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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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살
1. ,,
'22.11.30 6:43 PM (118.235.xxx.119)남편이 백호살인데
원글님처럼 극단적이고 온화함이란
눈 씻고 봐도 찾을수 없어요
원글님은 이겨 내지만
주위사람들 괴롭혀요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자식하고도 안 좋고
난폭해요
가정불화도 보통 가정집 불화가 아니에요
거기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기질도
있어서 힘들어요
지밖에 모르고 남자라서 더한것 같아요2. 저도
'22.11.30 6:51 PM (59.23.xxx.132)백호살있고
괴강살도 있어요
저는 아버지가 10살에 돌아가셨는데
그걸로 퉁치더라구요
철학관에서요
저는 큰아들이 저를 진짜 괴롭혀요
괴로워서 죽을지경입니다.
근데 저도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제가 그런 관계를 귀찮아해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지금47세인데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하루하루 살아요
그리고 사실 오래살기는싫어요.3. 저는
'22.11.30 6:54 PM (122.45.xxx.68)저는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재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일도 여지까지 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저를 반성해 볼때 타인들에게는 온화한데
가족들에게 더 강하고 더 엄격하게 해요.
보통은 가족들에게 유하고 남에게 박하잖아요.
저는 그 반대...4. ...
'22.11.30 6:58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남편이 시지 년지 백호 재다신약
겉은 온화 그자체 세상 사람들 다 져줄것 같고
싸움 무지 싫어합니다 식구들에게도 천사
허나 고집이 상당 특히 일할 때보면 비상하고
냉정할때는 웃으면서 냉정
살은 기운이고 쓰기나름
오히려 백호살하나 없는 신금일간이 제가 피보는게 흔하다는5. ...
'22.11.30 6:59 PM (211.234.xxx.57)남편이 시지 년지 백호 재다신약
겉은 온화 그자체 세상 사람들 다 져줄것 같고
싸움 무지 싫어합니다 식구들에게도 천사
허나 고집이 상당 특히 일할 때보면 비상하고
냉정할때는 웃으면서 냉정 활인업에 꼭 필요한듯
살은 기운이고 쓰기나름
오히려 백호살하나 없는
신금일간이 제가 피보는게 흔하다는6. ...
'22.11.30 7:00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덧붙이면 같은업종이라도 스케일 자체가 달라요
7. 오잉
'22.11.30 7:09 PM (59.10.xxx.133)저 백호살인데 삶에 부침이 세게 왔어요 30대에 .. 지금은 그걸 이겨내고 평화롭게 살고는 있는데 주변에 사람없고 원글님 말씀처럼 무리짓지 않고 혼자 견딥니다.
전 이게 좋아요
심지어 동물점도 흑표범이라는..
나무 위에 올라가 관망하는 고독한 범 한마리.8. 을미일주
'22.11.30 7:1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을미일주 백호살인데요
지장간 편재인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셨고 액땜.
본인은 큰탈없이 건강하심9. 임술
'22.11.30 7:19 PM (59.23.xxx.132)저위에 글 썼는데요
저는 임술일주네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신걸 백호살로 보던데
맞나요?
백호살 괴강살있다고 썼는데
늘 제가 한것보다 주변엣니 돌려받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인복이 그닥 없다고 느꼈고
저는 늘 혼자인데 이젠 이게 편해요
누가 다가오면 어차피 오래 못갈건데싶어서
그닥 다가오면 제가 몸사립니다
좀 외롭죠10. 삼형살
'22.11.30 7:23 PM (118.235.xxx.153)삼형살있는분은요?전 점보러갔더니
삼형살때매부부중 하나서로 죽인다고 이혼하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