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계속 통화하는 사람 싫어요
제가 이어폰 꽂고 있는데도 통화가 계속되니 거슬리네요
듣고 싶지 않은 음성 계속 듣기 괴롭네요
30대쯤 되어보이는 젊은 남자가 저러네요
지난번은 20대 여자가 그랬거든요
짜증나는 제가 예민한걸까요?
1. ..
'22.11.29 10:05 AM (222.117.xxx.67)무매너죠 왜 사생활을 생중계할까요?
오늘 아침 버스에서도 축구 이어폰없이 듣는 사람때문에
버스기사님께 얘기하고 내렸는데2. ...
'22.11.29 10:06 AM (115.138.xxx.141)지하철 안내방송하잖아요.
뭐라더라 대충 쓸데없는 전화하지말라는 내용으로요.
불편한게 맞다는 의미입니다.3. 사생활중계
'22.11.29 10:07 AM (203.247.xxx.210)고문이죠.....
4. ..
'22.11.29 10:1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중요한 내용이면 이해라도 하죠
99.9999%는 잡담5. 연령대
'22.11.29 10:16 AM (121.133.xxx.137)상관없이 지만 아는것들이죠
십대 애들도 엄마가 전화하면
바로 통화거절버튼 누르고
지하철이다 버스다 문자하는데 쯧6. 음
'22.11.29 10:17 AM (211.114.xxx.77)공공장소에서 통화 길게 하는 사람 매너 없는거죠. 참...
7. ㅇㅇ
'22.11.29 10:33 AM (106.101.xxx.115)엘리베이터에서 계속 통화하거나 일행이랑 만싸는 사람도 못배워보여요
8. ......
'22.11.29 10:41 AM (1.241.xxx.216)참으로 무매너 무경우지요
잠깐 일적인 얘기 하고 끊는 것도 아니고
주저리주저리 사적인 통화하는거 ㅉㅉ
보통은 나 나와있거든 나 들어가는 중이거든 있다 전화할게 이러고 끊지요9. 연애하는것들
'22.11.29 10:58 AM (203.237.xxx.223)조곤조곤 조용히 말하는 것도 거슬려요.
응.. 응.. 아니.. 이런 추임새도 고속버스에서 1시간 내내 하면 지겹죠.
KTX 기차에서 폰으로 세일즈나 상담 비슷한 업무하는 사람도 짜증나요.
개념없는 인간들 중 연세들 수록 목소리 커지고 말 많아지고...10. ///
'22.11.29 11:08 AM (125.191.xxx.48)생각이 없는거죠.....
11. dlf
'22.11.29 11:40 AM (180.69.xxx.74)버스 지하철 다 간단히 하고 끊어야죠
12. 아—
'22.11.29 11:47 A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이어폰에서 음악이 크게 새어나오는 것도 괴롭더라구요
13. ,
'22.11.29 12:11 PM (42.41.xxx.18)약간의 정신이상 같음 통화를 못하면 불안한 증상이랄까
지하철 가는내내 통화하는 사람도 강적 받아주는 사람도 대단14. ...
'22.11.29 1:36 PM (1.241.xxx.220)저도 얼추 업무상 전화나 잠깐 통화하는건 그런가보다하는데...
심지어 지하철도 아니구... 저녁에 가는 광역버스인데... 진짜 조용하거든요. 그 1시간 동안 내내 전화로 수다 떠는 분 있더라구요. 칸 옮길수도 없고...
엘리베이터에서도 조금의 소리 낮춤도 없이 같이 탄 사람들 투명인간인가... 사적인 얘기 하던 목소리톤 그대로 계속 하는 분들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