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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

마스크 조회수 : 7,027
작성일 : 2022-11-26 13:20:22
가게 들어와서 미안해 하지도 않고 마스크 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아줌마들 얘기 읽다보니 새삼 떠오르는 생각.

*마스크 쓰는 사람: 혹시 모르지만 나로인해 타인이 불쾌해하거나 나도 모르게전염됐을 경우를 염려해서 타인에게 전염 시킬까봐. 더 나아가 타인으로부터 전염방지 차원에서.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 다들 마스크를 쓰니 나는 안전함. 내가 다가가면 알아서 피함. 고로 전염될 확률 적고 나는 숨쉬기 편함.

주변에 마스크 잘 안 쓰는 사람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극도의 이기주의자 아니면 전인구의4%된다는 소시오패스일 확률 높아요ㅠㅜ
IP : 125.129.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26 1:28 PM (223.39.xxx.253)

    그런가요? 마스크를 감염안되기위해서 쓰는 사람 감염 안시키기위해 쓰는 사람 따로있는건가

  • 2. ...
    '22.11.26 1:35 PM (106.102.xxx.114)

    극단적인 내용이네요.
    마스크가 뭐라고. 남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태를 가졌네요.

  • 3. ㅇㅇ
    '22.11.26 1:4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오버가 심하네요ㅎ
    개나소나 소패에요?
    참고로 야외에서도 엥간하면 쓰는 사람입니다만
    실내는 당연하고요

  • 4. 한국이
    '22.11.26 1:48 PM (118.235.xxx.228)

    오버하는 것
    유럽은 소패 천국인가요?

  • 5. 답답해서
    '22.11.26 2:14 PM (203.237.xxx.223)

    안쓰지 무슨 이것 저것 따져서 안쓰겠어요?
    혼자 있을 때 벗었다가, 잠시 나갈 때 잊는 경우도 있구요.
    음모론에 빠져 작정하고 안쓰는 어르신들이야 예전부터 있었는데.. 정치적 이유로 보여짐

  • 6. ㅇㅇ
    '22.11.26 2:16 PM (223.62.xxx.169)

    일리있는 것 같아요

    업장에서 마스크 달라고 하는 사람 특: 거지 마인드

  • 7. 글쎄 뭔큰의미
    '22.11.26 2:21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야외에서도 줄곧 쓰는 나는 그냥 가면의 일종이에요
    얼굴 가리기용인데요.

  • 8. ...
    '22.11.26 2:28 PM (14.36.xxx.168)

    마스크 쓰는 것을 깜박했거나 마스크 끼면 숨쉬기 힘들어서 코로나 걸리는 것에 별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는 거의 마스크 해제 했다던데, 우리는 언제쯤 실내에서 마스크 벗어도 될까요?

  • 9. ㅇㅇㅇㅇ
    '22.11.26 2:44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

    해외는 문화가 달라서 한국이랑 비교하긴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경향성은 맞아요

  • 10. ..
    '22.11.26 2:51 PM (14.32.xxx.34)

    업장에서
    마스크 달라고 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봤는데 참 신기하죠?
    그냥 편의점 들어가서 급하게 하나 사지

  • 11. 릴렉스~
    '22.11.26 2:57 PM (125.129.xxx.163)

    코로나 유행할 때 다 써야 한다 할 때 기준이고요 호흡기 문제없는 경우 대상, 유독 잘 안 쓰던 사람들 중에 말입니다.... 유럽같이 다 같이 쓰지 않는 문화를 빗댄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가끔 때에 따라 잊는 거야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편협한 생각인 거 인정합니다.
    글을 참 편협하게 썼네요 ㅠㅜ
    하지만 저런 경우도 있다는 거예요.

  • 12. 미나리
    '22.11.26 3:03 PM (175.126.xxx.83)

    이젠 마스크랑 숨쉬는 거랑 관계 없을정도인데 깜박할 수 있죠. 유럽 여행할때 한번도 안 썼는데, 여행 다녀오니 우리 나라 이렇게 열심히 쓰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 13. ㅇㅇ
    '22.11.26 4:38 PM (106.101.xxx.15)

    완전 공감

  • 14. ㅇㅇ
    '22.11.26 8:08 PM (124.49.xxx.240)

    전혀 동의 안 해요
    저 머스크 꼬박 쓰는데 비염 있어서 날 추워지고 건조해서 써요
    코로나는 관심사 아님
    아직까지 마스크 강제로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 15. 제얼굴 싫어서
    '22.11.26 8:35 PM (124.51.xxx.60)

    저를 위해서 써요
    늙고 못생긴 얼굴 가려줘서 좋아요

  • 16. 마스크는
    '22.11.27 3:07 AM (175.119.xxx.110)

    저 자신을 위해 쓰는데요,
    이웃집 인성쓰레기들은
    동네에선 코로나 유행할 때부터 온가족이 마스크 안쓰긴 하대요.
    미친 것들이 동네에 지들만 사는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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