰래 성경책만 읽는지..뭐 말하면,아~이러고 맨날 몰랐대요~
그러면서 이제는 저를 밟는데. 사람이 상대적으로 악하다는 생각이 처음들을 정도였어요. 왕따시키는 인간들한테는 나쁘게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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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4인 근무시 1인 왕따
회사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2-11-30 19:10:28
IP : 42.24.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30 7:16 PM (183.107.xxx.163)본인이 당해왔으니
이제 상대적으로 만만한 님에게 분풀이하는 것
그리고 강한 두 사람들한테 어필해서
왕따 대상자를 님으로 바꿨음 하는 거2. 그런것들에겐
'22.11.30 7:20 PM (223.38.xxx.47)강하게 나가야해요 평소엔 일만 열심히 하시다가 그녀가 헛소리하려할때 대차게 뭐라하세요
3. 맞네요 맞아
'22.11.30 7:20 PM (42.24.xxx.180)정말 사람이 보통내기 아니네요..
무섭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4. 같이 밥먹자고
'22.11.30 7:24 PM (223.63.xxx.87)같이 밥먹자고 하고는.
자꾸 뭐 더 시키자고 자기가 낸다고. 하면서.
제가 시키게 하고 완전 어이없어요5. ...
'22.11.30 7:38 PM (222.236.xxx.19)윗님처럼 강하게 나가야 될것 같아요 ..
6. 제가 다른 시험
'22.11.30 8:10 PM (175.223.xxx.190)제가 우연히 다른 시험 준비하는거 알고는
그거 붙어야 나갈거 아니냐고.....남이사 시험을 준비하든.
발을 닦는 무슨 상관인지7. .....
'22.11.30 8:39 PM (221.157.xxx.127)이상한사람은 투명인간취급이 답
8. 자발적 왕따
'22.11.30 9:02 PM (121.166.xxx.208)전 그런 부류 무시하고 저렇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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