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살면서 남편 화내는거 한번도 본적 없는 분 계세요?

조회수 : 6,727
작성일 : 2022-11-28 06:38:04
이 세상에 화가 없는 사람은 없을테고
결혼생활 내내 화낼 상황이 한번도 없었다는건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IP : 223.33.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
    '22.11.28 6:41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안건드리면 되죠 회를 내도 어느 적정선까지이고 예의를 지키니 괜찮은 거죠

  • 2. 한번도는 아니고
    '22.11.28 6:43 AM (115.21.xxx.164)

    신혼때는 달달했고 아이 낳고 나니 그렇게 싸울 일이 생기더군요 이래저래 서로 피곤하고 힘들고 맘 몰라줬던 거죠 아이 키우며 큰소리 내면 안되니 서로 참아지고 좋게 말하고 안좋은 감정은 일찍 끝내고 하니 별로 싸울일이 없어요

  • 3. ...
    '22.11.28 6:43 AM (222.236.xxx.19)

    저희 아버지요.... 저태어나서 아버지가 엄마한테 화내는 모습은 생각해보면못본것 같아요
    근데 저희 엄마도 아버지 정말 잘 맞춰주는 스타일이었어요
    가끔 우리 부모님이지만 둘다 신기할정도로 서로 잘 맞춰주는 사람들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쉬운건 아닌것 같은데 .. 엄마도 아버지도 서로 한테 굉장히 많이 배려하면서 사셨구나 싶어요

  • 4. 50대남편
    '22.11.28 6:44 AM (125.178.xxx.135)

    40대까지 그러더니 점점 여성화 돼가네요.
    화는 아닌데 짜증을 가끔 내더군요.

    화 안 내는 사람들 더러 있어요.

  • 5. 으싸쌰
    '22.11.28 6:58 AM (218.55.xxx.109)

    화는 안내고 말을 안하는 유형이 있겠죠

  • 6. 삐돌이
    '22.11.28 7:02 AM (175.208.xxx.235)

    화낸적은 없고, 조용히 삐져 있습니다.
    평소에도 말이 별로 없는 남자고요.
    삐지면 더 말 없고 혼자 영화보고 책보고 배고프면 혼자 알아서 라면 끓여 먹고요.

  • 7. ..
    '22.11.28 7:02 AM (14.35.xxx.184)

    시아버님이 화를 안 내셨어요. 시어머님이 한성격하셨음에도 늘 온화하고 자분자분하게 말씀하셨죠. 그랬더니 아들이 20대 중반인데 키우면서 화를 낸적이 별로 없네요. 사춘기 때도 별로 반항도 없고 대신 남편은 시어머님 닮아서 화를 잘내고 까칠합니다.

  • 8. 제 남편이
    '22.11.28 7:16 AM (211.245.xxx.178)

    화를 잘 안내요. 거의 화가 없어요.
    늘 괜찮다고 하는 성격이예요. 제가 실수해도 괜찮다고 하는 성격.
    근데 주식이니 뭐니 돈사고를 너무 쳐서...
    차라리 화 내고 사고 안치는 놈이 낫다싶어요.

  • 9. ...
    '22.11.28 7:28 AM (218.156.xxx.164)

    저희집에 있어요.
    그냥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요.
    저는 제 딸이 딱 아빠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길 바랍니다.

  • 10. ...
    '22.11.28 7:30 AM (14.32.xxx.209)

    제 남편이요. 성격이 잔잔하니 평소에도 화가 잘 없어요.
    20년 동안 살았는데 남편이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는걸 상상하기 어렵네요.
    뭔가 화 나는 일이 생기면 얼굴이 표정에 살짝 티나는 정도?

  • 11. ..
    '22.11.28 7:31 AM (218.155.xxx.56)

    제 남편도요.
    온화하고 부드럽고 따뜻해요.
    성숙한 어른이 이런 사람이구나 싶어요.

  • 12. sowhat2022
    '22.11.28 7:35 AM (106.101.xxx.121)

    온화하고 부드럽고 화 안 내는 남자가 성욕은 강한 경우가 있어요

  • 13. 25년
    '22.11.28 7:35 AM (118.235.xxx.95)

    딱 한번 화낸적 있는데 그것도 제가 너무 고집피워서
    그런거고 화가나도 참는건지 신기하기는 해요
    전 자주 짜증내는 편인데 남편은 짜증내는것도 거의 본적 없어요
    그냥 태생이 그렇게 태어난 사람 같아요

  • 14. 화는 나도
    '22.11.28 7:41 AM (222.120.xxx.44)

    표현이 과격하지 않고,
    금방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 15. ...........
    '22.11.28 7:42 AM (211.109.xxx.231)

    헉 106님.. 저희 남편이 그래요.ㅠㅠ

  • 16. 흠흠
    '22.11.28 7:54 AM (106.101.xxx.172)

    결혼13년차에요.
    남편이 화낸적 한번도 없었어요
    딱한번 오해로 삐진적은 있었구요.
    저희는 다투며 싸운적이 한번도 없고
    대화로 얘기한적은 있죠.
    저는 남편이 저에게 화난얼굴보이면
    엄청 상처가 될거같아요...^^;;;;;
    서로서로 잘 맞춰주며 살아요~
    느낌은..그 나는솔로 4기에 결혼한 커플
    연상여자와 공기업남자 그 커플느낌이에요
    조곤조곤~

  • 17. ....
    '22.11.28 7:55 AM (211.221.xxx.167)

    우리 아빠는 자식들한테 화 한번 낸적 없어요.
    아침에 교복도 다 다려주며 그저 허허
    우리 남편도 화 안내요.싸울 거의 별로 없어요.
    그냥 타고나길 너무 착하게 타고난거에요.
    그래서 욕심이 너무 없어서 문제

  • 18. 15년차
    '22.11.28 8:06 AM (59.6.xxx.156)

    저희 남편이요. 목소리 높이거나 흥분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남편만큼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게 제 이번 생 목표입니다.

  • 19. ..
    '22.11.28 8:14 AM (58.79.xxx.167)

    저랑 남편이 소개시켜준 커플 결혼한지 연락 안 하다 재작년 연락됐거든요.

    20년 다 되어가는데 부부싸움 한 번도 해 본적 없대요.
    그 소리 듣고 너무 신기했네요.그게 가능한 건지...

    아무튼 잘 살고 있었다니 기분 좋더라구요.

  • 20. dd
    '22.11.28 8:4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요 성격이 온화하고 화를 내는걸
    못봐서 결혼했어요 물론 그래서 생기는
    단점도 있지만 참을성 많은 남편덕에
    30년째 잘 살고 있어요

  • 21. 그런사람
    '22.11.28 8:59 AM (121.133.xxx.137)

    성품자체가 화 없고 스트레스도 안받는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지만
    참을성이 많아서 표출을 안하는 사람이면
    암걸리거나 언젠간 한번 폭발해요
    그땐 걷잡을 수 없음

  • 22.
    '22.11.28 9:05 AM (58.231.xxx.119)

    저요
    자기는 화를 냈다는데
    그게 화인가 가끔 화 날일을
    짜증내서 미안해 하더라고요
    저는 매일 그럼 화 내는건가

  • 23.
    '22.11.28 9:4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화를 안 내던데
    이미 스트레스를 다른 여자 만나면서 풀어서

  • 24. 31년동안
    '22.11.28 10:57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 크게 화낸거 딱 1번요.
    시댁일에 제가 도발해서요
    그 외엔 말수가 적고 순둥순둥 저한테 맞춰줍니다
    나이드니 2-3년 전부턴 좀 뚱해진다고 느낄때가 있네요
    저도 왠만하면 남편 싫어하는거 안하려고해요

  • 25. ㄹㄹ
    '22.11.28 12:32 PM (175.213.xxx.78)

    화는 안 내는데 바람은 피우네요 ㅎㅎ

  • 26. ...
    '22.11.28 1:33 PM (123.215.xxx.126)

    제 남편이요. 결혼하고 15년동안 화내는 걸 본일이 없어요.

    근데 아들 중 2되니까 화 낼일이 마구 생기네요. 남편도 이제 막 소리지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937 우아하고 지적인 아주머님이 16 ㅇoo 2022/11/28 6,586
1401936 번쩍번쩍한 목걸이 하고 다니시는 분들 13 vh 2022/11/28 3,301
1401935 입주청소 당근으로 찾는것도 괜찮을까요 2 ... 2022/11/28 1,148
1401934 밤은 맛있어도 먹기가 힘드네요 10 ... 2022/11/28 2,248
1401933 재벌집 막내아들 운명에 대해 질문있어요(스포 유) 11 질문 2022/11/28 3,608
1401932 경찰청장은 이태원 책임없어요? 10 2022/11/28 1,139
1401931 하안검 수술하면 출근하기 그렇죠? 8 ... 2022/11/28 2,112
1401930 더탐사 웃기네요. 35 .... 2022/11/28 3,318
1401929 김장 김치 언제 김냉에 넣으시나요? 11 김장 2022/11/28 3,120
1401928 보험회사에서 계약자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나요? 4 부부 2022/11/28 1,060
1401927 저 친정아빠한테 화내도 되는거 맞죠 7 Dd 2022/11/28 2,642
1401926 준비시간 부족한 손님초대 후기 18 감사 2022/11/28 4,324
1401925 살 찌는 간식 뭐 있나요? 12 ㅇㅇ 2022/11/28 2,189
1401924 합격을 목표로 시험준비를 했는데 허무해요. 12 감사함으로 2022/11/28 3,290
1401923 이솝은 뭐가 제일 유명한가요? 5 2022/11/28 2,177
1401922 은목서향기...너무 좋지않나요??? 24 흠흠 2022/11/28 2,930
1401921 드디어 아들이 헬스를 시작했어요 3 다행이다 2022/11/28 1,647
1401920 김성주 23 ㄱㅂㄴ 2022/11/28 5,399
1401919 재벌집 여검사 나올때마다 11 그냥이 2022/11/28 3,729
1401918 아무도 나를 부르지도 찾지도 않는곳 6 아무도 2022/11/28 2,651
1401917 손예진씨 출산 글의 댓글들 웃겨요 41 ㅇㅇ 2022/11/28 23,529
1401916 갱년기. 코로나. 5 갱년기 2022/11/28 1,684
1401915 많이 춥나요? 패딩 입어야 하나요? 10 ... 2022/11/28 5,210
1401914 5살 강아지, 동생 들이는 거 어떨까요? 14 동생들이기 2022/11/28 2,312
1401913 제약회사 연구원이 인사팀으로 가면 7 .. 2022/11/28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