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
*마스크 쓰는 사람: 혹시 모르지만 나로인해 타인이 불쾌해하거나 나도 모르게전염됐을 경우를 염려해서 타인에게 전염 시킬까봐. 더 나아가 타인으로부터 전염방지 차원에서.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 다들 마스크를 쓰니 나는 안전함. 내가 다가가면 알아서 피함. 고로 전염될 확률 적고 나는 숨쉬기 편함.
주변에 마스크 잘 안 쓰는 사람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극도의 이기주의자 아니면 전인구의4%된다는 소시오패스일 확률 높아요ㅠㅜ
1. ㅇㅇ
'22.11.26 1:28 PM (223.39.xxx.253)그런가요? 마스크를 감염안되기위해서 쓰는 사람 감염 안시키기위해 쓰는 사람 따로있는건가
2. ...
'22.11.26 1:35 PM (106.102.xxx.114)극단적인 내용이네요.
마스크가 뭐라고. 남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태를 가졌네요.3. ㅇㅇ
'22.11.26 1:4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오버가 심하네요ㅎ
개나소나 소패에요?
참고로 야외에서도 엥간하면 쓰는 사람입니다만
실내는 당연하고요4. 한국이
'22.11.26 1:48 PM (118.235.xxx.228)오버하는 것
유럽은 소패 천국인가요?5. 답답해서
'22.11.26 2:14 PM (203.237.xxx.223)안쓰지 무슨 이것 저것 따져서 안쓰겠어요?
혼자 있을 때 벗었다가, 잠시 나갈 때 잊는 경우도 있구요.
음모론에 빠져 작정하고 안쓰는 어르신들이야 예전부터 있었는데.. 정치적 이유로 보여짐6. ㅇㅇ
'22.11.26 2:16 PM (223.62.xxx.169)일리있는 것 같아요
업장에서 마스크 달라고 하는 사람 특: 거지 마인드7. 글쎄 뭔큰의미
'22.11.26 2:21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야외에서도 줄곧 쓰는 나는 그냥 가면의 일종이에요
얼굴 가리기용인데요.8. ...
'22.11.26 2:28 PM (14.36.xxx.168)마스크 쓰는 것을 깜박했거나 마스크 끼면 숨쉬기 힘들어서 코로나 걸리는 것에 별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는 거의 마스크 해제 했다던데, 우리는 언제쯤 실내에서 마스크 벗어도 될까요?
9. ㅇㅇㅇㅇ
'22.11.26 2:44 PM (210.125.xxx.8) - 삭제된댓글해외는 문화가 달라서 한국이랑 비교하긴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경향성은 맞아요10. ..
'22.11.26 2:51 PM (14.32.xxx.34)업장에서
마스크 달라고 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봤는데 참 신기하죠?
그냥 편의점 들어가서 급하게 하나 사지11. 릴렉스~
'22.11.26 2:57 PM (125.129.xxx.163)코로나 유행할 때 다 써야 한다 할 때 기준이고요 호흡기 문제없는 경우 대상, 유독 잘 안 쓰던 사람들 중에 말입니다.... 유럽같이 다 같이 쓰지 않는 문화를 빗댄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가끔 때에 따라 잊는 거야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편협한 생각인 거 인정합니다.
글을 참 편협하게 썼네요 ㅠㅜ
하지만 저런 경우도 있다는 거예요.12. 미나리
'22.11.26 3:03 PM (175.126.xxx.83)이젠 마스크랑 숨쉬는 거랑 관계 없을정도인데 깜박할 수 있죠. 유럽 여행할때 한번도 안 썼는데, 여행 다녀오니 우리 나라 이렇게 열심히 쓰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13. ㅇㅇ
'22.11.26 4:38 PM (106.101.xxx.15)완전 공감
14. ㅇㅇ
'22.11.26 8:08 PM (124.49.xxx.240)전혀 동의 안 해요
저 머스크 꼬박 쓰는데 비염 있어서 날 추워지고 건조해서 써요
코로나는 관심사 아님
아직까지 마스크 강제로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15. 제얼굴 싫어서
'22.11.26 8:35 PM (124.51.xxx.60)저를 위해서 써요
늙고 못생긴 얼굴 가려줘서 좋아요16. 마스크는
'22.11.27 3:07 AM (175.119.xxx.110)저 자신을 위해 쓰는데요,
이웃집 인성쓰레기들은
동네에선 코로나 유행할 때부터 온가족이 마스크 안쓰긴 하대요.
미친 것들이 동네에 지들만 사는 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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