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에게 힘을 주는 말 한마디, 어떤건가요?

happy12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22-11-30 11:01:28
제 경우는,

1. 길가에 핀 들꽃처럼 살아라 - 법륜스님
(저는 20대에 외모컴플렉스도 있었고 약간 아웃사이더 경향이 있어서 인간관계가 힘들었는데, 이 말 듣고 해결됐네요)

2. 오랫동안 꿈을 그린자는 언젠가 그 꿈을 닮아간다.
(상고 나와서 변변찮았던 제가 지금은 어엿한 직업이 있고, 영어도 잘하게 됐어요. 뼈를 깎는 노력을 한것도 아닌데, 꿈을 그렸더니 자연스럽게 삶이 그 뱡향으로 흘러가더라고요)

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아빠 돌아가시고, 보험회사로부터 소송당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등등 굴곡이 있었으나 결국 지나가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21.137.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1.30 11:0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가수 박진영의 말이요

    '삶은 절대로 우리의 결정대로 되지 않으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사셨다면 편안히 주무셔도 됩니다'


    (전 박진영이 한 말로 알고 있는데
    혹 다른 사람이 한 말일수도 있어요)

  • 2. 저의 경우는
    '22.11.30 11:05 AM (59.6.xxx.68)

    활자로 전달되는 남의 말은 그렇게 와닿지 않더라고요
    실제 행동 속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 누군가 입으로 내뱉은 말은 내 안에 와서 박히고 새겨져요
    책이나 명언집 등에서 읽는 말들은 언뜻 훌륭한데 읽고 나면 금방 잊혀요

  • 3. 삶은
    '22.11.30 11:0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대로 완전하다

    저에게는 삶의 해답이 됐어요

  • 4. 말은 필요없어
    '22.11.30 11:17 AM (112.167.xxx.92)

    말로 위안이 될정도면 덜 힘든거임 성공자들에 갖은 미사어구 이게 뭔 의미가 있나 내가 성공한 자가 아닌걸 걍 포장된 말장난일뿐 힘든 현실을 조금이나마 복구 하는 것이 위안이 되면 될까

  • 5. ..
    '22.11.30 11:18 AM (112.150.xxx.19)

    별일 아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재산 날리고 빚쟁이에게 쫓겨 마음이 너무 힘들때였어요.
    친정에서 빌린 돈도 억대로 있던 상황이라 죽을 생각만 하고 있을때 우연히 법륜스님 영상에 저와 같은 케이스가 나온거에요.
    법륜스님께서 별일 아니에요.
    질문자에게는 엄청나게 고통스럽겠지만 세상으로보면 아주 흔한일이에요...하시는데 받아들이고 싶진않지만 묘하게 위로가 됐어요.
    그 후로 우리 부부 10년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서 빚 갚고 옛말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 6. ㅇㅇ
    '22.11.30 11: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또한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다
    이말들이 최고입니다

  • 7. 남들도..
    '22.11.30 11:20 AM (183.105.xxx.227)

    남들도 다 그래...
    그냥 힘듬이 나에게만 잇는것같고 무서울땐..
    남들도 다~~그래

  • 8. ...
    '22.11.30 11:21 AM (49.236.xxx.229)

    그렇게 나를 내려놓자

    아무것도 아닌것에 맘두지말자
    아무일도 아닌일에 맘 아파하지말자

    별일아닌 큰일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말자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자

    큰바람없이 큰폭풍없이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하자

    하루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흐름에 그바람에
    또 나를 실어보자

    회사 모니터앞에 써놓고 읽어요.

  • 9. 그런데
    '22.11.30 11:32 A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거 맞긴한데 또다른 시련이 또 찿아 오더라고요.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이거 찬송가인데 요즘 이 심정으로 사네요.

  • 10. ...
    '22.11.30 11:40 AM (175.209.xxx.111)

    찬양 가사들이요.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seems to be no way.
    He works in ways we cannot see.
    He will make a way for me.

    https://youtu.be/1zo3fJYtS-o

  • 11. 하늘은
    '22.11.30 11:54 AM (123.199.xxx.114)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 12. 우리
    '22.11.30 12:01 PM (75.97.xxx.166) - 삭제된댓글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들....

    답도 없는 고민, 그 속에 빠져있지마

    멈춰서 고민하지마 다 쓸데없어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니가 내린 잣대들은 너에게 더 엄격하단걸

    남들이 원하는 걸 꼭 원할 필요 있는가
    난 한평생 한이 담긴 한숨 쉬며 살기보다
    한을 떼어내고 그냥 숨을 쉬며 사는 길을 택했어

    희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시련이 있네
    우린 절망해야 해 그 모든 시련을 위해

    지나가 언젠간 분명히 확실히

  • 13. ...
    '22.11.30 12:59 PM (122.40.xxx.155)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나를 더 강하게 할뿐..
    내가 조심해야 할것은 내안의 두려움!!!

  • 14. 저는
    '22.11.30 2:03 PM (218.48.xxx.98)

    항상 살아있는거 자체에 감사해요..
    살아있으니 맛있는거도 먹고 가고싶은곳도 가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그래서 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392 반월상연골뿌리파열 수술 1 질문 2022/11/30 1,145
1401391 '건희사랑 전회장' 강신업 …당대표 출마 선언 25 ㅋㅋㅋ 2022/11/30 2,304
1401390 제 몸무게 이상해요.. 10 .. 2022/11/30 3,582
1401389 대전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8 질문 2022/11/30 1,641
1401388 넌 운이 참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12 ........ 2022/11/30 3,898
1401387 패딩 이월상품은 어디서 주문할수 있나요 2 ㅇㅇ 2022/11/30 2,179
1401386 실컷자도 피곤하네요 1 ㅇㅇ 2022/11/30 941
1401385 두달동안 4키로 빠졌는데 9 ... 2022/11/30 3,652
1401384 이 사람 뭐죠? 7 2022/11/30 1,461
1401383 고양이와 노루) 참을 수 없는 꾹꾹이의 유혹 gif 3 ㄷㄷㄷ 2022/11/30 1,210
1401382 성과보고서 아이디어좀 주세요~! 00 2022/11/30 379
1401381 너희만 재미나게 잘살아라 28 ... 2022/11/30 6,831
1401380 아랫배에 뭐가 만져지는데.. 8 .. 2022/11/30 3,914
1401379 겨울만 되면 잘 체하는 사람은 어디가 약한가요? 6 궁금 2022/11/30 1,099
1401378 인격이 미숙한 사람일수록 강요를 5 ㅇㅇ 2022/11/30 1,911
1401377 예언글 - 조정훈 다음 총선 국짐 공천 확정이네요 8 이런게 수박.. 2022/11/30 1,608
1401376 주차하면서 드는 괜히 미안한 감정 12 2022/11/30 3,276
1401375 엄마랑 싸웠어요 10 흐린날 2022/11/30 3,817
1401374 이번에 롱패딩 산거 개시했는데 11 ** 2022/11/30 4,675
1401373 성탄절, 1월1일에 과외, 학원 하나요? 5 예비고3 2022/11/30 874
1401372 하여간 디스패치... 한번물면 진짜 디테일하게 까대네요. 14 ㅇㅇ 2022/11/30 6,441
1401371 부처의 전생이 가능한가요? 7 찬 햇살 2022/11/30 1,241
1401370 화물연대 파업이니 민노총 파업 원래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이 정부.. 17 웬지 2022/11/30 1,458
1401369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안보세요? 7 드라마 2022/11/30 2,395
1401368 이 패딩 어떤지 평가해 주세요 (코오롱섭호추) 25 앙케이트 2022/11/30 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