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엘리트주의 + 권위주의적 성격 : 세상 사람들을 포식자와 먹이로 구분하는 권위주의적 성격자의 눈에 엘리트는 우월한 포식자이지만 국민은 열등한 먹이로 비칠 것이다.
② 엘리트주의 + 가짜 모범생 : 소수의 엘리트는 세상의 주인이고 지도자인 모범생이지만 절대다수의 국민은 규범, 규칙을 파괴하는 불순분자, 폭도로 간주할 것이다.
③ 엘리트주의 + 승부욕 : 엘리트는 승부에서 이겨 반드시 보호해야 하고 이익을 몰아주어야 할 귀중한 대상이지만 국민은 싸움에서 이겨 정복하고 지배해야만 할 하찮은 존재로 간주할 것이다
이것도 너무 맞는 말 같고
일련의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지식이나 식견도 부족한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기에는 함량미달이다. 지금까지의 논의에 기초해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핵심적으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윤석열이 대통령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조기에 드러나고 부정부패와 실책 등으로 임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정치적 반대파나 국민을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폭압적인 정치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 사회는 분열과 갈등,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최근의 ‘선제타격’ 발언이 시사해주듯이 윤석열은 단지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 위기까지 불러올 위험이 있다. 그에게 북한은 약자(권위주의적 성격자에게 가난한 북한은 약자이다)이고 불량학생(가짜 모범생에게 북한은 미국을 위시한 국제 사회가 정해놓은 규칙을 난폭하게 파괴하는 가짜 모범생이다)이며, 반드시 이겨야만 할 위험한 존재이자 경쟁대상(승부욕)이고 천민 무리(엘리트주의자에게 노동자의 국가를 자처하는 북한은 상것들의 세상이다)이다. 윤석열은 북을 화해와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 절멸의 대상으로 간주할 것이다. 그 결과 북을 과도하게 자극하고 공격적으로 대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 위기까지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도 너무 맞는 말 같아요
결론은 굥멧돼지 아래 5년은
지금보다 더 나쁘면 나쁘지 더 좋아질 일 없고
잘못하면 전쟁 날 수 도 있다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