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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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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결혼기념일과 입원이 겹칠 경우

이름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22-11-29 12:44:54
결혼50주년 금혼식 이라고 하더라고요.

자식은 둘 인데 한명은 해외 나가 살아 실질적으로 한명.



다른쪽 혼자 계시는데 그날 입원을 하신다네요.

정형외과쪽. 수술은 아니고 시술.



지역은 양쪽다 다른지역.



어떻게 하는게 나은가요?현명한가요?
---------------------
글을 너무 짧게 쓰고 일 보고 왔더니 답글이....
친정 부모님이 금혼식입니다.
거창하게 행사하는거 아니고
그날 떡 케이크 맞춰서 친정 갈려고 했어요.
식사 대접하고 올려고. 남편 바쁘면 혼자.
그날은 주말이고요

시어머니는 혼자 사시고
병원은 다른 아들이 모시고 갑니다
병원은 친척이 운영하는 병원이라
식사등은 다 더 잘 챙겨드리고
그동안도 몇번 그렇게 입원 시술 하셨어요.

근데 따 그날이니
제가 친정가겠단 말을 못 하겠어요.
입장바꿔생각함 두고두고 서운할거 같기도하고.
어머니 퇴원은 우리가 시켜드리기로했고요.
병원 스케쥰땜에 입원 날짜가 갑자기 결정죈거오ㅡ
IP : 118.235.xxx.5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9 12:47 PM (211.221.xxx.167)

    금혼식까지 챙겨야해요?
    우리는 양가 부모님 아무도 안챙겼는데

  • 2. ...
    '22.11.29 12:47 PM (49.161.xxx.218)

    결혼기념일을 주말로 땡기면 안되나요?
    입원날을 바꿀순없잖아요
    혼자입원하시니 안갈수도없구요
    결혼기념일인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잘타협하세요

  • 3. ..
    '22.11.29 12:47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입원을 하는 게
    부모라는 건가요
    하나 남은 자녀라는 건가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게 있으면 맞춰 드리든지
    두 분 기념일이면 두 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 4. 아픈
    '22.11.29 12:48 PM (14.50.xxx.125)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바쁜 세상에 부모님 결혼기념일까지요? ㅎㅎ

  • 5. ..
    '22.11.29 12:48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병원에 가셔야죠. 부모님께서도 이해하시겠죠

  • 6. 000
    '22.11.29 12:48 PM (211.251.xxx.241)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결혼기념일은 두 분이 알아서 하는거죠.

  • 7. 저는
    '22.11.29 12:49 PM (211.104.xxx.155)

    난독증인가요...

  • 8. 이걸
    '22.11.29 12:50 PM (1.235.xxx.154)

    25주년은 은혼식 50주년은 금혼식
    30주년은 뭐 있나요
    이걸아들며느리가 챙기더라구요
    우리집은 아니고 들었어요
    그러니 여기도 자식들이 챙겨드려야한다 그러겠죠

  • 9. ㅇㅇ
    '22.11.29 12:51 PM (222.100.xxx.212)

    당연히 입원 아닌가요? 결혼 기념일까지 챙겨야돼요??? 아니 뭐 챙길수는 있는데요 이 경우는 당연히 입원이죠..

  • 10. 해석
    '22.11.29 12:52 PM (218.55.xxx.23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결혼 50주년
    어느쪽 자식이 해외에 나가있고
    시술하는 사람은 부모님인지? 자식인지?
    날자는 언제?

    몇글자 더 쓰기가 힘든가요?
    이렇게 쓰고 현명한 답을 달라니...

  • 11. ..
    '22.11.29 12:5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아 이해했어요
    당연히 편찮은 쪽으로
    가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 12. 해석
    '22.11.29 12:52 PM (218.55.xxx.236)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결혼 50주년
    어느쪽 자식이 해외에 나가있고
    시술받는 사람은 부모님인지? 자식인지?
    날자는 언제?

    몇글자 더 쓰기가 힘든가요?
    이렇게 쓰고 현명한 답을 달라니...

  • 13.
    '22.11.29 12:5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다른쪽 혼자 계시는데 그날 입원을 하신다네요.
    누가요???

  • 14. ===
    '22.11.29 12:54 PM (59.21.xxx.225)

    친정부모님 = 결혼 50주년
    시부모님중에 살아계시는 한분 = 입원

    시부모님 = 결혼 50주년
    친정부모님중에 살아계시는 한분 = 입원

  • 15. 금혼식에
    '22.11.29 12:55 PM (203.247.xxx.210)

    사돈을 초대했고
    사돈은 그날 시술이 있다는 얘긴가요?

  • 16. 친정
    '22.11.29 12:55 PM (175.223.xxx.249)

    부모님이 결혼 가념일인듯

  • 17. ㅇㅇ
    '22.11.29 12:5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금혼식을 챙겨주기도 하지만
    반드시 그날일 필요는 없잖아요
    땡겨서 주말에 식사정도 하면 되는건데
    입원하고 뭔 상관인가요

  • 18. 이건
    '22.11.29 12:59 PM (121.134.xxx.249)

    집안 상황마다 달라서 뭐라고 조언하기 힘드네요. 혼자서 입원 진행 가능한 가벼운 시술이고 금혼식 쪽 어른들이 많이 섭섭해 하는 성격이면 금혼식 참석하는 게 좋을 듯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의 입원이고 금혼식 어른들이 이해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입원 쪽으로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19. 답답
    '22.11.29 1:01 PM (122.36.xxx.234)

    제대로 된 답을 바라면 질문을 제대로 하셔야지.
    윗 댓글님들 답답해하는 부분들부터 다시 써 보세요.

    그나저나 결혼기념일은 결혼한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야죠. 50주년이 더 각별한 것도 자식이 아닌 본인들이죠.
    그 자식은 아픈 사람 혼자 병원 보내놓고 금혼식 자리에 가서 축하할 마음이 생기나요?

  • 20. ..
    '22.11.29 1:08 PM (125.178.xxx.135)

    결혼기념일이 뭐라고
    어차피 그쪽은 두 분이잖아요.

    한 쪽은 혼자 계시고
    병원에 가야할 형편이면
    당연히 혼자인 분을 챙겨야죠.

    결혼기념일인 두 분이
    그걸 이해 못하겠어요.

  • 21. . . .
    '22.11.29 1:10 PM (180.70.xxx.60)

    전 아이들에게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은 잊어도 된다 했어요
    그건 내 기념일이니까
    생일만 챙겨도 기념일이 흘러넘치는데요

  • 22. 무슨
    '22.11.29 1:15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결혼기념일까지 자식들이 챙기는지..
    정말 별거 다 원하시네요.

  • 23. ...
    '22.11.29 1:17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금혼식는 챙겨드리면 좋죠.
    하지만 당일일 필요는 없고
    만나지 않아도 금일봉이나 축하 선물로도 족하지 않나요?
    저희 얼마전에 은혼식이었는데
    대학생 아들이 그 전 주 주말에 와서 케잌이랑 카드 써서줬어요.

  • 24. ...
    '22.11.29 1:18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금혼식은 챙겨드리면 좋죠. 결혼생활을 무려 50년이나 한 기록적인 날인데요 ㅋㅋ
    하지만 당일일 필요는 없고
    만나지 않아도 금일봉이나 간단한 축하 선물로도 족하지 않나요?
    저희 얼마전에 은혼식이었는데
    대학생 아들이 그 전 주 주말에 집에 와서 케잌이랑 카드 써서줬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고맙더라구요.

  • 25. ..
    '22.11.29 1:21 PM (221.140.xxx.65)

    글이 이상해

  • 26. ...
    '22.11.29 1:25 PM (175.117.xxx.251)

    결혼기념일까지 자식이 챙겨야해요?좋은식당예약해놓고 가시라하세요
    결제는 미리 해놓으시거나 시간까지 안쓰셔도 될듯요

  • 27. 이름
    '22.11.29 1:31 PM (118.235.xxx.59)

    바빠서 짧게 답답하게 글 쓰고 사라져 죄송해요.
    부연 글 썼어요

  • 28. 기쁘면스스로하자
    '22.11.29 1:38 PM (203.247.xxx.210)

    결혼기념일까지 자식이 챙겨야해요?좋은식당예약해놓고 가시라하세요
    결제는 미리 해놓으시거나 시간까지 안쓰셔도 될듯요222222

  • 29. 으싸쌰
    '22.11.29 1:40 PM (218.55.xxx.109)

    기념일은 하루이틀 늦게 해도 되지 않나요

  • 30. 병원
    '22.11.29 1:40 PM (106.101.xxx.242)

    이 먼저.
    결혼기념일이 뭐라고 그걸 자식들이 챙겨야하나요?

  • 31. ㅇㅇ
    '22.11.29 1: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매년 있는 결혼기념일 아니고 50주년이면
    자식들이 챙기기도 하죠
    그런데 어차피 기념일 당일 해야하는건
    아니니 땡겨서 챙겨드리세요

  • 32. 이름
    '22.11.29 1:46 PM (118.235.xxx.59)

    근데
    매년 챙기는것도 아니고
    50 년인데
    이상한가요?

  • 33. ...
    '22.11.29 1:47 PM (27.160.xxx.166)

    금혼식 일주일 덩겨서 축하해드리세요.
    꼭 그날 가념해아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 34. 병원
    '22.11.29 1:50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금혼식은 날자를 당기세요.
    요즘은 대부분 장수하시니 거창하게 안하지만
    예전에는 환갑만큼 금혼식도 친인척 초청해서 크게 했는데
    손님들 이동하시기 편하게 주말 시간으로 잡았어요.
    고로 날자는 상관없으니 미리 앞당겨서 축하드리고 시댁일 보시면 되지요.

  • 35. ……
    '22.11.29 2:00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금혼식은 꼭 당일에 챙기는 게 중요한가요? 심지어 지역도 다른데.. 생신이든 다른 날이든 거리가 있거나 일하는 사람들은 보통 전 주 주말에 챙겨드리는데요. 심지어 생신도 아니고 결혼기념일이면 당일은 두 분이 오붓하게 기념하시라 하고 전 주말이나 그 주 주말에 다녀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입원하시는 어머니도 밤새 간호해드려야하는 상황 아니면, 병문안도 안되고 보호자도 한 명만 동행할 수 있을텐데.. 입원 전에 일찍 가서 병원까지 가는 길만 같이 가드리고 봉투 드리거나 하고 돌아오는 정도일텐데요. 말씀하신대로 입원은 다른 형제가 도와드리니 퇴원을 맡으셔도 되고..

  • 36. 결혼기념일을
    '22.11.29 2:19 PM (175.223.xxx.92)

    왜 자식이 챙겨요? 딸있는집은 챙기라고 적어 주는 부모도 있던데 진심 돌았나 했어요.

  • 37.
    '22.11.29 2:29 PM (116.126.xxx.23)

    여기 난독증 수준의 사람들 왜이렇게 많은가요?
    댓글읽다 성질이. .
    그냥 결혼기념일이 아니라 금혼식 이라잖아요!
    당연히 금혼식은 챙겨야 할 행사지요.
    저라면 금혼식을 일정대로 하고
    시부모님은 당일 입.퇴원 하는거 아니니
    다음날 가보겠어요.
    다른자식이 입원때 함께 한다면서요.

  • 38. ....
    '22.11.29 2:31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시부모님이 금혼식인데, 친정엄마가 시술한다고 입원하신다고 합니다.

    시댁에 자식은 남편밖에 없어요. 그러면 원글님의 선택은요??

  • 39. ....
    '22.11.29 2:31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시부모님이 금혼식인데,

    친정엄마가 수술도 아니고 아~~주 간단한 시술 때문에 입원하신다고 합니다.

    시댁에 자식은 남편밖에 없어요. 그러면 원글님의 선택은요??

  • 40. ....
    '22.11.29 2:33 PM (180.69.xxx.152)

    입장 바꿔서 시부모님이 금혼식인데,

    친정엄마가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 때문에 입원하신다고 합니다.

    시댁에 자식은 남편밖에 없어요. 그러면 원글님의 선택은요??

  • 41. 챙기고
    '22.11.29 2:33 PM (1.241.xxx.216)

    싶으시면 친정부모님 금혼식을 미리 축하드리시고
    병원에 당일 가시면 되겠네요
    수술이든 시술이든 아픈 분이 먼저지요
    병원 입원하시는 분이 님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 42. ...
    '22.11.29 2:34 PM (221.151.xxx.109)

    금혼식은 챙기죠

  • 43. . . .
    '22.11.29 3:51 PM (180.70.xxx.60)

    부연설명 보니
    친정 가세요
    시술인데... 가셔도 아무 문제 없을듯요

  • 44.
    '22.11.29 4:49 PM (121.167.xxx.7)

    제 3자인 저는 확연히 잘 보입니다.
    금혼식. 간다. 남편은 가겠다면 같이 가고 아님 말고.
    시어른. 입원날 전화드리고. 퇴원날 퇴원 시켜 드린다.

    같은 날 퇴원이면
    하루 전 친정에. 혹 아침에 방문. 퇴원은 오후.

    서운하고 어쩌고는 내 생각이지,상대가 어떨진 모르지요.
    서운하다해도 내가 해야겠다 생각하면 하는 거예요.
    남편이 싫다는데 끌고 가는 것도 아니고. 퇴원을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닌데 무슨 잘못이 있나요.
    내 몸이 힘들고 마음 바빠서 그렇지, 양가 다 챙기겠다는데 문제거리도 안됩니다.

  • 45. 솔직히
    '22.11.29 5:08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금혼식은 뭐 결혼기념일 아닌가요?
    똑같은 결혼기념일이고 결혼 몇주년의 차이일 뿐이죠
    결혼 2-3년은 별 의미없고
    결혼 30년 50년은 되어야 큰 의미있는 건가요.

    뭘 그렇게 나누고 의미부여하고 챙기고 그래야 하는건가 싶어서요
    생일도 매해 똑같이 돌아오고
    결혼 기념일도 매해 똑같이 돌아오는데..

    부연설명 읽었는데 챙기고 싶은 원글님 마음은 이해하는데
    꼭 그날 가야 할 일인가요?
    떡 케이크 배달 시키거나 다른거 배달시키고 축하드려도 되고
    아님 먼저 다녀와도 되는 거고요.

    위에 ..님 말씀대로 하면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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