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고 슬픈데 전혀 현실감없지 않는 그런 이야기네요.
몇년전 아는분이 센터장 할때 거기 오신 할머님 한분도 자식없고 얼마 안되는 재산이라면 그 센터장한테 맡기시려 해서 오히려 그 센터장님이 부담스러워 했어요.
머지않은 미래를 보는것 같네요.
허무맹랑하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 될 수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치고 우울했어요.
여주(로자먼드 파이크)의 연기가 한 몫 했죠.
한정후견인? 롯데 회장생각나더라고요 멀지않은 미래 사회보장위에 나는 케어업체들
그알 보면서 그 영화 생각나더군요.
윤여정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100퍼 현실감있었어요.아침부터보지마세요.그날하루 기분이 말할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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