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편이고 조금이라도 폭력이 나오는 장면 잘 못보시는분있나요
조마조마해서 스톱시키고 조금이라도 사람을 때리는폭력적장면이 나오면
긴장되고잔인하다느껴져서 잘 못보내요
제가 심한건지 사회생활도 하고있고 40이넘었습니다만
성격은 털털하고 무심한편인데도 은근맘이여리고 겁이많습니다
1. 토토즐
'22.11.26 9:05 PM (220.94.xxx.194)저요
피 나오는 장면 영화 드라마 좀비 도끼 총 칼 이런거 연상되는 장면도 못봐요
가족들은 어짜피 다 연출인데 왜 호들갑이냐 그러는데
진짜 못보겠어요
저도 엄청 털털하고 무심한편인데 유난히 그런 장면들은 막 인입이 되면서 끔찍해서 못보겠더라고요
그래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뉴스 나오면 감정 이입되서는 혼자 난리난리 나요
그럼 반대로 가족들은 니일도 아닌데 뭐 그리 호들갑이냐 해요 처벌만 받으면 되지
감정 소모되게 왜 그러냐 해요
저와 같은분을 만나네요2. ㄹㄹㄹㄹ
'22.11.26 9:08 PM (125.178.xxx.53)저도요 사람 해하는거 보기 힘들어요
3. 저요
'22.11.26 9:10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차라리 과장된 잔혹 장면은 보겠는데요
너우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잔혹한 장면
또는
수치스러운 장면들
정말 못 보겠어요4. ...
'22.11.26 9:14 PM (110.9.xxx.132)저요 그런 장면 나오면 눈감고 귀막고 지나가고
혹여나 눈 못감고 보게되년 부엌까지 튀어나갑니다 ㅎㅎ
엄마가 그냥 영화라고. 호들갑 떨지 말고 그냥 좀 보라고 쯧 하셨는데 나름 생존 매커니즘이에요.
내 몸이 아파와요
추격자 그 화장실신이나 마지막 장면에선 제가 맞는 것 같았어요5. 그러면서
'22.11.26 9:39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제일 잔인한 영화란 영화는 다 보고 앉았음요.
킹스맨.
이 영화가 참 친절한것이 잔인한 장면들은 엄청 비트있는 빠른음악을 깔아줘서 눈 감고있는 시간 가늠을 하게해줍니다. 눈감고있음. 폭력적소리도 안들림. 노래가락만 들림.
여담으로 게이삘난다 킹스맨이라니 오우....6. ...
'22.11.26 9:5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폭력 좀비물은 괜찮은데
귀신나오는건 1도 못봐요
이건 어떤 겁이 커서일까 지금 생각해보건데
누군가가 나를 아주 싫어한다던가 뒤에서 저주하고..
지켜보면서 복수하거나 해하고 싶어하는..그런 감정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어서 아닐까싶네요. 그런건 진짜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다 두루두루 지내고싶고 아무도 적을 만들고싶지않은 성격이라서7. 전 오히려
'22.11.26 9:52 PM (222.239.xxx.66)폭력 좀비물은 괜찮은데
귀신나오는건 1도 못봐요
이건 어떤 겁이 커서일까 지금 생각해보건데
누군가가 나를 아주 싫어한다던가 뒤에서 저주하고..
지켜보면서 복수하거나 해하고 싶어하는..그런 감정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어서 아닐까싶네요. 직접 나타나 해하지는않는다해도 어딘가에 그런존재가 있다는 자각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리는 기분이 들어요.
다 두루두루 지내고싶고 아무도 적을 만들고싶지않은 성격이라서8. 저
'22.11.26 9:57 PM (122.37.xxx.12)저는 살면서 저보다 겁많은 사람 본 적이 없을정도로 겁이 많거든요 자전거 놀이기구 아무것도 못 타고 주사도 코로나백신도 남편 끌어안고 겨우 맞고 할 정도인데 영화속에서 그러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잘 봐요
심지어 킬빌도 잘보고 조폭영화도 잘보고 다만 갑자기 뭔가 나타나는 그런 영화는 좀 놀라는데 무기들고 사람쥭어나가는 영화나 다치는 영화는 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9. 굳이
'22.11.27 9:43 AM (121.162.xxx.174)여리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지만 안 봐요
놀자고 보는 드라마 영화를 왜 굳이 긴장되며 볼까요
제 취향이 아닌갑다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은 사람도 있는거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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