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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의 쓰레기통 얘기 하잖아요

요즘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22-11-29 17:32:46
근데 친한 친구나...오래 사귄 동네 아줌마들 모임가도
친정욕 시댁욕 남편 흉 아이흉 보고 연예인 욕도 하고 그러는데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건
결국 내가 저 상대가 싫다는거 아닐까요
보통 오프에서는 부모님들 흉보면 같이 들어주고
우리집도 만만찮다 ...얘기하고
우리도 곧 시작하겠구나 하게 되던데요
사실 저도 사람 흉이 잘 보이는 스타일이라 누구 칭찬보다는
흉을 더 보는것 같고 (사실 자랑은 쑥스러워서 못하기도 해요)
또 그러다보니 나를 저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서 말을 잘 못하겠어요
특히 전화로는요
근데 코로나 이후로 현실모임이 없어지니 동년배와의 스몰토크는 또 아쉽거든요 ㅠ
IP : 117.111.xxx.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사람
    '22.11.29 5:35 PM (59.1.xxx.109)

    흉볼 시간에 운동해요

  • 2. ㅇㅇ
    '22.11.29 5:36 PM (61.98.xxx.135)

    모임을 뚜렷한 목적이 잇는걸로 가져요

  • 3. 최악!
    '22.11.29 5:38 PM (220.78.xxx.44)

    저는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의(가족이겠죠?) 험담을 친구에게 하지 않아요.
    듣는 것도 싫어하구요.
    다른 사람의 험담은 다 내 얼굴에 침 뱉는격이잖아요? 끼리끼리 이즈 사이언스니께.
    저는 원글님 같은 친구는 서서히 손절합니다.
    원글님 연예인 얘기 하는것도 좋아하시나요?? 그것도 너무 듣기 싫음.
    나랑 상관없는 사람 이야기 듣는 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아세요?

  • 4. ...
    '22.11.29 5: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사람만났을때 저는 흉자주 보는 사람들은 내 시간이 아깝던데요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들도 싫어져요
    이사람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내가 그감정을 느끼니까 남들한테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잘 안하게 되던데요 ..왜냐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내 주변 사람들도 느낄테니까요
    감정의 쓰레기통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윗님처럼 그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쓸것 같아요 ...

  • 5. ㅇㅇ
    '22.11.29 5: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비슷한사람끼리 끌린다고
    님도 흉보기 좋아하고
    자존감도 살짝 나은듯요

  • 6. ....
    '22.11.29 5:40 PM (222.236.xxx.19)

    사람만났을때 저는 흉자주 보는 사람들은 내 시간이 아깝던데요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들도 싫어져요
    이사람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내가 그감정을 느끼니까 남들한테는 그런류의 이야기를 잘 안하게 되던데요 ..왜냐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내 주변 사람들도 느낄테니까요
    감정의 쓰레기통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윗님처럼 그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쓸것 같아요 ...
    연예인이야기도 어릴때나이야기이지..
    평생 죽을때까지 만날일도 없는 사람 . 이야기 해서 뭐해요 .???그사람이 그렇게살거나 말거나 내인생에 1도 영향없는 사람이잖아요.. 다행히 제주변에는 그런사람들은 없네요..다들 자기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가
    사람들 만났을떄 연예인이야기는 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7. ...
    '22.11.29 5:41 PM (218.155.xxx.202)

    서로서로 쓰레기통이 돼주는건 나쁘지 않겠죠
    예전에 우물가에서 빨래하며 감정해소했다고도하고

  • 8. 물론
    '22.11.29 5:41 PM (106.102.xxx.139)

    목적이야 애들 교육 모임이지요
    근데 일상얘기하고 학원얘기도 하지...
    바로 학원얘기히면 솔직히 눈치없다고 다들 싫어해요
    별로 안친한 엄마가 한번 꼈는데 어찌나 정보에만 눈을 번득이는지...옆에서 봐도 좀 그렇더라구요
    책 영화 드라마얘기 다 하지만 하다보면 작가한테 뭐라하고
    배우한테 뭐라하고...딱 82 의식의 흐름 순서에요

  • 9. 효과 직빵
    '22.11.29 5:41 PM (220.78.xxx.44)

    원글님 같은 아이 친구 엄마가 있는데
    저랑 나이도 같고 결혼시기도 비슷해서 친해진 찰나
    늘 흉을 보더라고요, 남편. 시댁, 본인 친정집까지.
    그래서 제가 뭐라 그랬냐면, 그런 이야기 할 거면 나한테 돈을 내라고 했어요.
    상담 비용 아까워서 나한테 쏟는거라면 사양한다며!

  • 10.
    '22.11.29 5:45 PM (117.111.xxx.4)

    저는 그렇게 흉을 보진 않아요
    맞장구는 쳐요
    저 모임도 웃긴게 연예인 얘기 나오면
    자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하고 웃습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어떤 얘기들을 하세요?
    전 코로나전에 미술모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모임끝나고 차회하기 시작하면 결국 자식자랑 남편흉 ㅠ 그렇더라구요

  • 11. ....
    '22.11.29 5:47 PM (222.236.xxx.19)

    학원이야기 부터 바로 하지는 않겠죠... 근데 그게 남 뒷담화 까고 험담하는 시간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제가 자주 보는 사람이 저희 사촌여동생인데 집도 가깝고 해서 그리고 어릴때부터 저도 여동생이 없고 사촌여동생도 언니가 없어서 그런가 .서로 쿵짝이 잘맞는 사이인데도
    그런 사촌여동생을 만나도 서로 집안이야기나 그런건 잘 안했어요.. 걔가 알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말고는요
    뭐저희 부모님 건강문제나 삼촌 숙모 건강 문제 이런류의 이야기들 말고는요... 그건 사촌이니까 이야기 하기 싫어도 알수밖에 없잖아요..어른들도 다 아는 문제이니까요.근데 사소한 부분들은 가족들 이야기는 잘 안했던것 같아요...서로 우리 이야기를 주로 하죠...
    그러니까 서로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보면서 사는것 같아요...

  • 12. 궁금
    '22.11.29 5:49 PM (220.75.xxx.90)

    사무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면
    다들 사는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소연 흉도 보게 되는데
    댓글 다시는분들은 연예인,가족 흉도 안보신다는분들은 무슨 얘기 해요??
    진심 궁금해서 그래요,저도 배워 보게요
    자주 만나다 보면 하소연도 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 13. ㅎㅎ
    '22.11.29 5:54 PM (61.85.xxx.94)

    그런 의미없는 모임에 안나가요
    득에될게 1도없어요

  • 14. 남얘기 안해요
    '22.11.29 5:56 PM (59.6.xxx.68)

    날씨, 책, 영화, 미술, 음악, 풍경,… 이런 얘기만으로도 한두시간 후딱 가는 사람들과만 수다 떱니다

  • 15. 이해는 가요.
    '22.11.29 5:59 PM (106.101.xxx.158)

    저는 좋은얘기만 하려는 필터링이 있는데요,
    사실 느끼는건 나쁜점도 느끼는데
    의도적으로 삼키죠.
    그러다보니 덕담위주의 겉도는 대화가 될때도 많아요.

  • 16. ㅇㅇ
    '22.11.29 6:04 PM (117.111.xxx.60)

    맞아요 저도 의도적으로 삼키는데 ㅎㅎ
    솔직히 그것도 가식 맞는것 같고
    뭐 흉이래봤자 차려준 밥 안먹는거..정도지
    바람피고 이혼하고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초2부터 고3 지난 모임이니 정말 숟가락 갯수는 몰라도
    숟가락 있는곳은 아는 사이에요

  • 17. 이건
    '22.11.29 6:0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도의 문제.
    인간관계나 대화는 균형이 필요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서로 허용이 되느냐의 차이 같아요.
    흉보는 사람 싫다고 댓글달리겠지만
    현실은 모이면 누군가의 흉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남 흉보는거 싫고 듣는것도 싫지만
    살다보면 어떻게 완벽하게 좋은소리만 주고받겠나 싶고
    가끔씩은 나도모르게 푸념이 되기도 하고 남의 힘든얘길 듣기도 해요.
    그래도 안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는 다 느껴지거든요.
    그러다보니 얼굴만보면 하소연 늘어놓고
    내가 허용하는 선 이상을 치고들어오는 사람은 힘드니 피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되는거 같고 그 선을 아는게 사회성인거 같아요.

  • 18. 구분법
    '22.11.29 6:07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결국 내가 저 상대가 싫다는거 아닙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슬픔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 19. 따져봐야
    '22.11.29 6:07 PM (211.250.xxx.112)

    동네 엄마들끼리 본인들 친족을 흉보는 거는, 욕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자신을 낮추는 유머도 하면서 슬쩍 자랑도 섞으면서 분위기를 말랑하게 만들면서 친목하는 거고..

    감정의 쓰레기통은 듣는 사람이 진빠지고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같아요.

  • 20.
    '22.11.29 6:08 PM (223.38.xxx.71)

    뒷담화 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위주로 사건이나 사물을 자꾸 판단해요. 저는 예전에 그랬는데 혼자 일기도 쓰면서 판단 보다 사건,사실 위주로 정리하니,제 감정 과잉이 문제더라구요.
    모르겠어요.
    어른이라도 다 똑같은 어른이 아니니까요.
    저는 (자기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어른다워야 제가 진짜 어른이 된다고 생각해서 예전보다 반성하고 변화하는 자신을 만들고 있어요.

  • 21. ....
    '22.11.29 6:09 PM (222.236.xxx.19)

    하소연이야 하겠죠 .. 하소연은 어쩔수 없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소연은 나도 하고 있을테니까요 ..
    그래서 그건 이해가 가요..하지만 의도적으로는 남들 이야기는 잘 안하게 되요
    내 가족이야기도 그렇구요.. 어차피 그사람들이랑 같이 살아야 되잖아요 ..ㅎㅎ
    내배우자도 그렇구요..
    연예인이야기는 솔직히 잘 안하게 되는게 그사람은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만날일도 없고 죽을때까지 옷깃 한번 스쳐지나갈일도 없는 사람요...
    그래서 안하게 되더라구요...30대 중반부터는 드라마도 잘 안보게 되요..ㅎㅎ
    그리고 위에 정확하게는 39님 의견이 맞겠죠 .
    현실로는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푸념을 하고 있을때도 있고 그사람의 푸념을 듣고 있을때도 있는거니까요

  • 22. 구분법
    '22.11.29 6:09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결국 내가 저 상대가 싫다는거 아닙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결국 내가 저 상대가 싫다는거 아닙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슬픔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결국 상대가 남들 시간루팡 즉 싫어 하는짓 하는겁니다.
    시간이 남아돌면 맞장구 치며 시간죽이기 하는거고

    이게 구분 안되면 사회생활 어렵죠

  • 23. 구분법
    '22.11.29 6:10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슬픔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결국 상대가 남의 시간루팡 즉 싫어 하는짓 하는겁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한가한 사람들은 맞장구 치며
    시간죽이기 하는거고

    이게 구분 안되면 사회생활 어렵죠

  • 24. 구분법
    '22.11.29 6:12 P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슬픔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와 비슷
    결국 상대가 남의 시간루팡 즉 싫어 하는짓 하는겁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한가하며 감정놀이예 맞장구 치며
    시간 죽이기 하는거구요. 시간 귀한것보다 시간 떼우는 삶

    이게 구분 안되면 사회생활 어렵죠

  • 25.
    '22.11.29 6:13 PM (106.102.xxx.98)

    저도 39님 셍각과 같아요
    서로 들어주는 관계...
    근데 사연보다 그 사람한테 지치면 결국 쓰레기통이 되는거겠죠

  • 26. 구분법
    '22.11.29 6:13 PM (211.234.xxx.227)

    어떤 문제가 있어 해결하고자 첨언 스토리와
    해결,개선 의지 없이 감정 즉 화남 슬픔 분노만 표현
    이게 감정쓰레기통

    온라인에 답정너들 경우
    결국 상대가 남의 시간루팡 즉 싫어하는짓 하는겁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한가하며 감정놀이예 맞장구 치며
    시간 죽이기 즉, 그저 남아도는 시간 떼우는 삶

    이게 구분 안되면 사회생활 어렵죠

  • 27. ....
    '22.11.29 6:14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하는게요
    저희 엄마는 늘 푸념하거나 하소연하거나
    그래서 왜 좋은말은 안하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좋은말 하면 자랑같아서 못하겠대요
    푸념은 맘껏해도 된다는 거더라구요
    아 그래서 그렇게 무한정 하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 28. 유유상종
    '22.11.29 6:15 PM (112.173.xxx.71)

    투덜이와 징징이들만 옆에 남는 겁니다.
    전혀 이롭지 않음.

  • 29. 129
    '22.11.29 6:25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성격탓인지.
    별로에요.
    인상 좋다가도 선 넘게 씨게- 누구 욕하믄 싫어짐.
    타인의 단점 정보 교환 말고
    다른거 얘기하믄 안되나.

  • 30. 동네엄마
    '22.11.29 6:58 PM (117.111.xxx.152)

    관계는 결국 라이벌끼리 눈치살피며 살살 정보 내주고 받아오는 식인거 아닐까요
    물론 그렇게 지내다가도 평생 영혼의 동반자같은 사람은 만나겠지만요
    정기적인 모임이 3개 있는데 대화의 내용이나 밀도는 비슷한데
    유독 기빨리는 모임이 애들 친구엄마 모임이더라구요

  • 31. ...
    '22.11.29 7:43 PM (58.127.xxx.198)

    남 뒷담화가 아니라 자기 징징거리고 하소연할때만 연락하고 만나도 지 걱청거리만 늘어놓고 그런거 아닌가요?
    서로 만나서 무슨 얘기를 주고받던 헤어져오는길에 뭔가 기분전환이 되는게 아니라 가라앉게 하는 상대요.

  • 32. ...
    '22.11.29 8:46 PM (222.106.xxx.251)

    하소연도 기브엔테이크
    들어주면 받아주고 해야하는데

    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징징 다른사람 사연은 듣는척이라도하면 다행

    대부분이 말이 많아서 지치는게 많으니 싫어질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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