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지.헹궈서 들기름에 볶는거..
묵은지 군내 조금 나길래
물에.행궈서 고추가루느낌.빼고
잘잘 썰어서 파랑 고추좀 넣고
들기름이랑 설탕조금
흑흑흑 밥 부족하네요 ㅠ
낼 두포기 추가해야지
1. 씻은김치찜
'22.11.29 9:26 PM (175.193.xxx.206)김수미씨가 했던 씻은 김치찜인지 그것도 한번 해보세요. 진짜 밥도둑이에요.
2. 아는 맛.
'22.11.29 9:28 PM (218.39.xxx.130)힘들어요..아는 맛..츠릅!!
3. Juliana7
'22.11.29 9:29 PM (220.117.xxx.61)김치요리는 모두 옳아요
겨울엔 김치가 최고에요.4. 하아
'22.11.29 9:30 PM (125.190.xxx.180)저는 길게 찢어서 해요
그 시간이 행복해요5. ㅇㅇ
'22.11.29 9:32 PM (154.28.xxx.206)가끔 드세요. 진짜 밥도둑이에요.
6. ..
'22.11.29 9:33 PM (114.207.xxx.109)진짜 묵은지요리는 슬로우푸드 시간이 만들어준 묘한 맛입니다
7. ㅇ
'22.11.29 9:41 PM (118.235.xxx.86)친구들과 간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와서 먹어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인데다 너무 맛있어서...
생각난김에 저도 내일 해봐야겠어요.8. 진짜
'22.11.29 9:43 PM (223.38.xxx.71)묵은지 맛있죠
9. 행복한
'22.11.29 9:47 PM (112.187.xxx.119)김수미씨 씻은 김치찜 진짜 맛있어요
그야말로 밥 도둑
꼭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10. 된장...
'22.11.29 9:47 PM (211.221.xxx.43)이걸 왜 봤지...
11. 이왕 하시는거
'22.11.29 9:52 PM (211.250.xxx.112)소세지나 돼지고기 앞다리 좀 넌지시 넣어보시면 어떨까요
12. 똥손인가
'22.11.29 9:57 PM (124.53.xxx.169)저는 여기서 보고 해 보면 아무도 안먹어요.저도 별로고...
어릴때 김치를 안먹어서 그런지 별 맛도 모르겠고 ..
그냥 씻은김치가 훨 나은거 같고 ..작년에 열포기 담근 김장이 아직도 그득해
김장6포기만 하려 하는데도 골이 지끈지끈 하네요.
제가 담은 김장 시가 사람들 다들 맛있다고 합니다만
저도 가족들도 김치를 거의 안먹어서 ...부럽네요.13. ....
'22.11.29 9:58 PM (121.139.xxx.20)하 어릴때 아빠가 해주던 맛이 기억나요 요리는 엄마가 훨씬 잘하지만 정말 이런 토속적인 음식 아빠가 해주셨는데 기억에 남아요
14. ㅎㅎ
'22.11.29 10:07 PM (119.149.xxx.228)저도 지금 김치 물에담귀 우리는 중이예요 저는 김수미레시피로 합니다
15. ...
'22.11.29 10:12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전 볶은김치랑 김밥 싸 먹습니다
계란지단넣던지 볶은쇠고기 깻잎에 싸넣든지 또는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기름뺀참치 섞어 넣고 김밥 쌉니다16. 프린
'22.11.29 10:30 PM (183.100.xxx.75)김수미스타일은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줄여서 한다고 했는데도 더글거릴정도로 많더라구요
사실 그냥 대충해도 맛있어요
저도 물에 담궈 놨는데 벌써 먹고싶네요17. 쓸개코
'22.11.29 10:57 PM (121.163.xxx.229)원글님 구운김도 있어야죠^^
18. ㆍ
'22.11.30 5:2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자르지 않은 씻은 묵은지에 돼지 넣지 말고 비린내 덜나는 다시 멸치 파 마늘 된장 넣고 푹 끓여보세요
먹을 때 쭈욱 찢어서 흰쌀밥이랑 먹으면 세상 행복해요19. ㅇㄹㅇ
'22.11.30 8:15 AM (211.184.xxx.199)전 오상진 어머니 레시피로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