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세드신부모의 폭언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22-11-30 15:22:57
학창시절 공부잘할땐 안그러다
자신의 맘에 안들게
정확하게는 자기가 원하는 진로대로
제가 안가니
비난 계속하고
한심하다 소리하고

아무리 일 잘하고 능력인정받아도
그까짓거.하면 뭐하냐 이런 태도

결혼하라고 난리쳐서
결혼이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계속 남자 만나보고
노력중인데도 계속 비교하고
도대체 결혼할거냐고 난리

결국 떠밀려서 하라는 사람과 했는데
결혼폭망

이젠 또 네가 인생을 똑바로 안살아서 그렇게 된거다

점점 비난 심해짐

제갈길 찾아 살고있는데

재혼하라고 난리.

한심하다 비난

연락 끊고 지내니
어떻게 부모에게 그럴수있냐 부르르
우리가 말 좀 그렇게 했기로서니
연락을 끊을수있냐

본인들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 안하면
마치 크게 잘못된 길로 간다고 판단해서
끝없이
너가 걱정이다
너가 문제다

이런 식의 소리를 대학졸업후 쭈욱 듣고있어요

난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데
그런건 중요하지않으세요

기대치가 컸던만큼
번듯한 사위를 데려와야 조용해질거같고요

전 너무 상처받아서 신체화증상으로 원인모르게 계속 아프다가
한동안 연락 끊고
오래 아팠다가
이제 회복했어요



부모님은 모르시고요

자신이 원하는 틀에 넣어야 직성에 풀리는거같은데요
이전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랐고
간섭도 별로 없었는데
대학졸업후부터 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지않고
계속 하자있는 물건 취급하십니다

어디가서 제 몫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근데 자꾸 넌 문제야
넌 걱정거리야. 이런 식입니다

저도 마음아프지만
연락하고 만나면 또 상처주는 말 하실텐데
안보고 살자니
연세도 있으시고 80대.
돌아가시고 후회될까 걱정도 됩니다

원하시는것
공무원되기, 성공적인 재혼입니다

IP : 117.111.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22.11.30 3:39 PM (211.36.xxx.51)

    틀에서 벗어나는 걸 못견디시는 분들.
    그게 자식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착각인대요...

  • 2. ..
    '22.11.30 3:45 PM (223.63.xxx.104)

    몸도 좋아졌다면서요
    그냥 연락 끊고 사세요

  • 3.
    '22.11.30 3:49 PM (211.109.xxx.17)

    부모님 돌아가시면 누구나 후회합니다.
    부모님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원글님 인생사세요.

  • 4. ...
    '22.11.30 3:53 PM (210.98.xxx.184)

    신경끊고 원글님 인생살기에도 바쁠겁니다

  • 5. ...
    '22.11.30 3:54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잘못하신건 없는것 같아요
    부모님께 휘둘려서 잘못된 선택을 하신것뿐...

    유튜브에 닥터지하고 채널 좋더라구요
    마음공부 하시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 6. ...
    '22.11.30 4:19 PM (1.241.xxx.220)

    돌아가시고 후회한번 하고 말아요.
    님이 더 소중합니다. 그건 당연한 이치에요.
    세상 순리대로 사는 것 뿐이니 걱정마시고 그런 부모 인연 끊어버리세요.

  • 7.
    '22.11.30 4:21 PM (117.111.xxx.90)

    집에서 저만 종교도 다르고 정치관도 달라요
    제가 스스로 개척하고 판단하는 편인데
    계속 넌 못됐다 너밖에 모른다
    인정머리가없다
    부모생각할줄모른다
    헛똑똑이란 소리 듣다보니
    제가 진짜그런줄 알고살았어요
    약지못한건 사실인데
    부모님도 약지못한걸
    제 주관표현하면
    그래 너 잘났다. 그래서 그러고사냐
    이런식입니다

    재혼할 생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휘둘리긴싫어요

  • 8. 독이되는부모
    '22.11.30 5:24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끊어요. 전화도 받지말고 만나지도 말고.
    저라면 그래요.

  • 9. 00
    '22.11.30 7:23 PM (222.119.xxx.191)

    이게.가스라이팅입니다 거리두고 사세요
    낳은 새끼를 내 맘대로 휘두르고 굴복시키고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 효자 효녀로 잘 키웠다고 믿는 분 같으시네요

  • 10.
    '22.12.1 1:23 PM (116.121.xxx.196)

    자기가 하란대로 사는것이 똑바로 사는거고
    제 의지대로 제 마음대로 살면
    니멋대로 사는거. 나쁜것
    이라고 오래 세뇌된거같아요
    물론 전 꿋꿋하게 제 의지대로 살았지만
    계속 마음은 이래도 되는걸까
    싶은거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247 이런 1인 좌식소파 편안할까요? 6 좌식리클라이.. 2023/01/08 1,506
1415246 과속단속 카메라 엄청 늘어나지 않았나요? 7 .. 2023/01/08 1,481
1415245 님들은 자식이 고유정같은 성격장애를 어릴때 눈치챈다면 8 그게 2023/01/08 2,814
1415244 노인분 곡기 끊기면 얼마나 버티시나요 51 dd 2023/01/08 23,554
1415243 휴무일 새벽 가게 앞서 넘어진 행인이”… 사장님의 호소 10 세상이 미친.. 2023/01/08 4,761
1415242 생들깨가 많은데 처치방법좀 ;; 11 냉동실 2023/01/08 1,654
1415241 옆건물에 건설회사ㆍ부동산있다면 어떤토지일까요? 4 토지궁금 2023/01/08 786
1415240 운전연습을 언제하면 좋을까요? 6 대학생 2023/01/08 1,578
1415239 갱년기 증상인듯 싶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2 ㄲㅅ 2023/01/08 1,955
1415238 60대이상이신분들께 성형 질문드려요 . . . 2023/01/08 927
1415237 코로나 왜 시간지날수록 더 아픈거죠... 8 ㅇㅇ 2023/01/08 2,434
1415236 침구 패드 40수와 60수 3 lllll 2023/01/08 1,775
1415235 봄동 무치고 순두부찌개하려구요 4 반찬 2023/01/08 1,903
1415234 블라인드가 고장 났는데요 1 세입자 2023/01/08 734
1415233 헬렌카민스키 프레지아6 사면 잘 사용할까요? 알려주세요 2023/01/08 537
1415232 당정, 대학지원 권한 지자체 이양 3 ㅇㅇ 2023/01/08 2,575
1415231 한것도없이 끝나가버리는 일요일이군요 1 .. 2023/01/08 1,222
1415230 살림팁- 갈비찜 국물 재활용해서 야매 우육면 만들기 7 야매 요리 2023/01/08 2,026
1415229 “이제 눈물도 안 나와”...따뜻한 겨울 때문에 63% 폭락&q.. 1 매경강민우기.. 2023/01/08 4,852
1415228 공부할 의지없는 예비고1 11 2023/01/08 2,254
1415227 지금 피겨하는데 6 2023/01/08 2,231
1415226 윤미향 최후진술 '어떤 사익도 없어'…방청석 눈물바다 14 ... 2023/01/08 3,727
1415225 조카가 장지에 따라가는거 집집마다 다른가요.??? 27 .... 2023/01/08 6,186
1415224 저녁 뭐 드실거여요? 19 ㅇㅇ 2023/01/08 3,580
1415223 애도 입양 보내고 개도 입양 보내고 8 ㅇㅇ 2023/01/08 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