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사를 해야할지....

지혜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2-11-30 11:04:14
46세 직장맘입니다. 
자궁근종(6cm)과 물혹이 있고
생리때마다  낮에도 입는 팬티형 생리대를 할정도로  생리량이 많고,
빈혈도 심해 의사가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도 생리때마다 겁이 날정도로 양이 많아져서 힘들고 우울과 짜증 무기력증등 그동안 갱년기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빈혈증상이 여성건강에 미치는영향이 크다며  심장병까지 초래할수 있다네요..

암튼 
수술을 하긴 해야하는데,  의사샘은 일주일 얘기하시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일주일은 무리일거 같고, 보름정도는되어야
회사출근이나 업무를 볼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물론 앉아서 하는일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운전이나 서서 몸을 써야하기도합니다. (힘든일은 아녜요) 

이번년도 월차는 모두 소진했고, 내년도 월차를 땡겨서 쓰는 방법(최대15일이겠죠) 과  무급한달을 말해볼까 합니다.
다행히 부서 특성상 겨울이 비수기라서요... 

남편은 그냥 관두라는데...헐~  애들이 중고등입니다. ㅠ.ㅠ 

그동안 체력이 많이 후달려서  한달정도는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회사에서 곤란하다고 하면, 어찌해야할지.... ㅠ.ㅠ  
IP : 123.142.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ㅁㅇㄴㄹ
    '22.11.30 11:0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병가 가능하지 않나요?

  • 2. 지혜
    '22.11.30 11:06 AM (123.142.xxx.83)

    병가요? 그것도 월차에서 까이는거죠?? 한번도 안써봐서요.

  • 3. 빈혈에 생리량
    '22.11.30 11:06 AM (221.149.xxx.179)

    많은건 피임약 몇달 먹으라는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어요. 양은 줄은 것 같구요.

  • 4. ...
    '22.11.30 11:06 AM (112.154.xxx.59)

    무급병가가 있잖아요. 병가 쓰세요. 서울이시면 권역별 직장맘법률지원센터에 문의해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으세요. 그리고 쾌유를 빕니다.

  • 5. 원래
    '22.11.30 11:07 AM (121.137.xxx.231)

    병가는 연차가 남아있으면 거기서 소진하고
    남은 연차가 없으면 병가 처리를 하는데
    병가일수 만큼 무급으로 알아요

  • 6. 병가는
    '22.11.30 11:0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월차랑 다른거죠....

  • 7. ...
    '22.11.30 11:08 AM (112.154.xxx.59)

    병가가 보통 무급이라서 연차에서 까지 않을걸요? 직장맘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법률적인 부분 알려줍니다.

  • 8. --
    '22.11.30 11:09 AM (220.116.xxx.233)

    한 달 까지 병가 가능하죠

  • 9. 지혜
    '22.11.30 11:10 AM (123.142.xxx.83)

    아~ 병가는 생각도 못했네요...
    알겠습니다.
    계속 고민만 했는데 역시 82식구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10. 자궁근종
    '22.11.30 11:11 AM (119.203.xxx.70)

    자궁근종 수술 아주간단해요. 물론 근종 크기마다 틀리지만요.

    저 난소난종 수술했는데 2-3일 정도고 일주일이면 회복되더라고요.

    전 물혹크기가 꽤 커 호로몬약 6개월 정도 투약하면서 경과봤어요. 솔직히 일이 너무 힘들면 모르지만

    괜찮은 직장이라면 일주일 쉬어보시고 안되면 병가내서 5일정도 쉬고 나면 괜찮아요.

    오히려 자궁근종 수술한 분들 생리량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더 낫다고 하시던데요.

  • 11. 자궁근종
    '22.11.30 11:13 AM (119.203.xxx.70)

    게다가 요즘 대부분 복강경이라서 수술 자국도 남지 않아요.

    그러니 상담받으시고 자궁적출이나 개복 수술아니면 일주일이면 충분하던데요.

  • 12. 애들이 중고등이니
    '22.11.30 11:1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걱정이지요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이 안심하고 자기일에 열중하지 ..

    좋은남편이네요.

  • 13. ..
    '22.11.30 11:15 AM (14.32.xxx.34)

    당연히 병가로 가능하죠
    일단 병가내고 수술하시고
    회복되는 거 보세요
    퇴사야 언제든 가능하잖아요

  • 14. Aa
    '22.11.30 11:1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몸이야 푹쉬면 좋은데
    복강경으로 자궁적출하고
    일주일후부터 일상생활 다 했어요
    무거운거 드는거 피하고 자주 앉아서 쉬고
    병원에 입원중 환자들도 일주일정도에 출근들 하셨어요

  • 15. ㅇㅇ
    '22.11.30 11:1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일주일 휴가내고
    5일후퇴원했어요

  • 16. ..
    '22.11.30 11:21 AM (223.33.xxx.172)

    에공 2주병가내시고ㅜ여력되시면 한달 휴가이야기해보세요

  • 17. ...
    '22.11.30 11:31 AM (125.143.xxx.211)

    사무직 이시면 일주일
    12센치 복강경, 화요일 수술 토요일 퇴원 월요일 출근함
    수술전에 열심히 걷고 운동했어요. 체력이 좋아야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요

  • 18. ...
    '22.11.30 11:37 AM (125.177.xxx.182)

    전 빈혈이고 혹있다고 했는데 미레나 착용하래서 했어요
    5년간 잘 쓰고 뺏어요.
    미레나로는 감당이 안되는 정도인가요?

  • 19.
    '22.11.30 11:39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제가 온갖 수술 다 받은 사람인데 자궁근종 수술이 제일 수술같지 않았던거 같아요
    아마 이 수술 하고 나면 몸도 훨씬 가뿐해질텐데 그 수술 받자고 퇴사하면 아마 후회되실걸요
    병가 쓰시고 푹 쉰 후 출근하시면 전보다 백배는 날라다니실겁니다
    생리도 편해지구요
    퇴사할 수준의 수술이 절대 아니예요

  • 20. 기ㅏㅓㄴㄷㅁ
    '22.11.30 11:46 AM (175.211.xxx.235)

    애들 중고등이면 이제 돈들어가기 시작할텐데요ㅠㅠ
    아는 사람 아들이 이번에 입시봤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이 악물고 공부했지만 sky 떨어지더라구요 자사고라 부유한 애들은 비싼 과외하고 사교육에 엄청 쏟아붓는거 보면서 돈없어도 할 수 있다는거 증명하려고 열심히 했는데 안돼서 통곡하고 울더래요
    돈벌어서 아이들 뒷바라지 해주세요

  • 21.
    '22.11.30 11:55 AM (112.145.xxx.70)

    주변이 근종수술떄문에
    퇴사한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만..

    일주일 후 출근하던데요... 사무직은...

    한 달 쉴 일은 아니에요
    걱정하시 않으셔도 될듯요.

    한달동안 집안 일 안하고 직장 일만 하세요
    배민도 있고 도우미사이트도 많고
    남편도 있는데 ...

  • 22. 둥둥
    '22.11.30 1:24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하.. 직장인이 병가 생각을 못하다니 이해가 쫌 안가네요.

  • 23. 더 큰
    '22.11.30 2:50 PM (121.140.xxx.182)

    근종두개 떼어내고
    일주일만에 출근했습니다만...

    수술이라도 그닥 큰 수술도 아니고,
    무거운짐 드는것만 일이주일 정도
    주변에서 배려해주면 되는데요
    그런데 근종으로 병가가 가능한가요?
    나름 큰기업 다니는데 근종 정도로 병가 안쓰는
    분위기라서요 주변에서두요.

  • 24. ...
    '22.12.1 12:27 AM (221.151.xxx.109)

    근종으로 병가는 안해줄거 같아요
    얘기는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011 대전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8 질문 2022/11/30 1,621
1402010 넌 운이 참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12 ........ 2022/11/30 3,879
1402009 패딩 이월상품은 어디서 주문할수 있나요 2 ㅇㅇ 2022/11/30 2,159
1402008 실컷자도 피곤하네요 1 ㅇㅇ 2022/11/30 937
1402007 두달동안 4키로 빠졌는데 9 ... 2022/11/30 3,641
1402006 이 사람 뭐죠? 7 2022/11/30 1,448
1402005 고양이와 노루) 참을 수 없는 꾹꾹이의 유혹 gif 3 ㄷㄷㄷ 2022/11/30 1,182
1402004 성과보고서 아이디어좀 주세요~! 00 2022/11/30 361
1402003 너희만 재미나게 잘살아라 28 ... 2022/11/30 6,811
1402002 아랫배에 뭐가 만져지는데.. 8 .. 2022/11/30 3,892
1402001 겨울만 되면 잘 체하는 사람은 어디가 약한가요? 6 궁금 2022/11/30 1,090
1402000 인격이 미숙한 사람일수록 강요를 5 ㅇㅇ 2022/11/30 1,888
1401999 예언글 - 조정훈 다음 총선 국짐 공천 확정이네요 8 이런게 수박.. 2022/11/30 1,591
1401998 주차하면서 드는 괜히 미안한 감정 12 2022/11/30 3,255
1401997 엄마랑 싸웠어요 10 흐린날 2022/11/30 3,803
1401996 이번에 롱패딩 산거 개시했는데 11 ** 2022/11/30 4,656
1401995 성탄절, 1월1일에 과외, 학원 하나요? 5 예비고3 2022/11/30 856
1401994 하여간 디스패치... 한번물면 진짜 디테일하게 까대네요. 14 ㅇㅇ 2022/11/30 6,435
1401993 부처의 전생이 가능한가요? 7 찬 햇살 2022/11/30 1,212
1401992 화물연대 파업이니 민노총 파업 원래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이 정부.. 17 웬지 2022/11/30 1,435
140199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안보세요? 7 드라마 2022/11/30 2,380
1401990 이 패딩 어떤지 평가해 주세요 (코오롱섭호추) 25 앙케이트 2022/11/30 4,083
1401989 경동맥경화가 있으면 목통증도 있나요? .. 2022/11/30 702
1401988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월드컵에 열광할까요?? 24 ㅇ ㅇㅇ 2022/11/30 3,235
1401987 화물 연대 파업 뉴스 듣다가 픽 웃었어요 19 ... 2022/11/30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