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 먹는 방법

빈속에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22-11-29 10:43:58
토마토 한박스 사서 휴롬에 갈아요. 
귀찮으니까 한꺼번에 많이.
그리고 날마나 아침 빈속에 텀블러로 하나씩 먹어요.

혹시 빈속에 먹거나.
아님 휴롬에 갈아서 먹음 
건강이나 영양면에서 나쁜게 있을까요?
IP : 121.129.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산이
    '22.11.29 10:45 AM (121.179.xxx.235)

    위산 분비가 된다면 공복에
    토마토 너무 힘들기도 해요
    공복에 토마토 먹다가 너무 힘들어서
    공복에는 피하네요.

  • 2.
    '22.11.29 10:45 AM (211.114.xxx.77)

    토마토는 괜찮을 것 같아요. 속을 깍아내리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올리브오일 한방울 첨가?

  • 3. ㅁㅁ
    '22.11.29 10:4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예전엔 안 그랬는데 얼마 전부터 공복에 토마토먹으면 속이 좀 쓰리긴 했어요

  • 4. ...
    '22.11.29 10:49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위염 심할 땐 공복에 토마토 먹으면 속 쓰리고 아팠어요.
    공복에 블랙커피만큼 안좋은 느낌이던데요.

  • 5. 한번
    '22.11.29 10:50 AM (121.137.xxx.231)

    끓여서 드시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토마토 갈아서 올리브오일 한두방울 넣고 끓인다음에
    식혀서 주스처럼 마셨어요.
    한참 토마토 철에는 찌개에도 넣어 먹고 샐러드도 해먹고
    전도 부쳐먹고 카레에도 넣어먹고
    그냥 뭐 식자재로 쓰기도 했네요.

  • 6. love
    '22.11.29 10:52 AM (118.235.xxx.67)

    젤 좋은건 방울토마토를 계란 부추와 함께 올리브유에 볶아먹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맛도좋구요

  • 7. 저는
    '22.11.29 10:55 AM (1.221.xxx.164)

    한번 끓여서 뜨거운채로 갈아서 먹어요.
    속이 따뜻해지고 좋아요.

  • 8. 토마토
    '22.11.29 11:00 AM (220.75.xxx.191)

    공복에 안좋아ㅡㅛ
    굳이 드시려면 끓여서
    올리브유 한숟갈 넣고 드세요
    전 익힌토마토 싫어서
    식후 한시ㅏㄴ쯤 후에 생거 갈아먹지만

  • 9. ...
    '22.11.29 11:0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미리 갈아놓으면 분리되고 맛이 별로에요
    올해는 토마토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 10. 역류성
    '22.11.29 11:04 AM (76.135.xxx.190)

    식도염있으신 분들은 토마토가 산성이 강해 피해야하는 음식이라 조심하셔야 해요.
    처음에 기름에 익혀 먹는게 별로였는데 이제는 참 좋아해요.
    중식스타일인 계란토마토볶음도 괜찮아요.
    냉모밀샐러드에 야채로 첨가해도 전 좋았어요.

  • 11. ㅡㅡㅡㅡ
    '22.11.29 11: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데쳐서 껍질 벗기고 갈아 먹는게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 12. 상큼
    '22.11.29 11:07 AM (118.235.xxx.29)

    한박스 토마토 살짝데쳐 껍질벗겨서
    큰냄비에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끓여서 감미 입맛에 맛게해서 통째
    냉장고에 놓고먹어요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요

  • 13. 상큼
    '22.11.29 11:08 AM (118.235.xxx.29)

    끓여놓으면 분리되지않아요

  • 14. ,.
    '22.11.29 11:21 A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토탉볶음 너무 사랑해요
    요리하기도 너무 쉽고 든든하고 맛있고
    최애 음식이에요
    레시피도 없음 그냥 기름에 볶다 소금조금 넣고 먹어요

  • 15. 빈속에 먹으면
    '22.11.29 11:2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안좋아요. 뭐든지 그렇지만
    끼니때마다 골고루 섞어 먹어야지 .

    그런식으로 마시려면
    시판 토마토 쥬스도 괜찮아요

  • 16. ...
    '22.11.29 11:22 AM (222.117.xxx.67)

    토달볶음 최애음식이에요 넘 맛있음

  • 17. ...
    '22.11.29 11:26 AM (221.151.xxx.109)

    생토마토를 미리 한번에 갈아놓으면 맛이 확 떨어지는데

  • 18. 요즘
    '22.11.29 11:28 AM (121.129.xxx.185)

    토마토가 좋은건지
    갈아 놓았다고 맛이 떨어지거나 위 아래 분리가 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이미 10키로 한박스 갈아 먹고 또 한박스 갈아 놓고 있는데 문득 궁금해서요.

  • 19. ㅇㅇ
    '22.11.29 11:36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생토마토가 뮈에 안좋아요
    그걸 빈속에 드시다니...

    전에 어떤 연예인은 아침마다 식사로 토마토 하난씩 물에 익혀서 먹더라구요

    저는 아예 냄비 가득 푹 익혀서 껍질 분리하고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때 그때 물 좀 더 넣고 단거 취향껏넣고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 20. ㅇㅇ
    '22.11.29 11:37 AM (58.234.xxx.21)

    생토마토가 뮈에 안좋아요
    그걸 빈속에 드시다니...

    전에 어떤 연예인은 아침마다 식사로 토마토 하난씩 물에 익혀서 먹더라구요

    저는 아예 냄비 가득 푹 익혀서 껍질 분리하고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때 그때 물 좀 더 넣고 단거 취향껏넣고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영양면에서도 익힌 토마토가 더 좋구요

  • 21. ...
    '22.11.29 11:50 AM (122.40.xxx.155)

    빈속에 토마토(고구마도ㅜㅜ)먹으면 속쓰려요

  • 22. ..
    '22.11.29 12:36 PM (211.59.xxx.242)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구워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거나 익혀서 소금 살짝 뿌리고 올리버오일 넣어서 먹는게 영양 흡수율이 좋다네요.

  • 23. 저도..
    '22.11.29 1:12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같은방법으로 한박스 휴롬에 즙내서
    끓여서 꿀약간넣고
    김냉보관 한달도 먹어요

  • 24. 과일 야채를
    '22.11.29 3:41 PM (59.6.xxx.68)

    갈아서 즙내 먹는건 중요한 성분 빼고 먹는거랑 비슷하죠
    통째로 씹어먹는게 가장 좋아요
    영양학적으로는 기름 넣어서 살짝 볶아먹으면 더 좋고요
    설탕이나 소금 추가하지 않고
    설마 토마토를 씹어먹기 어려울 정도의 치아상태는 아니실텐데 후르륵 빨리 마시는거 몸에 별로 도움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071 입대한 아들이 확진되어 집에 와 있어요 12 아들은통화중.. 2023/01/18 6,463
1431070 사랑의 이해..방 다치워 줬더니 9 노이해 2023/01/18 6,006
1431069 아이랑 도서관 나들이 해보신 분 있나요 4 ㅁㅁ 2023/01/18 974
1431068 한의원 갈때마다 맥이 약하다고 합니다. 13 ㅇㅇ 2023/01/18 3,775
1431067 혹시...미국 변호사 계신가요 6 Dgg 2023/01/18 1,684
1431066 푼돈 아끼다 목돈 깨지니 현타오네요 40 ... 2023/01/18 25,305
1431065 50대초에 할머니소리듣는거는 심하지않나요? 25 2023/01/18 5,632
1431064 베트남 하롱베이 6 .. 2023/01/18 2,196
1431063 나는 솔로 피디가 8 왜가리리 2023/01/18 5,244
1431062 극세사이불 ᆢ털 너무 날리는데 극복 될까요? 7 흑흑 2023/01/18 1,381
1431061 제 학창시절 한탄과 친정집에 대한 원망 39 신혼 2023/01/18 6,929
1431060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결국은 오래 못가는걸까요? 11 2023/01/18 3,123
1431059 남편이 내가 먼저 죽으면 외로워서 못 살 것 같대요 17 2023/01/18 5,766
1431058 밥에 뭐뭐 넣어 드시나요. 14 .. 2023/01/18 3,171
1431057 우리애는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공부를 못해요 33 ... 2023/01/18 4,701
1431056 종교 상관없이 성경을 다 읽으신 분 계시나요?? 17 무교 2023/01/18 1,806
1431055 우리 아빠 내말 들었음 사셨을까 10 50대 2023/01/18 5,163
1431054 80년대였나 "사랑의 체험수기" 류 13 수욜 2023/01/18 2,152
1431053 한없이 외롭고 막막한 날 9 슬픔 2023/01/18 2,761
1431052 아끼바레 vs 오대쌀 어떤 걸 살까요? 9 결정정애 2023/01/18 1,156
1431051 4년된 삼성전자렌지 살까요 저렴이 전자렌지 새거 살까요 17 .. 2023/01/18 2,268
1431050 동네 중국집에서 3 낮술 2023/01/18 1,699
1431049 추석즘엔 날리면 설에는 한 템포 휴우 2023/01/18 488
1431048 동서 사이 편한 분들 부러워요.. 16 시댁 2023/01/18 5,373
1431047 무슨 색으로 보이세요? 31 스트레스 2023/01/18 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