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초창기부터 연기력타고난 캐릭터 말고
엄청 노력해서 점점 배우로서 연기력 성장하는게 보이는 인물들요
누구 좋아하시나요
전 해외는 르네젤위거
국내는 전지현 좋아해요. 말은 많지만 2000년대 씨엪퀸에서 2010년대 초반 도둑들-별그대-암살로
배우로서 전환은 확실히 뼈를 깎는 노력 덕분이라고밖에 말할수 없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형 배우 누구 좋아하세요
..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2-11-29 21:09:36
씨에프만 줄창 찍는 이름만 배우나
IP : 68.50.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1.29 9:12 PM (194.36.xxx.83)노력했는지 안했는지 그런건 제가 잘 모르겠고
이세영이 생각나네요2. . .
'22.11.29 9:17 PM (112.214.xxx.94)남궁민이요.
3. ㄴㄴ
'22.11.29 9:26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이세영 남궁민 하니까 준호 생각나네요 ㅎ
윤아랑 찍는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4. ..
'22.11.29 9:28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박은빈 김민재
5. ..
'22.11.29 9:35 PM (114.207.xxx.109)남궁민 떠오르네요
6. 저도
'22.11.29 9:50 PM (175.117.xxx.137)남굼민, 이준호,박은빈
7. ...
'22.11.29 9:51 PM (180.70.xxx.60)전 로운 김석우 요..
어하루 나올땐 세상 어색하더니
작년 연모 에서는 아주 잘 하더라구요
박은빈이랑 붙는 씬이 대부분이었는데도
별로 밀리지도 않고... 잘 컷어요
아직 진행형 이지만 좋은 결과 있을것같아요~~8. ..
'22.11.29 10:05 PM (119.194.xxx.138) - 삭제된댓글보는눈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이세영 이준호 떠올랐어요.9. ㅇㅇ
'22.11.29 10:06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전 김혜수요.
어릴 때도 젊을 때도 연기가 그리 뛰어나단 생각은 안해 봤어요.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가늘고 깡깡거리는 목소리도 에러였어요.
외려 40이 넘고 50 도 넘은 지금 깊어지고 차분한 목소리로
사연많은 미스김부터, 주지훈과의 10년의 갭도 가뿐히 넘어버리는멋진외모 장착한 하이에나에, 아들 다섯 낳은 중전 까지
성장을 넘어, 이것야말로 대기만성 같아요.10. 77
'22.11.29 10:30 PM (121.157.xxx.153)진짜 기절초풍이네요 저도 오늘 우편물받고 멘붕이예요 아이 때권도비좀 벌겠다고 알바한게 이럴수가ㅜㅜ
11. 남궁민 연기
'22.11.29 11:03 PM (125.142.xxx.233)점차 성장해 나가는 걸 느껴요. 두번째로는 나이가 있긴 하지만 이성민 배우요. 국내 최고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2. 박은빈
'22.11.29 11:58 PM (123.199.xxx.114)신혜선
한소희13. ..
'22.11.30 1:09 AM (175.119.xxx.68)남궁민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황진이 찍을때의 하지원 .. 지금 하지원 말구요14. 주상전하
'22.11.30 4:02 AM (221.146.xxx.134) - 삭제된댓글주상욱이요
처음엔 발연기였어요15. ...
'22.11.30 9:12 AM (222.239.xxx.66)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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