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앞에서 부부사이
1. 변했잖아요
'22.11.29 11:4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이번에 준다고 했는데
지금도 좀스럽고 안 볐다 하면 어쩌나요
(이번에 준다고 하고 안줬다는건가요??? 글이 이해가...)2. .....
'22.11.29 11:51 AM (121.165.xxx.30)윗님.... ㅡㅡ;; 준다하고 안줬다자나요 본인계좌로 넣고 나머지는 쥐고있고..
사람은 변하지않아요
원글님이 애초에 남편분에게 돈을 주면안됐어요 ㅠ 죽는소리하고 그래야 그나마도 주더라구요 ㅠㅠ
마지막글이 참...서글픕니다 ㅠ3. ㅇㅇ
'22.11.29 11:52 AM (58.234.xxx.21)쥐고 있더라구요...
안줬다는데 이해가 왜 안되시는지...4. 이제 따로
'22.11.29 11:57 AM (49.164.xxx.143)모으세요
더 나이 먹으면 더 좀스러워집니다..
나날이 남편은 투자로 부자가되도
그게 당신덕이야 하지않을 사람입니다
부부라도 어느면에서는 남들하고 똑같을수도 있어요5. 음
'22.11.29 12:39 PM (211.114.xxx.77)맞벌인데... 남편이 그리 나오면 원글님도 내돈 하면서 모으세요.
아님 남편이 저래도 저돈 어차피 같이 쓰는 공공의 돈이다 싶으면. 그런가보다 해야죠.
사고 싶은거 하나 대고 뭐하나 산다고 말하고 하나 지르세요.6. …
'22.11.29 12:41 PM (221.140.xxx.65)따져보세요. 왜 준다하고 안주냐고...ㅠㅠ
7. 음
'22.11.29 12:43 PM (49.175.xxx.75)지금은 채권이 현명한 투자라고 하대요
8. ㅡㅡㅡ
'22.11.29 12:5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치사하다 생각마시고 꼭 받아내세요. 준다더니 왜 안주냐고. 하나도 안더럽고 안치사합니다.
100이라도 꼭 챙겨서 좋아하는거 하시고 맛있는거 드세요.9. ㅇㅇ
'22.11.29 1:34 PM (211.206.xxx.238)와 우리남편 보는줄요
정말 돈앞에서 너무 치사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서
악착같이 직장다니며 모으는 중이예요
그 치사스러움 이루 말로 할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