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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잘 몰라서요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2-11-28 15:05:42
내용 펑해요.






IP : 1.234.xxx.3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8 3:07 PM (112.145.xxx.70)

    힘들면 라이드는 못하겠다고 하시거나
    시급을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안 맞으면 관둬야죠

  • 2. ㅇㄹㅎ
    '22.11.28 3:0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라이드 하면 반 비서네요
    시급 3만쯤 주면 몰라도
    절대 안해요 무슨 라이드까지

  • 3. ㄹㄹ
    '22.11.28 3:08 PM (59.12.xxx.232)

    원글이차로 직접 운전해서 실어나른다고요?
    시급15000으로 기사까지 교통비까지 뽕을 뽑는데요

  • 4. ...
    '22.11.28 3:08 PM (112.220.xxx.250)

    제 주위에는 라이드비용 및 수고비 다 따로 드리거든요..원글님은 그동안 그냥 해주신거에요????

  • 5. ???
    '22.11.28 3:0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두명 시급 15000원에 라이드까지요?
    기름값 따로줘도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 6. ㅇㅇ
    '22.11.28 3:09 PM (119.194.xxx.243)

    시급15000에 운전까지요??
    절대 안해요

  • 7. ㅎㅎ
    '22.11.28 3:10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노동착취 아닌가요?

  • 8. ....
    '22.11.28 3:11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원래 6시 이후는 시급도 더 센데요
    15000원이면 주간 도우미도 그만큼 받아요

    공부봐주고 밥 먹이고 애가 둘이고
    학원 라이드까지
    완전 이런 조건도 있나요

  • 9.
    '22.11.28 3:11 PM (221.160.xxx.156)

    3만원줘도 안할거 같은데

  • 10. 미쳤나봐
    '22.11.28 3:15 PM (112.167.xxx.92)

    아니 시급15000원, 애들 2명에 학습 봐주고 거다 저녁까지 해서 먹이다니 전천후 도우미로는 가격 약하구만 거다 라이딩까지 미쳤나봐 그 저비용에 억지 뽑아먹으려는 그부모가 일차 막장이나 그걸 또 들어주는 님 같은 사람이 있는 것도 미친거

  • 11. ...
    '22.11.28 3:16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저녁해서 먹이고
    설거지까지...헉!

  • 12. ㅇㅇ
    '22.11.28 3:18 PM (118.235.xxx.71)

    라이딩 하지 마세요.
    그러다 접촉사고라도 나면 원글님 손해 아닌가요?

  • 13. 9949
    '22.11.28 3:18 PM (175.126.xxx.78)

    시급15000원에 라이드요? 접촉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지방외진곳도 아니고 대치라니요. 6시 넘어하는 추가금은 그렇다치고 학원버스승하차 돕는정도지 그건 아이들부모님이 너무 하셨네요

  • 14. 아이고
    '22.11.28 3:19 PM (121.163.xxx.181)

    대치는 너무 붐비고 복잡해서
    라이딩이 쉽지 않을텐데요.
    저는 지나만 가도 머리가 아파요.

  • 15. 제 인생에
    '22.11.28 3: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장 정신나간거처럼 살던 때가 저학년 애 둘 대치동 데리고 다니던 때에요. 저학년은 수업 시간도 짧아서 더 힘들어요. 저는 저녁 먹은 설거지도 그날 못하고 쓰러지고 다음날 오전에 하고 그랬어요. 이건 엄마여도 힘든 일.
    시급 1만 5천에 엄마 노릇까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차타고 데리고 다니는 일은 사고에 대한 책임문제가 생겨서 보통 맡기는 사람도 맡는 사람도 피하려고 하죠.

  • 16. 뭐라구요?
    '22.11.28 3:21 PM (122.32.xxx.181)

    뭐라구여 ???????
    저도 아이 영유 보내고 초등 저학년 있는데
    숙제 장난아닌데
    라이드까지 ……… 저희집 오래 오신 이모님도 그렇게 안해요
    미쳤다 그집엄마 ..

  • 17. ...
    '22.11.28 3:22 PM (110.11.xxx.203)

    제친구는 아이한명 아침에 씻겨서 밥먹이고 옷입혀 등원보내고,
    하원시키고 간식먹이고 퇴근하는데 시급13000원받아요.
    간식 및 밥은 부모가 준비해놓고, 설겆이 안해요.
    원글 아이가 두명에 공부도 도와주고 학원라이드까지 하는것은
    부모가 도둑놈 심보예요. 하지마세요.

  • 18.
    '22.11.28 3:22 PM (221.151.xxx.35)

    라이딩은 안되죠... 사고라도 나면 다 뒤집어 씁니다. 돈도 너무 짜게 주네요
    설마 저녁밥을 직접 하는건 아니죠? 있는거 차려만 주는거면 오케이인데..

  • 19. ...
    '22.11.28 3:23 PM (106.101.xxx.129)

    학원라이드는 부모가해야죠.
    위헝부담맡지 마세요.

  • 20. ㅎㅎ
    '22.11.28 3:25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는 금액을 올려준다고 해도 그만두세요. 인간이 양심이 없잖아요. 학습도우미라고 불러놓고 설거지까지 시켜요? 그것도 애 둘??

  • 21. ...
    '22.11.28 3:28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사람은 저렇게 부리는거군요.
    원글같이 어어 하는 사람 잘 구슬려서.

  • 22. 원글이 더 문제
    '22.11.28 3:29 PM (112.167.xxx.92)

    저 부모가 과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걸 그가격에 따박 들어주는 님이 있기에 가능한거에요 나한테 그런 요구하면 나 돈 더 요구하죠 당연 그가격으론 안해

    애들 2명 숙제며 학습 봐주는 거기까지 그돈으로 처리하고 저녁밥도 해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해놓은 반찬 찾아 먹이는 정도죠 그런데 님은 저녁도 해서 먹인다니ㅋㅋ 그니까 님 스스로가 님 노동에 가치를 폄하한거나 마찬가지가 아니겠나

    그러니 더한 요구 하는거 봐봐요 님에 나름에 배려가 오히려 만만함으로 작용했잖아요 라이딩 요구를 할때엔 가격 협상을 하고서 하는거지 해달라가 먼저 아닌거죠

  • 23. 네??
    '22.11.28 3:30 PM (112.171.xxx.141)

    착취당하고 계신데요
    왜 그냥 계시는지..??

  • 24. ㅇㅇ
    '22.11.28 3:32 PM (118.235.xxx.209)

    운전은 제외하세요.
    라이드는 부모나 셔틀버스가 해야죠.
    괜히 위험부담까지 떠맡을 필요 있나요?

  • 25. ㅇㅇ
    '22.11.28 3:36 PM (180.230.xxx.96)

    학습도우미만 해도 시급이 너무 싼데요

  • 26.
    '22.11.28 3:38 PM (49.164.xxx.30)

    그돈이면 제가 모시고싶네요
    말이 학습도우미지..온갖잡일 다하시네요
    너무 짜요

  • 27. 아..
    '22.11.28 3:38 PM (211.234.xxx.234)

    이런반응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동안 당연히 테스트며 다 다녔고 제 자차로 당연히 다녔구요.
    뭐 애들이 알아서 잘 하기도 하고 물론 제가 준비해서 수업도 나가기는 하는데.
    시간나면 청소까지 합니다.ㅎㅎ
    둘째 목욕도 시키구요.3시간내에 버겁기도 하고 수시로 20분씩 늦게 퇴근하고.
    그냥 애들 예쁘고 어머니도 잘해주셔서 편하게 생각했는데 좋은조건은 아니군요
    스트레스없는 일이라 즐겁게 다니기만 한건데 좀 생각해 봐야겠어요.

  • 28. 아..
    '22.11.28 3:40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리.살림이 워낙 취미인지라 이건 제 스스로 좀 자처하기도 했네요.하다보니 반찬들도 만들고

  • 29. 그동안
    '22.11.28 3:40 PM (14.32.xxx.215)

    저집 엄마 덕 많이 봤네요 ㅠ

  • 30.
    '22.11.28 3:41 PM (106.101.xxx.220)

    헉 애들 공부 봐줄 정도면 머리가 나쁜건 아니실것 같은데. 왜 그러고 사세요? ㅜㅜ

  • 31. ..
    '22.11.28 3:41 PM (117.111.xxx.7)

    노동착취네요 ㅜㅜ

  • 32. ㄹㄹ
    '22.11.28 3:41 PM (59.12.xxx.232)

    다 좋구요
    원글님차로 테스트 다닐때 추가비용이나 기름값 언급이 없었다면....
    흠....

  • 33. ...
    '22.11.28 3:43 PM (125.132.xxx.53)

    아무리그래도 대치동 엄마가 시세 모를 리가 없는데
    좋은 분 만났으면 복으로 생각해야지 같은 시급으로 저런 제안 하는건 착취하는거죠

  • 34. ..
    '22.11.28 3:43 PM (121.179.xxx.235)

    원글님 차로??
    그런데도
    원글님은 만능이시네요
    그런데도 시급 만오천원?
    실화인가요?

  • 35. ...
    '22.11.28 3:44 PM (211.250.xxx.66)

    돈 더 받으셔야죠
    집에만 있는거랑 애들 데리고 다니는거랑 일의 강도가 달라요
    더 올려달라고 하세요

  • 36.
    '22.11.28 3:45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일하면서 시간남을때 반찬도 만들어놓고 우리반찬 만들면서 좀 가져가기도 했는데 ᆢ
    힘들어 그만뒀는데
    다음분은 부엌일 자체를 안하더군요
    처음부터 못한다고해서 안시켰대요
    안면있는분인데 아는분이 더 무섭구나생각했어요
    아쉬워서 다시 오라는데 ᆢ 만만한 내가 내팔자를
    꼬았구나 싶었어요

  • 37. dlf
    '22.11.28 3:46 PM (180.69.xxx.74)

    둘에 학습에 라이드까지 15000 이면 거져죠
    과외면 아이당 3만원은 할텐대요

  • 38. 시급
    '22.11.28 3:46 PM (124.54.xxx.37)

    올려달라하세요 라이드하느라 챙기지못하는 부분들에 대해 명시하시구요 애둘을 봐주면 기본만해도 이만원은 하는거 아닌지.. 라이드부분은 보험에 대한건 별도로 하셔야하구요 반드시 보험은 있어야합니다.차사고 난 경우를 대비하셔야죠

  • 39. ...
    '22.11.28 3:46 PM (106.102.xxx.158)

    시급 15000원에 지금 그 일을 다 하고 계신다구요??
    라이딩 없이 그 자채로도 돈을 버리고 다니시느 것 같아요

  • 40. dlf
    '22.11.28 3:47 PM (180.69.xxx.74)

    반찬까지요?
    고생하지 말고 그만두세요

  • 41. ..
    '22.11.28 3:48 PM (39.7.xxx.13)

    그 애들 부모 땡잡았네요..근데 원글님이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 42. ...
    '22.11.28 3:48 PM (106.102.xxx.158)

    영유다니는 아이와 초등저학년 남매 숙제봐주고 수학.국어 진도 좀 빼고 저녁해서 먹이고 설거지정리등 하고 퇴근.

    시급 15000원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엄마 지금으로도 감사한 상황인데 라이딩까지 요구하다니 대단하네요...

  • 43. ..
    '22.11.28 3:48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

    기름값 따로 받으셨으면 시급 인상과 하는 일 조정 협상 해보시고요 기름값 얘기 들은 적 없으시면 그만 두세요. 두 배 내고라도 원글님 고용하려는 사람들 한 트럭이겠는데요.

  • 44. ...
    '22.11.28 3:54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이제 와서 금액을 올려준다 해도 그 집은 그만두세요. 인간이 양심이 없잖아요. 바보예요??? 뭘 잘 해준다는 거예요? 나긋나긋한 척 다정한 말 한 마디 칭찬이요?
    당신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계산하는 상식 대신에요??

  • 45. ..
    '22.11.28 3:55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헐..청소에..반찬까지..본인차로 학원 라이딩 까지요?
    3시간에요?

    와 비서가 따로 없네요
    저집 엄마는 무슨 복인가요.

  • 46. 모모
    '22.11.28 3:55 PM (58.127.xxx.13)

    1명당 15000 원이란건가요?

  • 47. 모모
    '22.11.28 3:57 PM (58.127.xxx.13)

    두명합해서 15000원이라면
    그엄마 도둑 심보구요
    원글님은 바보인증입니다

  • 48. ....
    '22.11.28 3:59 PM (221.157.xxx.127)

    애하나면 괜찮은데 둘에 라이드까진 힘들죠

  • 49. ..
    '22.11.28 3:59 PM (39.7.xxx.13)

    동네학원 걸어서 픽업도 쉽지 않은데 그 차 댈곳도 없고 골목길 천지 대치동 라이딩은 쫌..저는 엄마인데도 한번 다녀올때마다 지쳐요.

  • 50. ㅇㅇㅇ
    '22.11.28 3:59 PM (98.225.xxx.50)

    아이 봐주며 하게 되는 일은 뭐든 서로 합의가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차 운전은 안전 문제가 있잖아요
    차와 보험을 제공한다면 괜찮겠지만 원글님 차로 아이들 태우는 건 아니라고 봐요.
    단순히 기름값만 받는 건 해결이 안되죠.

  • 51. ....
    '22.11.28 4:01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그일을 3시간내로요 일이
    숨돌릴틈도 없이 돌아가네요
    하루 45000원이라니
    요즘 누가 3시간해요 최소 반나절 4시간이고
    시간이 적으면 출퇴근 시간소요만 더 들으니 시급이
    더 높고요
    진짜 헐값에ㅠㅠㅠㅠ

  • 52. 초록마니
    '22.11.28 4:01 PM (59.14.xxx.42)

    헐..,착취 수준.. ㅠ

  • 53. ㄹㄹ
    '22.11.28 4:02 PM (59.12.xxx.232)

    그러다가 만에 하나 내리다가 다치거나 하면 여태 좋은마음으로 봐줬던 공 다 날라가요

  • 54. 최소한
    '22.11.28 4:10 PM (58.120.xxx.107)

    자기네 차로 운전하고 기름은 넣어 주어야지요.
    아니면 기름값을 넉넉히 추가로 쳐 주던가,

  • 55. 악질이네
    '22.11.28 4:15 PM (58.121.xxx.69)

    시간 당 15,000원에 애들을 거저 키우네요

    당장 그만두세요.
    내 아이라도 2명 아이 - 씻기고, 먹이고, 숙제 시키고, 과외에, 거기에 청소, 반찬, 목욕까지...더불어 차로 라이딩해서 대치동 그 차 대기도 힘든 학원가에 들고 날라~~

    이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아니에요.
    그리고 원글님 차로 애들을 라이딩 하다가 교통사고라도 나면 원글님이 모두 책임져야 합니다.

    기사 딸린 차에 원글님이 보호자로 동반하면 모를까...
    시급 15,000원이 아니라 뒤에 0 하나 더 붙여서 150,000원 이라도 원글님 업무량은 최고등급이네요

  • 56. wlrmaeh
    '22.11.28 4:16 PM (118.221.xxx.58)

    지금 15000원도 엄청 싼 금액인거 같은데..
    제 옆자리 직원도 듣고 깜놀
    더구나 대치동 라이드는 말도 안돼요. 저도 워킹맘인데 라이드할 수 없는 학원은 안보냈어요
    셔틀 있거나 가까운데로 보내야죠

  • 57. ...
    '22.11.28 4:24 PM (223.38.xxx.8)

    애둘 시터만 해도 시급 15천원이면 충분할텤제.
    거기에 학습도우미에.
    심지어 라이딩이요???
    그것도 대치동.?.?
    그만하셔야할듯하네요

  • 58. ...
    '22.11.28 4:26 PM (223.38.xxx.8)

    덧붙여서. 애들 테스트를 원글님 차로 다니셨다구요. 그러다 접촉사고나면 원글님 보험으로 다 뒤집어쓰는거 알고계시는거죠???
    제발 부탁인데. 그런 말도안되는 조건의 학습 시터는 그만두세요.

  • 59. 라이딩??
    '22.11.28 4:27 PM (211.58.xxx.161)

    그럼 님차로 하나요? 기름값 감가상각비는 따로 줘요??
    만오천원으로 애둘 야물딱지게 사람써먹네요
    관두세요 뭘해도 그보단 더벌겠어요

  • 60. ...
    '22.11.28 4:27 PM (223.38.xxx.8)

    참고로. 전 애데리고 멀리있는 병원갈때 카카오택시 불러서 시터분이랑 가게 했습니다. 시터분 차로 보내는건 생각도못했네요.

  • 61. 라이딩??
    '22.11.28 4:30 PM (211.58.xxx.161)

    아무리봐도 이엄마 양심이 없네
    만오천원으로 이런걸 다 요구하고

  • 62. 한명당
    '22.11.28 4:31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시급 15000원인거죠???

  • 63. …으휴
    '22.11.28 4:34 PM (117.111.xxx.140)

    사람들이 참 나빠요. 좋은 사람이다 싶으면 아주 뽕을 뽑아 먹으려고 ㅠㅠ. 기름 값 달라고 요구하시고 시급도 올려달라고 하세요. 일은 정해진 일만 하겠다고. 이렇게 하는 집 없다고 하세요. 요구할건 당당히 얘기해야 호구로 안봐요

  • 64.
    '22.11.28 4:35 PM (123.199.xxx.114)

    빡시네요ㅡ.
    밥까지 해먹이고 라이드까지

  • 65. ..
    '22.11.28 4:42 PM (118.35.xxx.17)

    왜 님차로 해요?
    님 차가 손해보는 감각상각비와 보험비는 어쩌구요
    차량지원받는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물론 라이드비용 따로 받아야죠
    기사들이 주인차 몰지 자기차 몰던가요
    님이 차 없으면 어쩔려고 했대요

  • 66.
    '22.11.28 4:47 PM (211.234.xxx.234)

    워낙 애 엄마가 일하시는데 동생같기도 하고 처음부터 잘 맞았어요.
    제가 더 나서서 한경우도 많고 제 성격이 좀 호구스럽기는 해요.
    제 아이들 상위권 대학 잘 보내고 애들이 알아서 공부하느라 손안타니 저도 무료해서 애쁜애들 보면서 힘든줄 몰랐어요.
    제가 제 아이들 키우며 수업을 했던지라 오지랖으로 전공수업 해주고 한건데..
    물론 아이부모님이 너무 고마와하고 애들에게도 엄청 단도리시켜서 애들특유 징징거림빼고는 예의바르고 이뻐요.
    그저 마실다니듯 애들만나서 돌봐주는 즐거움에 생각하지 못하다가 내년 스케쥴을 서로 짜다보니 애엄마는 퇴근이 늦고 제가 라이드를 해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머리가 복잡했네요.
    애엄마 퇴근하고 오면 힘들까해서 잠시도 못앉고 바지런히 청소며 뒷정리 제가 한거구요.
    음..이제 무라하지 않는선에서 좀 해야겠어요.
    비용은 차마 제입으로 먼저 말 못하겠어서 그게 좀 걱정이네요.대치동은 워낙 사는동네라 어려울건 없고 먼거리가 아니니 기름값 생각은 못했네요.

  • 67. 나그네
    '22.11.28 5:01 PM (121.137.xxx.32)

    님이 너무 착하니까 애엄마가 더 이용해 먹네요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거기 있으시면 결국 애엄마한테 더 이용만 당해요

  • 68. 모모
    '22.11.28 5:04 PM (223.33.xxx.120)

    금액을 절충하세요
    그리고 나는 좋아서했는뎌
    남편이 듣더니 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라이더는 택시 이용하라는뎌
    나도 그러는게죻겠다
    라고 얘기하세요
    콜택시 금방오잖아요
    카드하나받아 택시비 결재하구요

  • 69.
    '22.11.28 5:16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아직 라이드를 본격적으로 한건 아니예요.
    그런데 막상 일을 구하려면 어디서 찾아야는지.
    시터넷 이런곳 가봐야하나요?
    당근에서 저는 우연히 구하게 되서요.
    테솔자격증있고 사고력수학 연수과정 다 받아서 초등까지는 자신있어요.
    살림.요리는 제 스스로가 좋어해서 잠시도 가만 못있는 스탈이기는 합니다.

  • 70. 모모
    '22.11.28 5:43 PM (223.62.xxx.237)

    다른뎌 구할거 뭐있나요
    그냥 금액절충하면되는데요
    다른집 가서도15000 하실려면
    그냥 이집에그냥 계세요

  • 71.
    '22.11.28 6:10 PM (114.124.xxx.39)

    여태 그걸 다 저렴한 비용으로 받았는데
    갑자기 올려달라면 올려주겠어요?
    사람 심보가 절대..
    올려주더라도 내가 돈 더주니까 이것도 더해줘. 당연하게 나오기 십상이죠
    왜 스스로 몸을 낮추셨어요
    오래 일하고싶으시면 본인이 본인할만큼 안힘든 선에서 꾸준히 할 수있는 일만 하셔요. 그래야 서로서로 오해할일없고 서운할 일 없이 오래가죠. 지속성을 염두에 두고 일하세요 시간 남는다고 청소하지마시고 ㅠㅠ

  • 72. ...
    '22.11.28 6:19 PM (211.234.xxx.119)

    내년부터 시급을 좀 올려달라고 얘기해 보심이 어떨까요..

  • 73.
    '22.11.28 6:25 PM (14.7.xxx.121)

    시터넷에서 본인이 하는 업무가 얼마에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74. 그러게요.
    '22.11.28 6:26 PM (211.234.xxx.234)

    처음이라 의욕이 과다로 치솟아서.ㅎㅎ
    안정적으로 잘 셋팅되었는데 이집도 제가 그만두면 난감할거같고 현명하게 잘 얘기해볼께요.
    다들 감사합니다.

  • 75. 저는
    '22.11.28 6:30 PM (119.207.xxx.90)

    읽으며 핏줄인가 했어요,
    님때문에 엄한 다른분도 피해를 입을수있어요.
    모든 시터가 님처럼 해주기가 기준이 될테니요.


    우선 아이가 둘이면 시급이 두배입니다.
    하나랑 둘은 정신에너지가 차이나요.
    그엄마도 거저 누리고 있는거 알텐데.
    대화 좀 나누시면서, 조정하세요.
    자차는 금지에요, 차가 기름만으로 가나요.
    운행키로수 늘면 차도 노후되는건데요.

    님, 죄송한데,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지나치게 착한거 진짜 병이거든요.
    상담받아보세요.

  • 76.
    '22.11.28 6:31 PM (116.33.xxx.19)

    저도 그 나이또래 엄만데… 라이딩하고 15000원이요?? 라이딩 해주지 마세요…

  • 77. ..
    '22.11.28 6:48 PM (118.35.xxx.17)

    기름값도 안받아요?
    친동생이라도 못해줄 일이네요
    차라리 어려운 사람한테 자원봉사하세요
    왜 대치동 학원보내는집 자원봉사 해주는거예요
    자봉도 차비는 받아요

  • 78. ...
    '22.11.28 6:55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그 집은 그만두세요. 원글은 웃는 얼굴의 악질들 상대할 힘이 없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세요.

  • 79. ...
    '22.11.28 6:57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저런 쓰레기들을 위해 정성과 최선을 다하셨을 1년이라는 시간과 체력 소모를 상상하니 마음이 아파요. 애들도 정 떼세요. 그 나물의 그 밥이에요.

  • 80. 현재도
    '22.11.28 6:58 PM (223.38.xxx.47)

    저렴하네요

  • 81.
    '22.11.28 7:01 PM (106.101.xxx.220)

    라이드는 하지 마세요
    라이드비용 받고 차 주기적으로 태우면 유상운송이라고 보험처리 안해줘요

    그리구 사고력수학 가르칠 머리 되는분이 왜이리 답답하실까요

  • 82. ㅇㅇ
    '22.11.28 7:29 PM (118.235.xxx.121)

    요즘은 그냥 아이 한명 하원시켜 밥 먹이고 케어만
    하는 것도 15000원이에요
    수업에 라이딩 집안일까지
    게다가 두명 ..
    차도 많이 쓰면 기름도 기름이지만
    소모 되는 거죠
    말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그만둔다고 하세요

  • 83. 두명이라니
    '22.11.28 8:30 PM (180.226.xxx.92)

    한살림 아이돌봄도 한명에 14000인데 딱 돌봄만 하지 설거지 라이딩 이런거 안해요.

  • 84. 긍님
    '22.11.28 8:59 PM (211.58.xxx.161)

    그엄마 착한사람이면 그돈으로 그렇게부려먹지않아요

  • 85. ..
    '22.11.28 9:00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시급을 25000 정도로 올리심 될 듯

  • 86. 세상에
    '22.11.28 9:15 PM (211.234.xxx.181)

    제가 모시고 싶어요.
    원글님 시급 15,000원에 하루 4시간 근무하면 일당이 6만원
    20일 근무한다고 치면 120만원이네요.
    저는 초등 애 1명인데도
    저런 조건으로 자차로 대치동 라이드에 집안 일도 도와주시면 최소 180만원-200만원 드릴 것 같은데요.
    그것도 시급 아니고 월정액으로요.
    시급부터 너무 우스워서 뿜었습니다.
    애 셋을 맡겨놓고 시급ㅋㅋ
    양심이 없는 미친 엄마 아닌가요.

  • 87. 00
    '22.11.28 10:46 PM (58.236.xxx.151)

    원글님 너무 딱해서 댓글 달아요.
    애들 엄마가 착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주아주 나쁜 사람이죠. 시세 다 알거예요.
    시터넷, 맘시터. 이런 데 들어가보시면 시세 다 나와요. 요즘 젊은 엄마들 다 알아요.

    아이 돌보미는 청소, 반찬 만들기 이런 거 일체 안 해요. 그냥 아이들만 보고, (애 부모가) 준비해놓은 반찬 꺼내서 아이들 밥 먹여요. 아이들 먹은 것만 설거지 하고요. 청소 안 해요.
    딱 그거만 합니다.

    학습도우미는 시급이 달라요.
    그건 '자란다' 이런 데서 구하는데요. 보통 시급 19000원에서 시작해요. 아이 한 명이요.

    가사도우미는 시급 적어도 15000원에서 2만원 정도 해요.

    정부에서 하는 아이돌봄이 보통 저렴한 편인데요. 아이만 돌봐요. 가사 일 안 해요. 가사 일도 추가하면 시급 2만원이 넘어요.

    원글님은 지금 '아이돌봄+학습+가사도우미'까지 3가지 일을 저 시급에 하시는 거예요.

    거기다 라이딩까지요? 그건 플러스에 기름값 별도 지급이 붙어요.

    아이 엄마는 지금 원글님을 호구 잡고 있는 거구요.
    원글님은 지금 거의 자원봉사 중이신 거예요.
    친정엄마세요?

  • 88. 00
    '22.11.28 10:54 PM (58.236.xxx.151)

    원글님. 이 집도 원글님이 그만 두면 난감할 건 왜 걱정하세요? 당연히 난감하죠.
    애들 엄마가 그런 호구를 어디에서 구해요? 거의 헐값에 노예 구하기 수준인데요.
    그러니 당근에 내놓는 거예요.
    맘시터, 시터넷, 가보세요. 앱 깔고 가입하시면 시급 주르르 다 떠요.
    어디에도 그런 시급 없구요. 가사일, 학습 도움 요구하면 아무도 지원 안 해요. 그래서 사람을 못 구해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89. 우리
    '22.11.28 11:13 PM (211.186.xxx.27)

    우리 아파트 아이 아침 등원 도우미. 아침에와서 엄마가 챙겨둔 밥 먹이고 걸어가는 거리 등원시키고 15000원 받아요. 학습에 숙제에 설거지에 청소까지. 차라리 쉬세요 그냥 ㅠ 화가 나려고 하네요

  • 90. ........
    '22.11.28 11:15 PM (1.241.xxx.114)

    82쿡 보면 착한며느리병 걸린 여자분들 많이 보이는데. 원글님은 뭔지 모르겠네요. 착한 시터병인가요...

    아이가 갓난아기면 몰라도 유치원. 초등 저학년이면 딱히 그집도 난감하진 않을거에요.(물론 초등저학년을 대치동 라이드해가며 학원 보내려는 엄마로선 많이 난감하겠지만.
    원글님이 고민할 정도로 난감할 상황은 아니란 얘깁니다.)
    착한여자병은 버리시고. 원글님 권리를 찾으시면 좋겠어요

  • 91. ...
    '22.11.28 11:49 PM (118.91.xxx.209)

    신경쓰지마사고 인생수업이다 생각하시고 그만두세요. 진짜 악질 이네요. 그분...

  • 92. ..
    '22.11.29 12:04 A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넘 화가 나서 씁니다.
    저 집 애 영유 교육비 얼마인 줄 아세요? 영유 평균 월 200이에요.
    원글님한테는 돈 아까워서 월 120주고 지 새끼한텐 월 이백씩
    쏟아붓고 대치동 라이드까지 해달라는 년이에요. 아주 개썅년이고요
    당장 그만두세요. 그 엄마년 아주 나쁜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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