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카리스마 넘치는 오너를 직접 독대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회장이라는 배경을 몰라도 좀 떨리고 카리스마가 보일일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앉았는데 나도 모르게 묻지도 않은 말을
그냥 줄줄 하게끔 만드는 뭔가 친밀함? 포용력? 여유가 느껴질지..
홈피 인물 정보란에 한번에 상대를 꿰뚫는듯한 눈빛이라고 묘사했는데
그냥 궁금하긴하네요
한번도 그런 사람 못만나봐서...ㅋ
인간이란 존재는 알수록 신기한게
사진만으로 알수없는 내면의 힘? 이런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