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시는분들 부탁좀드리께요
대운이 제가 좋은게 다지나갔다고
그런데 여기서 어느분도 그리해석하는걸댓글에서봤어요
대운은지나가고 남편과 서로살을 쏘고있는 수라서 다음대운에서 서로 죽이고나갈거니
이혼하라고
방법이 없을지모른다고
저도압니다만
사이는안좋았고
힘든고비들 40대에많았고
앞으로도 더욱안좋다
저는애들은 있지만
애들 사주는 넣지는않앗고 그중하나 입시만봤습니다만
듣고나니
사주란게완전없는건아닌가?싶기도해서
다른곳도가본ㅅ습니다
이혼을 왜하냐?죽으면 남편재산 다 가지고간다
등등
그분은 또 그리해석하더군요
두부부가 어차피
서로비등하다 완전죽어지내라
저 완전저자세인데
결혼초반제가번돈 이런건아랑곳없지만도 저자세에다
학대다당하고 요즘은 좀 나아졌는데 아프로더할까?하는 의문에 겁부터납니다
사실30대땐 이혼하려고 증거도모아놨지만
위자료가 어디쉽게주나요?거기다 애도많았고
저도 병도왔었고요
2곳가봐도 이런저런이야기외 머리만혼란스러워서
여기올려봅니다
곧지우겟습니다
다양하게공부하시닌분들많으시니
남편 돼지띠70년11월3일 음력 시간잘몰라요 새벽정도
저 73년소띠 1월15일 음력 밤9시해시생입니다
1. ...
'22.11.27 2:47 PM (180.224.xxx.77)목이 많으신데 여름대운이 지나가서 그리 말했나봐요.
나무가 어디 자라기만 하는 계절에만 쓰이나요?
가을에는 과실이 열리고
겨울에는 땔감이 되기도 하는 쓰임새가 있는데요.
장기적인 생각보다
매일매일 내가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소소한 운동하며.
일지가 편관이니
배우자가 힘들게 할수 있지만
나도 세력왕하니 배우자도 힘들까나 생각했는데
배우자보니 고집이 말도 못하겠어요.ㅠ
힘드시겠지만, 명리샘들마다의 해석이 다를 수 있고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것입니다.
지나가야할 시간이라면 마음이라도 조금 내려놓고 지내보는건 어떨까요?2. ...
'22.11.27 3:31 PM (211.234.xxx.167)남편을 좀 분석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지능은 어떤지..성향은 어떤지.. 성장 과정은 어떤지...그러면 내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나에게, 자식에게 베스트인지 생각해보는 거죠. 오은영에 빙의해서요.
3. ...
'22.11.27 3:42 PM (219.254.xxx.119)윗분 말씀 처럼 본인의 문제 해결 방식은 어떠한 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갈등이 발생하면 직진하는 성향과
아니면 때려치우고...
또는 나는 억울하지만 참는다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아서 억울하다고 느끼면 병이 되잖아요.
내가 너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로 바꾸어 보심을 권해 봅니다.
부부 두분다 인정이 있어 속 마음은 여리고 착한데 이것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속 갚은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요4. ᆢ
'22.11.27 3:43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남편이 돼지띠 맞나요? 올리신건 개띤데요.
님 사주만 보면 그동안 남편이 힘을 도통 못쓰고
님에게 후달리시다가 다음 대운에 겨우
숨통이 트이실 것 같은데 말씀하신 내용과는
전혀 다르네요.5. ...
'22.11.27 4:01 PM (219.254.xxx.119)내년의 운이 서로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다 낭패 볼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2023년 2월 3월 갈등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현명한 판단 하셔야 합니다.6. 본인
'22.11.27 4:09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이혼못해요
7. 네
'22.11.27 4:34 PM (118.235.xxx.193)전 이혼안하려하는데 서로죽일수있다 앞으로 더운이나빠지니 3년정도후에이혼하라는둥
너무흉하니 잠도안옵니다8. 네
'22.11.27 4:37 PM (118.235.xxx.193)애들도 같이 넣을까요?
딸 쌍둥이 2001년5월21일 양력 미시생
아들 2006년3월6일생 신시생
3명다 양력입니다
아들 낳고 몇년간 집이조용했습니다
이번입시는쌍둥이중2째인딸이 입시봤고 작년도 많이힘들어서 제마음이 힘이듭니다9. 다들
'22.11.27 4:39 PM (118.235.xxx.193)너무감사드립니다
지나치지않고
조언주시는거 다명심하겟습니다
일단 전 싹 죽었다며 성질 다당하고 살고있고 별다른수가없다면 이렇게해왔으니..가저유지위하고 저도 이혼하면별수없으니..10. ..
'22.11.27 5:28 PM (98.51.xxx.7)따님들과는 어머님이 일주가 같네요
저는 초보라.. 다른 분들 풀이 기다려봅니다.11. 엇
'22.11.27 5:29 PM (118.235.xxx.193)안그래도 11월에 남편이 이미 실직을해서 요즘 내붙어잇습니다
사실주말부부3년정도였는데 그나마 실직되어 함께 있으니 남편도 의기소침중이긴합니다만
조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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