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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최악의 부동산시장, 집값 정말 큰일 났습니다.

ㅇㅇ 조회수 : 18,665
작성일 : 2022-11-26 12:22:52
이번 사이클 변곡점에서 비교적 집값 상승과 하락을 정확허게 맞췄다고 평가받는 부동산 전문가 이현철 소장의 의야기를 잘 들어보시길...

https://youtu.be/kqygLUa_ka8

이분 최근 조선일보에도 인터뷰 기사났던데 2030년되어야 상승변곡점 온다고 이야기하신 것 같아요
IP : 183.100.xxx.7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26 12:23 PM (183.100.xxx.78)

    https://youtu.be/kqygLUa_ka8

  • 2. ㅇㅇ
    '22.11.26 12:24 PM (183.100.xxx.78)

    https://v.daum.net/v/20221126090057073

    “아파트 40% 폭락, 7년간은 집 사지 마라”

  • 3. 잘됐네요
    '22.11.26 12:25 PM (175.199.xxx.119)

    부동산 때문에 2찍 했으니 이제 지지율 80% 가겠네요

  • 4. ㄱㅅㅈ
    '22.11.26 12:27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갭투기꾼들 큰일났네요
    전세금 돌려줄 자금이 없다고하는데 세입자들 피해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5. ㅇㅇ
    '22.11.26 12:28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고점에 현금화 한 사람들 참 부럽네요ㅜㅜ
    근데 이분 말이라고 뭐 다 맞겠나요

  • 6. ㄱㅅㅈ
    '22.11.26 12:33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2년전 임대차보호법 시행이후 2~3억 급인상했던 집주인들 그때는 집값이 계속 오를줄 알고 얼마나 갑질을 했나요 벼락거지라고 여기에서도 비웃고 세입자 내보낼려고 거짓말까지 했죠
    이제는 반대로 역월세로 전세금이자를 대신 내주면서 재계약한다고하네요
    2~3억 돌려주려면 힘들기도 하겠어요

  • 7. 이번에
    '22.11.26 12:34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급락에 맞는 반등 또한 빨리 올겁니다
    급급매 나올때마다 설레는 1인입니다.
    일주택자고 현금있어서 최대한 인내심 갖고 대기타는 중입니다.
    또 한번 기회가 올 때라
    무주택자는 겁나서 다주택자는 세금때문에 근접 못하는 장이라 이런 시기가 기회주는겁니다

  • 8. 000
    '22.11.26 12:35 PM (118.221.xxx.161)

    윗분말대로 반등나오고 안정될 것 같아요
    주위에 현금들고 기다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 9. ㅇㅇ
    '22.11.26 12:35 PM (183.100.xxx.78)

    김진태가 쏘아올린 abcp 단기채 시장 신용경색이 채권시장 경색으로 전반적으로 확대된 상태이고, 정부와 우량 금융사들 지원자금으로 부도는 막고있는데 내년초에 pf, 건설사, 중소증권사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저는 김진태 xxx넘때문에 마음 졸이다가, 지원자금덕분에 가입했던 abcp어제자로 다 무사히 상환받았어요.
    지금 한전채권이 6.2%나오고 다시 발행되는 초초우량 abcp가 8%대입니다..난리도 아니에요. 자금시장이 이러면 미분양은 늘어나고 짓던거 멈춰야하고 건설사 죽어날 겁니다.

    부덩산시장의 침체는 곧바로 소비침체로 이어지고 그게 위에말한 채권시장 위기와 겹쳐서 경제위기로 이어지는것은 불보듯 뻔해요.

    함부로 저가매수니 이런데 현혹되지말고
    무주택자는 차분히 기다리세요
    전세가도 쭉쭉 빠지고 있어요.

    변곡점 신호가 있습니다
    미분양감소, 전세가 상승, 경매낙찰가 상승 등 신호가 오면 그때 움직여도 충분합니다.

  • 10.
    '22.11.26 12:36 PM (125.185.xxx.9)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아무도 모르는데..원글이나 저위에 설렌다는 분이나..도킨개킨 이군요... 예상대로 흘러가진 않을 겁ㄴ디ㅏ.

  • 11.
    '22.11.26 12:37 PM (114.203.xxx.20)

    2,3배 올랐는데 40프로 하락하는 게
    뭔 문제인가요
    82에서 말하는 정상화죠 뭐
    위에 설레는 1인은 많이 사시길요

  • 12. ㅇㅇ
    '22.11.26 12:39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장기상승이후에는 장기하락이 사이클이에요.
    주식도 부동산도 똑같아요.

    주식 단기바닥이라도 줍줍했던 사람들 통곡의 눈물 흘리고 있어요. 삼전 7만중반 8만원대 줍줍했던 사람들 9만원대 언제올거라 생각하나요? 엔비디아 30%빠졌다고 좋다고 담았던 사람들 지금 죽을 맛일 겁니다.
    그게 다 앞에서 본 고점에 현혼되서 빠진게 싸보여 그런 겁니다.

    PIR 소득대비부동산가격 생각하면 아직 멀었어요.
    설렌다는니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사길..

  • 13. 더 내려가야죠
    '22.11.26 12:39 PM (211.213.xxx.201)

    저도 집 있는 사람이지만
    더 내려가야 맞다고 봅니다

  • 14. ㅇㅇ
    '22.11.26 12:40 PM (183.100.xxx.78)

    장기상승이후에는 장기하락이 사이클이에요.
    주식도 부동산도 똑같아요.

    주식 단기바닥이라고 줍줍했던 사람들 통곡의 눈물 흘리고 있어요. 삼전 7만중반 8만원대 줍줍했던 사람들 9만원대 언제올거라 생각하나요? 엔비디아 30%빠졌다고 좋다고 담았던 사람들 지금 죽을 맛일 겁니다.
    그게 다 앞에서 본 고점에 현혹되서 빠진게 싸보여 그런 겁니다.

    PIR 소득대비부동산가격 생각하면 아직 멀었어요.
    설렌다는니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사길

  • 15. 부동산은
    '22.11.26 12:42 PM (203.237.xxx.223)

    아주 아주 길게 보면 수익률 연평균 10% 나온대요
    평균회귀로 가겠죠.
    집 깔고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큰일은 무슨 큰일
    큰일 났다는 둥, 충격, 이런 류의 낛시성 제목 유튜브에서 베끼나요
    다 알고 있는 내용에서 더도 없구만
    제발 이런 호들갑은 그만

  • 16. ㅇㅇ
    '22.11.26 12:43 PM (183.100.xxx.78)

    125.185//은행, 채권 등에 넣어놓는 무위험 수익율이 6-8%대입니다.
    이럴때 부동산하락보고 설렌다고거나 싸다고 사면 바보라는 뜻입니다.

    2030년이되어야 반전한다는 뜻으로 참고하라는게 아니에요.자산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예금포함 채권이든 수익율을 비교해서 그 가치대비 가격을 따져야하죠. 어디서 연6- 8% 무위험수익을 얻을 수 있겠어요?
    하나의 시나리오로 잘 참고해 보시라는 의미로 링크 올린거지, 무조건 맹신하라고 올린거 아닙니다.

  • 17. 순서가
    '22.11.26 12:48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예측 가능한 경제불황은 겁낼게 못돼요
    그냥 대응하면 되는겁니다.
    Imf처럼 리먼사태처럼 우리 잘먹고잘살다 뒤통수 맞는 사태만 아니면 충분히 방어 가능해요
    나라 망할거같은 뉴스들 지리하게 계속 나올때 인내심 고갈되어갈때 지를수 있는 용기있는 자들이 돈 버는거죠
    매매가 극으로 가는건 정보에 빠른 시대라...
    반등도 빠른 시대가 된거구요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였죠?
    브이자 반등이 나오는 시대예요
    무거운 부동산도 이젠 무거운 시대가 아니죠
    거래급감에 세금 문제 걸려서 뭐라도 풀긴 풀건데 다주택자들 풀어줄때는 이미 내가 살 기회는 날라가는겁니다.
    세금땜에 정부가 규제 풀고 다주택자 사고 올라갈때 무주택자 덤비는건 순서고..
    그전에 용기있는 자가 급급매 선점했다 반등칠때 하나 팔면 몇억 수익주죠

  • 18. ...........
    '22.11.26 12:50 PM (211.234.xxx.95)

    뉴욕은 10년 봉급으로 구매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30년 봉급으로 서울 집 살 수 있다네요
    더 심각한 건 북경은 60년 모아야 집을 산다고 하니ㅠ
    중국이 가장 심각하고
    우리나라도 가계부채가 세계1위니 ㅠ
    얼마나 심각한 걸까요?

  • 19. 대출
    '22.11.26 12:50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물론 대출 받아서 덤비는 시대는 아닙니다.

  • 20.
    '22.11.26 12:52 PM (61.98.xxx.105)

    우연히 이현철 소장님 영상 몇 개 보았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인사이트가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신간 주문했구요.

    주식 투자하다보면 사이클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거든요. 부동산 사이클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도 매우 좋았습니다.

  • 21.
    '22.11.26 12:57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내가 이상한가?
    집 한 채 있고 현금도 좀 있는데 집 한 채 더 살 생각 없어요

  • 22. ㅇㅇ
    '22.11.26 1:00 PM (218.158.xxx.101)

    윗님이 정상이죠~

  • 23. ...?
    '22.11.26 1:01 PM (41.82.xxx.55)

    집 있는 사람이지만
    더 내려가야 맞다고 봅니다 222

    맞습니다
    집은 두채 세채 사는게 아니라
    사는 집이 내집인거죠

  • 24. 단군
    '22.11.26 1:06 PM (118.235.xxx.41)

    문통때 단군이래 최고급등이었지만
    이젠 절대로 그런일없을거예요
    받쳐줄사람있어야지
    어지간하면 다 두채세채가지고있는데
    그사람들이 팔기시작하면 집남아돕니다

  • 25. 인구
    '22.11.26 1:11 PM (58.123.xxx.102)

    절벽이라 집이 남긴하겠죠. 지금은 교육때문에 살지만 교통 혼잡하고 입시 끝나면 다들 나가더라구요. 아이들 수 보세요. 애들이 얼마나 줄어 들고 있는지..

  • 26. ㅇㅇ
    '22.11.26 1:20 PM (211.214.xxx.115)

    저도 진짜 문제는 저출산어라고 봅니다. 집이 남아 돌거예요. 70년생이 101만명이었는데 작년 출생 수 26만입니다.

  • 27. 역대급으로
    '22.11.26 1:31 PM (59.8.xxx.220)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 집값은 거꾸로 폭락만 하겠나요?
    사람들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니까 안움직이고 있지만 전세가 월세로 전환된 곳은 벌써 고금리땜에 월세도 장난 아니게 오르고 있잖아요
    월세가 높으면 짒값이 쌀수가 없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관망할 시기이긴 하지만요

  • 28. 다주택자
    '22.11.26 1:38 PM (110.70.xxx.176)

    인데 제발 더 집값내리고 세금 규제도 풀렸으면 좋겠어요.
    직장이랑 부모님 때문에 여기저기 지내야 할 곳이 많은데 지방은 월세 전세가 잘 없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주택자가 되었습니다.남편이 퇴직하면 시어머니 근처에 가서 살고 싶다는데 그 나이 돼서 전세 옮겨다니는 것도 귀찮고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거주지에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서 지금 집 파는 것 싫고 ..
    주거와 이동의 자유가 다시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29. ㅡㅡㅡㅡ
    '22.11.26 1: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직도 급반등 바라는 사람이 있네요.
    하락은 시작도 안했는데.

  • 30. ....
    '22.11.26 2:07 PM (116.120.xxx.216)

    하락이 얼마나 됬다고 다들 호들갑인지 모르겠어요 그간에 올랐던걸 생각해보면 아직 멀었는데요. 집이나 부동산으로 부자되고 갭투자하고 건물주들 갑질하고 그런 세상이 좋은건가요? 집값 더 떨어져야한다고봐요

  • 31. ..
    '22.11.26 2:41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저위 갭투기꾼 쫄아서는~~

  • 32. 두세배
    '22.11.26 3:14 PM (124.54.xxx.37)

    올랐으니 그 절반은 떨어져도 여전히 비싼 상태인걸요 1주택인데 현금들고 기다리신다는분들 넘 성급히 들어가지는 마세요

  • 33. 큰일은 무슨
    '22.11.26 3:1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오랫동안
    부동산투기로 먹고살일은 없을거에요.

    투명하고 투명한 선진국 시스템하에서는
    불로소득에 의한 탈세는 불가능하거니와

    주식으로 말하면
    일본은 그나마 최고점에서 폭락했는데도
    부동산이라면 손사래를 치는데

    한국은 최고점에서 오바슈팅까지 한 상태라
    오랫동안 올라갈일없고 내려갈일만 ..

  • 34. 저분 신뢰
    '22.11.26 3:49 PM (211.234.xxx.213)

    제가 주식 스윙 트레이더인데..
    저분이랑 최문도 교수..관련 기사, 방송 등 코로나 이후 챙겨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고점에 집 매매 후..전세살이중.
    마음편하고..저가 매수 기다리고 있어요.

  • 35. 전세가율이
    '22.11.26 4:25 PM (211.250.xxx.112)

    아직도 한참 낮지 않나요. 이제는 전세가까지 빠지고 있으니 적정비율 맞추려면 매매가는 더 떨어지겠죠

  • 36. ...
    '22.11.26 4:31 PM (124.57.xxx.151)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폭 풍이 몰려온다는데
    기레기들이 조용하다네요
    기업들 파산도 많을거라는데
    보고서가 나왔나봐요
    생계걱정해야할판

  • 37. ...
    '22.11.26 4:31 PM (124.57.xxx.151)

    지금 빚내서 집사는 사람은 제정신 아닌거죠

  • 38. ..
    '22.11.26 4:32 PM (124.57.xxx.151)

    이현철 저사람보다 라이트하우스가 더 정확해요
    일관되고

  • 39.
    '22.11.26 4:55 PM (125.177.xxx.53)

    문정부에서 집 사지 말라고 대출 조이고 경고했는데 말 안들은 2030영끌 애들이나 큰일났지, 4050 들은 별로 큰일안난듯요

  • 40. ㅇㅇ
    '22.11.26 5:00 PM (183.100.xxx.78)

    124.57// 라이트하우스 같이 18-19년부터 폭락해야한다는 자들이나 이상우같이 늘상 상승한다는 투기꾼들이나 일반인들에게는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자산가격에 정의를 따지며 당위로 접근하는 사람을 오히려 우리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그런 논리때문에 피눈물 흘릴 수 있어요.

  • 41. 그럼
    '22.11.26 5:27 P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무주택자들은 앞으로 7년을 더 전월세 살아야 하나 봐요.
    눈 질끈 감고 4년은 어찌 견디겠는데
    7년이나 집을 사지 말라니
    머리가 아프네요.

  • 42. ..
    '22.11.26 5:34 PM (58.232.xxx.144)

    미분양 해소되고,영끌족들이 산 집들 경매시장에서 처리가 되어야, 오를가능성이 있어요.
    주식은 1,2달 만에도 반토막 나지만,부동산은 느리게 움직입니다.
    7년동안 올랐으니,5년이상 조정을 거쳐야 합니다.
    최고가에서 30프로 내렸다고, 싸다고 덥썩 떠안았다가는 50프로 이상 하락하면 못버티고,자기자본도 날릴수 있어요.
    주식도 시세를 내면은 보통 5년에서 10년이상은 조정을 거쳐야합니다.

  • 43. 곰숙곰숙
    '22.11.26 6:05 PM (223.62.xxx.58)

    다들 2008년 2009년에 뭐하셨어요? 2006년 2007년에는요? 그 당시도 2년 사이에 부동산 상향에서 바로 하향으로 떨어지는 거 못 봤어요? 2009년 다음에 2017년까지 ... 2030년까지 틀린 말도 아니구만 2009년 겪은 사람들은 2021년까지 현금화하려고 부동산 던지기 시작했고 그때를 모르는 사람들은 미친 상상력에 2022년 초반까지도 아파트 사려고 하던데요 ㅋㅋ

  • 44. ㅇㅇ
    '22.11.26 6:54 PM (175.209.xxx.173)

    물가오른다고 집값도 따라 오른다고 하는데 집값은 투자성이라그렇지 않다네요
    물가오른다고 주식이 오르지 않는 것처럼요

  • 45. ..
    '22.11.26 8:46 PM (175.206.xxx.157)

    이 분 kbs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라는 프로에 나와서 집값이 장기간 하락하니
    주택수를 줄이라면서
    1주택자는 팔고 임차인으로 가는 게 효용성면에서 좋다고 하네요.

    문정부에서 집 사지 말라고 대출 조이고 경고했는데 말 안들은 2030영끌 애들이나 큰일났지, 4050 들은 별로 큰일안난듯요 222

  • 46. 호시탐탐
    '22.11.26 11:47 PM (14.54.xxx.15)

    집 투기 할려고 하는 사람들,
    집은 정말 주거 개념으로 1가구 1 주택만 소유 하는 법제정 했으면 좋겠어요.(서울,수도권)
    물론 자본 주의 사회에서 내가 내돈 주고 사는게 뭐 잘못이야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자식들,
    줄어드는 출산율,
    인구 감소로 인한 나라의 장래 또한 큰 일입니다.

  • 47. ...
    '22.11.26 11:48 PM (117.111.xxx.145)

    원글님 고소해하는 게 너무 느껴져서 말하자면
    여유자금으로 집이든 주택이든 투자하는거라 죽을 맛 아니고요
    세입자 내보낼 돈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좀 웃기고
    사이클이 있으니 기다리면 기회는 계속 옵니다 왜냐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여유자금 들고

  • 48. 2013
    '22.11.27 12:10 A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2013년에 공포에 매수한 사람인데요.
    집 사면 망한다.. 집은 사는거 아니다. 온갖 걱정 들으며 매수했어요.
    그 뒤 저가로 서울 소형 1채 더 매수해서 보유기간동안 보증금 안올리고 싸게 임대주고 있고요.
    지금 최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어도 워낙 싸게 사서 2.5배는 오른 가격이에요.
    역사적으로 오르락내리락해도 물가가 상승하니 결국은 집값도 우상향이에요.
    발목을 잡으려 하지 말고 무릎에서 사겠다 생각하셔야 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과감한 용기도 필요합니다

  • 49. 2013
    '22.11.27 12:13 AM (39.118.xxx.77)

    제가 2013년에 공포에 매수한 사람인데요.
    집 사면 망한다.. 집은 사는거 아니다. 온갖 걱정 들으며 매수했어요.
    그 뒤 저가로 서울 소형 1채 더 매수해서 보유기간동안 보증금 안올리고 싸게 임대주고 있고요.
    시세 대비 너무 싸니 역전세 날 일이 없어요.
    세입자가 당장 나간다 해도 걱정없구요.
    지금 최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어도 급매로 팔아도 2.5배는 오른 가격이에요.
    역사적으로... 오르락내리락해도 물가가 상승하니 결국은 집값도 우상향이구요.
    발목을 잡으려 하지 말고 무릎에서 사겠다 생각하셔야 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과감한 용기도 필요합니다

  • 50. . ...
    '22.11.27 12:33 AM (124.57.xxx.151)

    부동산 유튜버들대부분 들어봤지만
    라이트 하우스 만이 일관성 있어요
    대부분 말바꾸고 이랬다 저랬다
    내려야한다는 일관성도 맞는말이죠
    그분말듣고 안산 사람들이 승자죠

  • 51. 2찍들 축하
    '22.11.27 12:41 AM (121.190.xxx.215)

    잘됐네요. 부동산 때문에 2찍 했으니 이제 지지율 80% 가겠네요--------222222222

  • 52. ...
    '22.11.27 12:46 AM (106.101.xxx.254)

    가계부채 폭탄을 남긴 문재인정부!

  • 53. ㅇㅇ
    '22.11.27 12:49 A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117.111// 너무 고소해하는게 느껴지다뇨??
    제글 어디에 그런 늬앙스가 있어요??

    지금은 함부로 부동산 매입에 덤벼들때 아니라는 취지고
    이현철소장의 주장도 하나의 시나리오로 참고하라고 글 올렸어요.

    저도 아파트 한채 살집 있고요.
    주로 주식,채권,금포함 원자재, 지금은 안하지만 단기 abcp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이에요.
    무주택자나 일주택 이동원하는 분들께 도움되라고 글올린거지
    다주택자가 굶어죽건 투기하다 몰락하건 잘 버티건 그건 제 관심사 밖이에요. 저포함 남들은 연 6-7% 무위험 예금채권으로 자산불려나갈테니, 님같은 다주택자가 부동산으로 버틸 수 있으면 역경의 시기를 스스로 잘 이겨내시면 됩니다.
    고소해한다느니 혼자 망상만 하지 마세요.

  • 54. ㅇㅇ
    '22.11.27 12:50 AM (183.100.xxx.78)

    117.111// 너무 고소해하는게 느껴지다뇨??
    제글 어디에 그런 늬앙스가 있어요??

    지금은 함부로 부동산 매입에 덤벼들때 아니라는 취지고
    이현철소장의 주장도 하나의 시나리오로 참고하라고 글 올렸어요.

    저도 아파트 한채 사는 집 있고요.
    주로 주식,채권,금포함 원자재, 지금은 안하지만 단기 abcp도 많이 투자하는 사람이에요.
    무주택자나 일주택 이동원하는 분들께 도움되라고 글올린거지
    다주택자가 굶어죽건 투기하다 몰락하건 잘 버티건 그건 제 관심사 밖이에요. 저포함 남들은 연 6-7% 무위험 예금채권으로 자산불려나갈테니, 님같은 다주택자가 부동산으로 버틸 수 있으면 역경의 시기를 스스로 잘 이겨내시면 됩니다.
    고소해한다느니 혼자 망상만 하지 마세요.

  • 55. ㅇㅇ
    '22.11.27 12:51 AM (183.100.xxx.78)

    106.101// 집살때 대출안해준다고 막은게 문정부인데 헛소리는 ㅉㅉ

  • 56. 집값빠지면
    '22.11.27 12:52 AM (210.2.xxx.49)

    좋죠. 근데 왜 집값 빠지는 글이나 기사에는

    항상 빈정거리는 투로 2찍들은 좋겠네요 집값 빠져서라는 댓글이 단골로 달리나요?

    1찍은 안 좋아요? 집값 빠져서 ? 실망이세요?

    부동산값 한없이 문재인정부에서 올려놓지 않았으면 윤석열이 대통령도 안 됐을 거 아니에요.

    참여정부때 망한 김수현 불러서 부동산 폭등 시즌 2찍은 문정부 자업자득이구만.

    지금도 기억나네요 . 김수현이 기자회견 때'

    "내년 5월까지 집 팔 기회 드리겠다" ㅋㅋㅋ

    그말 듣고 집 판 사람을 땅을 쳤죠. 그 뒤로도 계속 2배, 3배 올랐으니.

    정작 김수현도 자기 과천 집값 더 올랐고.

    그렇게 또 망쳐놓고 본인은 세종대로 다시 복귀해서 교수하며 또 잘 지내겠죠.

  • 57. ㅇㅇ
    '22.11.27 1:00 AM (125.177.xxx.53)

    갭투기꾼들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

  • 58. ㅇㅇ
    '22.11.27 1:01 AM (183.100.xxx.78)

    210.2//
    정책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링크나 제대로 보고듣고 좀 논리적으로 댓글을 달던가 하세요

    이러니 2찍 소리 듣는거죠.

  • 59. ㅇㅇ
    '22.11.27 1:03 AM (125.177.xxx.53)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737734?type=recommend

  • 60. bluㅁ
    '22.11.27 1:24 AM (112.187.xxx.82)

    집 팔아야 하는데 ᆢ 복잡하군요 ㅜ ㅜ

  • 61. ...
    '22.11.27 2:27 A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망상이라니요. 글 표현에 님 마음 그대로 다 반영돼서 드러나고요 님이 말한 투자 ㅋㅋ 그거 님 혼자만 하는 거 아니에요. 나도 다 합니다.
    고소해하지 않는다고 굳이 부인한다면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봐드리지요. 아 웃음나

  • 62. ...
    '22.11.27 2:33 AM (117.111.xxx.207)

    망상이라니요. 조언해주겠단 의도 부정하지 않아요.
    의도와 고소해하는 마음은 별개랍니다. 표현에 드러나는데 망상으로 치부하다니 유치해요.
    고소해하지 않는다고 굳이 부인한다면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봐드리지요. 아 웃음나
    주식 채권 원자재 달러 뭐 저도 투자 할만큼 하는 사람입니다

  • 63. 문통의위엄
    '22.11.27 2:41 AM (188.149.xxx.254)

    부동산파괴자.
    멀쩡하던 한국 부동산을 아주 조각내 버리고 퇴진.
    뒤이은 정부가 법 좀 개정해서 어떻게든 이어붙이려는데 180석이 통과 안시켜줌
    그리고 뒤이은 현정부 질타.

    뭔하자는건지.
    왜 법 개정 안시켜주고 있나요? 180석 뽑아준거 민생현안법 좀 편하게 해달라고 앉혀줬잖아요.
    서민들 불편하건말건 고생하건말건 아몰라.
    윤정부 골탕먹는거 재미써~
    이건가요.

  • 64. 웃기네
    '22.11.27 3:09 AM (210.2.xxx.49)

    제목에 "최악의 부동산 시장, 정말 큰일났습니다 " 라고 달아놓고

    고소해 하는 게 아니라고? ㅋㅋㅋ

    최악은 무슨 최악, 문재인 때 올라간 집값 아직 반도 안 빠졌구만.

    정상화되려면 아직 멀었음

  • 65. ㅇㅇ
    '22.11.27 3:15 AM (183.100.xxx.78)

    117.111// 남의 무의식을 들여다본다는 무당같은 소리를 멀쩡히 하는거 보니 제정신은 아닌가 보군요.

    나는 전혀 고소해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데도
    내글의 어떤 표현이 고소해하는 것 같아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도 안하면서
    무조건 그렇게 느끼겠다는데
    당신의 감정까지 내가 컨트롤을 어떻게 하겠어요?
    마치 멀쩡히 길 걸어가는데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며 시비거는 미친 인간 만나면
    상대할 방법이 없잖아요?? 안그래요?

  • 66. ㅇㅇ
    '22.11.27 3:21 AM (183.100.xxx.78)

    210.2//링크된 콘텐츠의 제목인 것도 모르고 헛소리는..
    글을 보면 제목만 보고 혼자 망상하지 말고 안에 글도 읽고
    관심이 가면 링크된 콘텐츠도 살펴보고 댓글을 단던지
    비나을 하던지 할것이지..

    제목만 보고 설레발치기는 ㅉㅉ

  • 67. 원래
    '22.11.27 3:29 AM (123.215.xxx.148)

    우파강정권 잡으면 집값 폭락하잖아요
    국민 대다수가 집값 올랐다고 난리치며
    윤석열 뽑은거 아닌가요?
    바라던대로 집값 폭락해서 행복하신분
    많을듯...

  • 68. 웃기네2
    '22.11.27 4:45 AM (210.2.xxx.49)

    그러니까 왜 하필 그런 제목 콘텐츠를 퍼오냐고요. ㅋㅋㅋ

    나름 객관적인척 하면서 일부러 낚시제목 퍼와놓고는 끝까지 부정은...ㅋㅋ

    개딸들은 집값 빠져서 우울해요? ㅋㅋㅋㅋ

  • 69. 저도
    '22.11.27 6:21 AM (122.36.xxx.236)

    집 한채 있어요. 저도 윗님과 같이 집 갯수 늘릴 생각 앖어요.
    안그래도 힘든 일많은 현대사회에 맘편히 사는게 최곤데
    뭔 욕심들이 그리 많아
    대출까지받아 집늘려가며 골치아픈 스트레스 늘려갈까요
    자고로 욕심은 화를 부르죠.
    분수에 맞게 능력껏만 삽시다
    쉽고 빠르게 돈벌려는 사람들이 사기당하거나 패가망신 하는거에요.
    순리대로 사는데 서두르는것 보다 더 나은 결과를 기져옵니다.

  • 70. ㅎㅎ
    '22.11.27 7:26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전세가 계속쌓이고 내리는데
    역전세는 심화되고 당연 집값도 같이이어지고요.
    거기다 물량도 많아요.
    서울 입주 줄줄에 경기.인천은 폭탄급으로요.

  • 71. ...
    '22.11.27 7:46 AM (116.34.xxx.114)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아직까지는 부동산 가격이
    부동입니다만....

  • 72. ㅎㅎ
    '22.11.27 7:52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전세가 계속 쌓이고 내리는데
    역전세는 심화 되고 당연 집값도 다 이어지고요.
    거기다 물량도 많아요.
    서울 입주 줄줄에 경기.인천은 폭탄급으로요.

  • 73. 대구
    '22.11.27 8:25 AM (220.122.xxx.154)

    전세가 확 떨어졌어요.
    아파트 미친듯이 지어대고 있어요.
    신축들 다 완공 됐을 때 집값 어떻게 될지
    불을 보듯 뻔하네요.
    누가 저기 다 들어가 산다고 저렇게 지어댔는지....
    다른곳은 몰라도 대구는 40%이상 빠질겁니다.

  • 74. ******
    '22.11.27 9:48 AM (125.141.xxx.144)

    위에 아직도 저런 무식쟁이가 82에 있다니
    물가 오른다고 집값 안 오른다니까요.
    집은 투자재라 물가 올라도 불경기이면 집값이나 주식은 떨어집니다.

    돈 들고 있는 이 들 중에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 분은 감 엄청 없는 분이네요.
    왜 그렇게 은행에 돈이 많이 몰리는지 눈으로 보고도 아직도 저런 소리를 하다니....
    또 모르죠 코로나처럼 팬더믹이 또 생겨서 초저금리를 갈지?
    저는 지금 사는 제 집도 팔고 싶은 마음뿐

  • 75. ㅎㅎ
    '22.11.27 10:04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물가하곤 다른게
    단기간에 이미 배가 오른상태인데 ㅎㅎ이미 부풀려져서

  • 76. ...
    '22.11.27 10:13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대한 의견들에 놀랍니다.
    왜캐 똑똑한 분들이 많은지....
    저는 다주택자예요.
    오래전 갭투자 그런말이 없을때 노후에 월세 조금씩 받아서 생활비에 보태려고 했어요. 지금은 보태어 그렇게 살고 있어요
    다들 월세를 부담스러워해서 월세를 많이는 못받겠더라구요. 지방이고해서 더 그랬나봐요.
    처음에 한 채를 제돈 다 주고 장만해서 월세를 달라니 나가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쪼개기로 했어요.
    여러채 장만해서 월세를 용돈처럼 10, 20 정도로 조금씩
    받으니 세입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아
    밀리지 않고 잘 주더군요.

    세월이 흘러 다주택자를 죄인취급하며 종부세니 뭐니에다
    세율도 높아서 세금이 더 부담스러워지고
    그거 정리하면 양도세로 다 나가고 그동안 낸 세금도 있고해서
    아깝기도하고 어떨 수 없어 그냥 쥐고 있어요.
    그걸 팔고 사고를 반복해서 투기를 한 것도 아니고
    참 허망하네요.

    그동안 강남에서 살며 일주택으로 사고 팔기를 반복해서
    눈덩이 처럼 굴린 친구가 그렇게 부럽네요.ㅠ

  • 77. 라랑
    '22.11.27 11:01 AM (61.98.xxx.135)

    감이 없어 부동산투자 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이 분위기에 더 냉각될까 두려워 어떻게든
    실오라기라도 잡으랴 애쓰는 거예요
    갭투기꾼 쫄아서~~2222

  • 78. 어제버스에서
    '22.11.27 11:42 AM (39.117.xxx.171)

    한아주머니 부동산이랑 통화하는데 거기만 내놨는데 안나가서 다른데도 다~ 내놓는다 지금 자기도 그집이 안나가 비용이 계속드는데 너네만 믿다가 시간만 간다 어쩌고저쩌고
    그게 지금 현실반영이네요
    2년전 이맘때 줄서서 전세보던 기사가 엊그제같은데 세상사 참 돌고돌아요ㅎ이렇게 빨리 역전될줄 누가 알았을지

  • 79. 아침공기
    '22.11.27 12:07 P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직까진 좋은곳들음 물건돞별로 없곺가격도 그덕 안떨어졌어요.
    예를들어 엘스 4~5년전에 비해 10~12억하다 25~27억까지 갔어요.
    지금 동괜찮은 곳은 21억해요.
    용산도 전체적으로 마찬가지에요. 물건별로 없어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도 4억정도 떨어졌는데 매물별로 없어요
    4억 졌다지만 오른건 15~20억 올랐어요
    그게 모기 떨어진건가...
    제가 용산 잠실에 눈독들이고 있어 잘압니다

  • 80. 아침공기
    '22.11.27 12:10 PM (106.101.xxx.36)

    그래도 아직까진 좋은곳들음 물건도 별로 없고 가격도 그닥 안떨어졌어요.
    예를들어 엘스 4~5년전에 비해 10~12억하다 25~27억까지 갔어요.
    지금도 동괜찮은 곳은 21~23억해요.
    용산도 전체적으로 마찬가지에요. 물건 별로 없어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도 4억정도 떨어졌는데 매물별로 없어요
    4억 졌다지만 오른건 15~20억 올랐어요
    그게 모기 떨어진건가...
    제가 용산 잠실에 눈독들이고 있어 잘압니다

  • 81. ㅡㅡ
    '22.11.27 12:30 PM (211.36.xxx.52)

    대구 야단이라 하지만 11월에도 수성구 아파트는 신고가 찍었더라구요. 그게 떨어진 거 맞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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