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별로인 남자랑 저를 자꾸 엮으려 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ㅁㄹㅇ
'22.11.29 12: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이네요
**님이 노력해보세요.
저한테는 과분해요
라고 하세요
그 사람이 유부녀면 **님 여동생, 언니, 사촌, 친구한테 소개하라고요2. 송은이극대노
'22.11.29 12:25 PM (39.7.xxx.180)https://youtube.com/shorts/yj7-wPRXRV4?feature=share
진짜 싫다고 하세요 ㅠㅠ3. ^^
'22.11.29 12:26 PM (223.62.xxx.223)우찌 그런 일이 ~~큰실례되는 일인데
불쾌한건 당연할듯ᆢ내맘이 안가는뎌
기분나쁜것도 내맘이니~뚝 끊어버려요
그사람포함ᆢ그런모임 안가요 저같으면 ㅠ4. ...
'22.11.29 12:27 PM (211.217.xxx.197)솔직하게 거절하세요
5. 우하하
'22.11.29 12:28 PM (124.49.xxx.138)첫댓님 잘 받아치시네요
저도 그런 언변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6. ㅎㅎ
'22.11.29 12:29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왜 저럴까요?
지 맘대로 짝짓기에
의사표시해도 과민반응이라고 원글 뭉게고 누르는건
대체 어디가 고장나서 그런걸까요?7. 밉다
'22.11.29 12:31 PM (113.81.xxx.149) - 삭제된댓글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8. ...
'22.11.29 12:34 PM (118.235.xxx.44)첫댓님 방식으로
어머! ㅁㅁ님이 관심 많으시구나
제가 양보할테니 잘해보세요
응원해요! 당장 데이트 약속 잡는건 어때요?
상대가 그런 말 할때마다 써먹으세요9. ㅜ
'22.11.29 12:35 PM (118.235.xxx.94)상대는 남자예요 윽
10. 너나가져
'22.11.29 12:37 PM (203.237.xxx.223)좋으면 너 해
11. 무슨
'22.11.29 12:49 PM (211.223.xxx.123)남자가 여자한테 그리 옆사람을 엮어요? 그것도 일종의 희롱인데..동선간도 아니고.
여동생 누나 친척 동창 들에게 권하라고 그러세요.12. 상대가 남자면
'22.11.29 12:58 PM (118.235.xxx.44)여동생이나 사촌 소개시키라고 하면되죠!
13. ㅇㅇ
'22.11.29 1:07 PM (106.101.xxx.158)애인 있어요. 끝
14. ...
'22.11.29 1:3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애인있다고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15. ㅇㅇ
'22.11.29 1: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모임이 꼭 필묘한게 아닌
취미등모임이라면 탈퇴합니다
나를 후려치기 하면서
밥상에 올려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며
안주로 씹는거 불쾌해서요
그상대방도 엮이는게 싫지는 않을거고
그래서 은근 바라고있을거예요16. ,,,
'22.11.29 2:06 PM (118.235.xxx.249)저런 모임을 굳이 왜 지속해야 하나요 회사 모임도 아닐텐데 꼭 그모임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리는 없고요 솔직히 저런 농담이나 하고 앉아 있는 모임에서 얻을 게 있나요 그냥 남들이 보기에는 외로워서 모이는 거 아닌가
17. ,,,
'22.11.29 2:21 PM (203.142.xxx.65)"그렇게 괜찮은 사람이면 xx씨 여동생 있으면 소개시켜주시면 되겠네요"
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