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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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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카페디스 논란

... 조회수 : 5,166
작성일 : 2022-11-28 08:50:59
2021년 3월, 블로그에 'ㅇㅇ카페 ㅇㅇ 샌드위치 실망스럽다'는 제목의 글을 쓰면서 카페 디스를 써 싸늘한 반응만 얻었다.
내용을 요약하면 "'임산부가 먹을 음식이니 바닥에 놓지 말고 문고리에 걸어주세요'라고 했는데 라이더 분이 바닥에 그냥 놓고 갔다. 아무리 봉지 안에 들어있다고 해도 아파트 복도 청소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먹는 음식을 요청사항에까지 기재했는데 바닥에 놓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때 신랑이 너무 화가 나서 매장으로 전화해서 교환을 했다. 그 바람에 1시간 반이나 지나서 점심을 먹었다."라는 글을 올리고 카페로부터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바닥에 놓고간건 배달원의 잘못이지 카페의 잘못이 아니다. 게다가 첫 주문 메뉴를 보면 샌드위치 외에도 제조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제조음료를 문고리에 걸어놓을 경우 사람이 안에서 문을 열고 나올 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배달원들이 문고리에 걸지 않고 문 옆에 두는 게 일반적인 배달 방식이다. 임산부가 먹을 음식 운운하는것도 전혀 공감을 못받고 있다. 결국 비웃음만 받자 글을 삭제했다. https://namu.news/article/1220203
이후 카페 사장이 블로그에 사과의 댓글을 달았고, 조민아는 네티즌들을 향해 "인터넷상에 이슈다 싶으면 뭔 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손만 살아서 도마질 해대는 거 안 창피한가. 남한테 관심 갖을 시간에 네들 인생이나 열심히 살아. 별 게 다 스트레스를 주네."라는 글을 남겼다.#

대문 조민아 글 보고 찾아봤는데 어마무시하네요
맘충의 모든 특징이 다 들어가있음
임신한 내가 너무 상전
신랑한테 이름
본인 잘못생각안하고 나 욕하는 사람들은 다 이상한 사람들 ㅋ
IP : 125.178.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8 8:54 AM (211.252.xxx.129)

    바닥에 놓는게 싫으면 지가 먼저 받침대 놓고 쟁반같은거 올려놓든지요.
    임산부가 엄청난 유세도 아니고, "임산부가 먹을꺼라"라니..

  • 2. ..
    '22.11.28 8:54 AM (218.236.xxx.239)

    요즘 mz세대 특징들이네요. 자기만 대우받아야하고 불합리한거 못참고 끝장을보고 안그런 애들도있지만 진짜 진상들많아요. 특히 학원에서 그렇게 진상들을 부린다고~~ 중요한건 지금 중고딩 키우고있는데 얘네들은 또다른 외계종족들이라네요ㅜㅜ

  • 3. dlf
    '22.11.28 8:57 AM (180.69.xxx.74)

    하도 진상이 많아서 장사하기 힘들겠더라고요
    비대면 주문 배달이라 더 구런지

  • 4.
    '22.11.28 8:57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조민아는 자기애가 너무 강 해요
    항상 저런식으로 사고 하고 동조 안 하면 상대방을 나쁜 사람 취급해요
    가족들도 엄청 힘들듯 해요
    근데 자기가 뭐가 잘못 하는지를 모르더라고요
    4살 아이가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돌아가야 생각하듯 하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애는 끔직해요
    왜냐면 또다른 나닌깐

  • 5. ㅎㅎ
    '22.11.28 8:58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조민아 남편 착하네요. 그런데 아마도 남편이 카페에 가서 교환을 한게 아니라 새로 구입하였으며, 카페 주인에게는 블로그에 사과 댓글 달아달라고 요청했을수도. ㅋ

  • 6. ᆢ ᆢ
    '22.11.28 8:58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조민아는 자기애가 너무 강 해요
    항상 저런식으로 사고 하고 동조 안 하면 상대방을 나쁜 사람 취급해요
    가족들도 엄청 힘들듯 해요
    근데 자기가 뭐가 잘못 하는지를 모르더라고요
    4살 아이가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돌아가야 생각하듯 하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자식은 끔직해요
    왜냐면 또다른 나닌깐

  • 7. 참나
    '22.11.28 9:02 AM (118.221.xxx.29)

    음식에 있어서 세상 까다롭고 먹는 걸로 실패하는 걸 싫어하면 만들어먹어야지 무슨 배달이예요 ㅋㅋ

  • 8. ᆢ ᆢ
    '22.11.28 9:03 AM (58.231.xxx.119)

    조민아는 자기애가 너무 강 해요
    항상 저런식으로 사고 하고 동조 안 하면 상대방을 나쁜 사람 취급해요
    가족들도 엄청 힘들듯 해요
    근데 자기가 뭐가 잘못 하는지를 모르더라고요
    유아들이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돌아가야 생각하듯 하는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자식은 끔직해요
    왜냐면 또다른 나닌깐

  • 9. ..
    '22.11.28 9: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옴마 그럼 문 앞에 협탁 놓고 은쟁반이라도 두지 문고리에서 빠져 쏟아지면 또 뭔소리를 할지 무섭네요 중2 보다 무서워요
    직접 겪어본 뒤로 아이엄마 근처엔 안가요

  • 10. 푸하하
    '22.11.28 9:10 AM (119.69.xxx.167)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92577

    옛날글 보니 이런것도 있네요
    양갱 세트 12만원ㅎㅎ

  • 11. ㅇㅇ
    '22.11.28 9:1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둘이이혼했나요?
    홀로서기어쩌구 말있던데..

  • 12. ㅇㅇ
    '22.11.28 9:14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음식이야 용기에 담고 포장해서 비닐에 또 담은 건데
    그걸 바닥에 놓았다고 그걸 또 sns에 올리고....
    저도 배달음식 시켜먹지만 미리 결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문 두드려서 직접 전해주는 라이더도 있지만
    그냥 문앞에 바닥에 놓고 문자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뭐 어때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바닥에 닿는 거야 비닐봉지인데요

  • 13. 나야나
    '22.11.28 9:15 A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저분은 논란을 만들고 다니더라고요..전형적으로 기본이 불안한 사람처럼 느껴져요..나르시스트처럼..본인의 노력을 모든 사람이 알아야하고 우쭈쭈해주는것에 굉장히 큰 만족감을 느끼는..세상의 비련의 주인공으로 본인 스스로 만들어요..

  • 14. 코로나
    '22.11.28 9:32 AM (210.117.xxx.44)

    격리중이라 배달시켰는데
    코로나격리중이니 현관에두고 벨만 눌러주세요
    하고 신문지깔아 놨어요.
    음식문고리에 걸기 힘든데.

  • 15.
    '22.11.29 7:21 AM (223.38.xxx.7)

    신문지를 깔던지
    그리고 비닐봉투와 용기안에 음식이 있는데
    그런식이면 어찌 살까 싶어요
    외식 만드는것 보면 외식은 절대 못 할듯 싶은데
    참말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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