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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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양과자라고 상투과자랑 땅콩 박힌 과자 제과점에서.??
1. 그건정말
'22.11.29 8:00 PM (122.32.xxx.116)정말정말 옛날 얘기인거 같아요 ㅎㅎㅎ
말씀하시는 과자들 지금은 지방도시에서 굉장히 오래된 제과점에서는 팔걸요
서울에서는 유명 센베이집 가면 맛있는거 팝니다
요새 그냥 조금 오래된 제과점에서는 아몬드 튀일은 팔더라구요
제과점도 화장술하고 비슷한게
매장의 전성기때 잘나가던 메뉴들은 안없애고 그냥 파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오래된 집 - 조금 오래된 집 - 요새 개업한집
다 메뉴가 조금씩 다른듯요2. ...
'22.11.29 8:0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그거90년대 까지 나왔어요..
저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저희집 근처에 팔았던 기억이 나거든요..그게 90년대 중반까지는 안가고
초반까지였던거서 같아요..ㅎㅎ 저 초등학교 4학년때쯤 기억이 나거든요.. 그거 어릴때도 좋아해서 ..
중고등학교가 90년대 후반쯤이었으니까 이때는 먹었던기억은 없구요..
그블로그 보다가 그블로그 주인이 올린 사진 보다가 그게 딱 거기에 있더라구요
이집 무조건 가봐야겠다 싶더라구요3. ...
'22.11.29 8:08 PM (222.236.xxx.19)그거90년대 까지 나왔어요..
저 초등학교 다닐때까지는 저희집 근처에 팔았던 기억이 나거든요..그게 90년대 중반까지는 안가고
초반까지였던거서 같아요..ㅎㅎ 저 초등학교 4학년때쯤 기억이 나거든요.. 그거 어릴때도 좋아해서 ..
중고등학교가 90년대 후반쯤이었으니까 이때는 먹었던기억은 없구요..
그블로그 보다가 그블로그 주인이 올린 사진 보다가 그게 딱 거기에 있더라구요
이집 무조건 가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거 보다가 땅콩빵도.. 요즘은 땅콩 많이 박힌빵이 안나오는것 같구요..ㅎㅎ 몇개만 박힌 빵은 나오긴 하는데
예전 그빵은 아니더라구요4. ㅇㅇ
'22.11.29 8:55 PM (211.196.xxx.99)땅콩박힌 과자 그거 생각나요 맛있었어요.
납작하고 길쭉한 둥근 과자에 땅콩 박힌 거.
정말 먹어본 지 오래됐네요5. 미나리
'22.11.29 9:11 PM (175.126.xxx.83)그거 사먹겠다고 먼 삼각지로 몇만원치 가서 사 왔네여. 맛은 있는데 귀찮아 두번은 못가요.
6. 간간히
'22.11.29 9:12 PM (175.193.xxx.206)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옛날과자 센베이 그렇게 검색해서요.
7. 저도 궁금
'22.11.29 9:21 PM (125.129.xxx.57) - 삭제된댓글설명이 땅콩센베는 아닌거 같고,
계란과자 모양이고 표면에 땅콩 가득 올려진 거 그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먹고 싶네요.8. ....
'22.11.29 9:28 PM (222.236.xxx.19)선베이가 아니라 125님 의견처럼 그거요.. 땅콩 가득 올려진 계란과자 모양의 그 과자요 .그과자 맞아요
9. ...
'22.11.29 10:04 PM (1.234.xxx.165)저도 센베이 생각했는데 설명들으니 땅콩올려진 계란과자 딱 떠오르네요. 근데 거그 센베이집에서도 팔아요.
10. 용산
'22.11.29 10:05 PM (122.34.xxx.13)그거 김용안과자점의 해삼 아닌가요?
https://m.blog.naver.com/thehye_/222645521899
블로그 주인은 아닙니다만.11. ....
'22.11.29 10:07 PM (222.236.xxx.19)네.저희지역은 서울지역이 아니라 지방이구요..ㅎㅎ 122님이 올려주신 링크에 해삼 이라는 저거요...
12. 용산
'22.11.29 10:25 PM (122.34.xxx.13).. 아쉽네요. 혹시 서울 오실일있음 사가세요. 택배는 안하신다고.
13. 아아
'22.11.29 11:35 PM (223.39.xxx.53)저 과자가 해삼이였군요
엄마가 땅콩이랑 김발린 센베이랑 같아 사오던 과자
어휴 완전 잊고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추억돋고
먹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