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선수가 골을 넣었던거같고 그때 교실에 있었던 통통한 티비로 수업시간에 처녀 영어샘 졸라서 월드컵을 봤거든요
교장샘이 지나가다 미친듯이 샤우팅하고 끄고
영어샘이 민망해 했었는데
곧있음 30년전 추억이 되었네요
중2때 교실에서 94월드컵을 보여줬어요
기억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2-11-29 20:08:06
IP : 221.165.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고1이었어요
'22.11.29 8:10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월드컵이 뭔지 몰랐는데
젊은 남자 국어샘한테 반 아이들이
월드컵 보자고 한 게 기억나네요
미국에서 한건데 3대3기억이 나네요
ㅎㅎㅎ2. 3대
'22.11.29 8:13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3대 2네요
ㅎㅎ3. ..
'22.11.29 8:14 PM (175.223.xxx.36)원글님 저랑 친구네요 ㅋㅋㅋ 맞아요 수업시간에 경기해서 방송 틀어줬던 기억이..
전 축구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딱 저정도만 기억나는데 기억력 좋으시네요4. 기억
'22.11.29 8:14 PM (221.165.xxx.250)연식나오네요 그땐 재미있는게 없어서 월드컵을 참 고대하고 재미나게 봤던거같아요
5. ㄹㄹㄹㄹ
'22.11.29 8:18 PM (125.178.xxx.53)샤우팅ㅋㅋㅋ
6. 이쁜 애들
'22.11.29 8:18 PM (61.105.xxx.165)중학교 옆에 살았는데
애들 환호가 ...
들으면서 흐믓했던 기억이7. 쩝
'22.11.29 8:21 PM (14.50.xxx.28)전 중1...
기억도 안나요8. 아아아아
'22.11.29 8:23 PM (118.235.xxx.135)앗. 저랑도 친구네요 ㅋ
저도 수업시간에 그거 봤어요
골 넣는거보고 다같이 와아!!!!!!
좋은 추억이예요.9. 기억
'22.11.29 8:31 PM (221.165.xxx.250)수업시간에 종종 경기는 봤었는데 그날은 교장샘이 어찌나 화내는지 이때쯤되면 항상 생각이 나요 추억이라면 추억이네요 ㅋ
10. 와우
'22.11.29 9:00 PM (1.248.xxx.192)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갑!!!
저는 그 기억과 함께
릴레함메르 릴레함메르~~하면서 왁스칠한
마루복도 지나다닌 기억이 나요 ㅋㅋ11. 기억
'22.11.29 9:11 PM (221.165.xxx.250)전 동갑 남편이랑 살아서 추억이 비슷해요 동계올림픽 그거 있잖아 물으면 릴레함메르 ㅋㅋ 그리고 그 사격선수 닮았다 하면 여갑순?너무 오래된 기억들이 최근기억보다 너무 선명해서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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