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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생에 뭐였길래

O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22-11-30 18:35:19
방바닥이 좋아요
멀쩡한 의자는 옷걸이로 쓰고 대리석식탁은 책상으로 쓰고
바닥에 쪼그려앉아서 상에서 밥먹어요
몇번 그러고 먹어봤는데 너무나 편해요
전생에 무수리였을까요
IP : 211.10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먹으니
    '22.11.30 6:3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는거 힘들어요
    식탁의자 쇼파 침대가 다리에 무리도안가고 편해요

  • 2. ...
    '22.11.30 6:39 PM (222.236.xxx.19)

    방바닥이 왜 좋으실까요..ㅎㅎㅎ 그냥 어쩔수 없이 앉아야 될떄말고는 방바닥에는 잘 안앉게 되던데 ..
    어릴때도 그건 안좋아했던것 같아요 .. 식탁에서항상 뭔가를 먹었지 텔레비젼 보다가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배는 고프고 그건 봐야되겠고 .. 그래서 어쩔수 없이 먹을때 빼고는 일부러 테이블상에 앉아서 먹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3. ㅎㅎㅎ
    '22.11.30 6:46 PM (1.227.xxx.55)

    제가 정답을 알려 드리죠.
    몸이 아프지 않으신듯.
    쭈그리고 앉는 거 쉽지 않아요.
    허리도 관절도 아플 수 있는데.

  • 4. 50대
    '22.11.30 6:54 PM (221.15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젊으신분인듯
    전 40대까진 괜찮았는데 점점 바닥에 앉기 싫어요.
    앉았다 일어나는건 더 싫구요.
    그래서 식당을 가도 신발 벗고 들어가는곳은 잘 안가요
    부모님 모시고 식당가면 방으로는 안가시려 할때
    이해 안됐었는데 이젠 알겠어요.

  • 5. 저도 바닥좋아요
    '22.11.30 7:58 PM (211.215.xxx.144)

    저는 중전이었나봐요
    신혼때 한 이불들 두꺼운 보료로 만들어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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