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 내가 꽃이면 나비가 오고

ㅇㅇ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2-11-28 13:38:57
내가 잡초면 벌레가 꼬인다던데
지인이랑 참 씁쓸함이 남는 통화를 하고나니
내 수준이 이래서 저런 사람이랑 밖에 못엮이나보다...
현타가 오네요
한동안 또 거리 두고 살아야 겠어요
IP : 106.102.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8 1:42 PM (106.101.xxx.241)

    아무도 찾지 않은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가
    되는게 제 꿈인데 ㅠㅠ

  • 2. ...
    '22.11.28 1:44 PM (221.154.xxx.34) - 삭제된댓글

    지인이 벌레네요.

  • 3.
    '22.11.28 1:47 PM (112.145.xxx.70)

    좋은 글이네요.

    내가 꽃이면 나비가 오고
    내가 잡초면 벌레가 꼬인다..

  • 4. ...
    '22.11.28 1:59 PM (220.116.xxx.18)

    꽃에도 벌레는 꼬이고요
    잡초도 안보이는 꽃이 필 때는 나비나 벌이 옵니다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자연현상입니다
    누군지 화초 한번도 안 키워본 사람의 허세같은 말

    그리고 그런말로 스스로 잡초라 자학할 필요가 있나요?

  • 5. ㄴㄴㄴㄴ
    '22.11.28 2:01 PM (211.192.xxx.145)

    비유법은 다 갖다 버리고 직설적으로 쏴주자는 건가요? 그 만남이 니 수준이다 라고요.

  • 6. 아니에요
    '22.11.28 2:08 PM (124.49.xxx.217)

    경험상 내가 수동적이면 벌레라고 은유한 그런 사람들이 꼬이더라고요
    좋은 사람 있으면 나도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해요

    초반에 너무 훅 들어가는 거 너무 훅 친해지게 되는 사이를 경계하고
    좀 두고 보면서 천천히 친해지면서 서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만나면
    벌레 같은 이는 안 만나게 되어요

    저는 내가 꽃이니 잡초니 하는 수동적인 자세가 별로인 사람을 불러들인다고 생각해요

  • 7. 비유
    '22.11.28 2:20 PM (223.39.xxx.155)

    꽃과 풀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비유가 안 맞는것 같아요. 물론 핵심은 이게 아니겠지만. 풀과 꽃은 각각 아름답고 특색이 있구 나비와 벌레를 구분하는 것도 애매하구요.
    인생이란게 나비가 올때도 있고 파리가 꼬일때도 있지만 현실에 집중해서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8. 담에 만나면
    '22.11.28 2:56 PM (117.111.xxx.55)

    저 윗님글처럼 니말이
    니 비유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조목조목 난타해버리세요
    이제 늙으니 저런 이상한 비유 메타포에 안휘둘리니
    좋더라구요..
    인생사는 과학적으로도 절대 몇문장으로 재단되지 않더라구요

  • 9. ㅇㅇ
    '22.11.28 3:55 PM (106.102.xxx.53)

    저 비유를 철썩같이 믿어서가 아니라..
    내 수준에 맞게 끼리끼리 노는거죠 뭐
    그걸 아니, 어디선가 본 저 말이 기억에 남았나봐요

    초반에 너무 훅 들어가는 거 너무 훅 친해지게 되는 사이를 경계하고
    좀 두고 보면서 천천히 친해지면서 서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만나면
    벌레 같은 이는 안 만나게 되어요

    이 말씀 맞네요
    유념할게요

  • 10. ….
    '22.11.28 6:1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뜻으로 한말인지는 알겠지만
    비유가 너무 말이 안되는 비유를 하셔서…
    잡초도 꽃피는데 벌레만 꼬이다니
    꽃에 나비, 벌레 다꼬이는데…

  • 11. ㅇㅇㅇ
    '22.11.28 7:39 PM (106.102.xxx.53)

    하이고
    네...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5023 갑상선암 수술하신 분.. 감정조절 어떠세요? 17 .. 2022/12/09 3,429
1405022 중경외시가기보다 9급이 6 ㅇㅇ 2022/12/09 3,737
1405021 40대초반 초등자녀 2명 다들 어떻게 살림꾸리세요? 23 ㅡㅡ 2022/12/09 3,942
1405020 유방조직검사 하고 왔는데ㅣ 9 ㄱㄴ 2022/12/09 2,274
1405019 해돋이 보러 가고 싶어요ㅠㅠ추천해주세요 1 로즈땅 2022/12/09 596
1405018 목동 재수종합학원 추천바랍니다 15 cool 2022/12/09 2,620
1405017 노력하고는 있는데 주책떨때가 있어요 3 ㅇㅇ 2022/12/09 1,097
1405016 다른분들도 탄수화물 들어가면 몸이 늘어지나요? 7 사과 2022/12/09 1,756
1405015 실비보험은 보험료 저렴한 곳에 넣으면 되나요? 8 몰라서요 2022/12/09 1,694
1405014 자식이 엄청 돈잘벌면 그돈 같이 안쓰는 부모 대단해요 22 ... 2022/12/09 6,583
1405013 한달새 9억 빠진 광교 대장아파트.'거품 심했다' '전국적 하락.. 20 ㅈㅅ일보 2022/12/09 4,621
1405012 개들의 취향 7 .... 2022/12/09 1,208
1405011 김장할때 1년된 고추가루하고 소금 쓰면 11 김장 2022/12/09 2,522
1405010 담달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줄눈 할까요? 17 ... 2022/12/09 1,990
1405009 진학사나 고속 정확도가 궁금해요. 16 ㅇㅇ 2022/12/09 4,348
1405008 고3 인데 담임선생님 한테 선물 16 고3맘 2022/12/09 2,863
1405007 40만원 허리 골절 보조기(병원 연결)가 너무 허접해보입니다. 2 궁금 2022/12/09 1,338
1405006 sibo(소장세균과증식)으로 인한 변비,복부팽만 12 ㅇㅇ 2022/12/09 2,024
1405005 뇌경색 이후 재활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5 ㅇㅇ 2022/12/09 1,839
1405004 베란다보다 밖의 날씨가 더 따뜻한가요 5 2022/12/09 1,059
1405003 자식낳아 희생하고 기르면 무조건 댓가나 본전이 생각나나요? 31 .... 2022/12/09 4,942
1405002 지금 진학사 돌리는거 나중에 학교레벨 비슷하게 유지는 되나요? .. 5 oio 2022/12/09 1,531
1405001 서울대공원 곰_ 꼬마 탈주 사건 아세요? 2 2022/12/09 1,903
1405000 진학사 8칸 4 ㅇㅇ 2022/12/09 1,996
1404999 남편 흉만 보는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2 궁금 2022/12/0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