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임에 한명 때문에 너무 피곤

어떤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22-11-26 10:25:02

10명쯤 함께하는 취미 모임이에요
A : 모든 대화에 딱 끼어들며 자기 얘기 함.
대화가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야함.

모임 인원 중 한명이 요즘 어떤 드라마가 재밌다 말하면
“나는 그거 안보고 요즘 이게 재밌다...
요즘 연예인 ~는 너무 과하지 않냐?“ 하면서 자기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로 쓱 변경해요

누가 어디 가봤냐 어제 가봤는데 좋더라 하면
”거긴 별로던데...거기 말고 여기는 너무 괜찮다. 완전 단골이라 자주 가는데 다 괜찮고 친구들 데려갔는데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딱 주제 낚아채서 본인얘기로 마무리합니다

“나 어제 ~해서 칭찬 받았잖아 ” 하면서
하나도 안 궁금한데
폰 열어서 사진 계속 보여주면서 우리한테도
“예쁘죠? 잘만들었죠? 저 이렇게 해놓고 살아요 호호호”
하면서 칭찬 강요하고요
그분 옆에는 그분을 떠받들어주는
한두명의 과한 칭찬러가 있어서
엄청난 리액션으로 공주대접을 해줍니다
나머지들도 다같이 그렇게 해줘야하는 분위기 조성해요

배우는 주제 자체는 너무 좋고 다른 분들도 좋은 분들인데
그 한명때문에 너무 기빨리고 피곤해요 ㅠ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해요?
IP : 210.96.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11.26 10:32 AM (223.62.xxx.210)

    저런 사람 꼭 있어요
    본인이 모든 대화에 주인공이 되야하죠

  • 2. 에휴
    '22.11.26 10:33 AM (223.62.xxx.210)

    또 저런 사람은
    자기 관심분야 아니고 재미없으면
    다른 사람 얘기할때 절대 안듣고
    자기 핸드폰만 하고 있어요
    일종의 주인공 신드롬 같은거죠

  • 3. ㄹㄹㄹㄹ
    '22.11.26 10:37 AM (125.178.xxx.53)

    칭찬러도 너무 싫네요
    무반응해야 고만할텐데

  • 4. 맞아요
    '22.11.26 10:38 AM (210.96.xxx.10)

    주인공 신드롬 같아요
    다이어트 얘기가 나와서
    너무 심한 다이어트는 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한다며 누가 다큐에 대해 쭉 설명을 하면
    중간에 계속 뚝뚝 끊으며
    “나야 나 내가 그렇잖아”
    “나는 아닌데”
    “나는 굶는건 안힘들어”
    “술 조절하는게 젤 힘들어” 하면서 계속 계속 중간에 흐름을 끊어요 ㅠ
    리액션이랑은 완전 달라요

  • 5. 맞아요
    '22.11.26 10:40 AM (210.96.xxx.10)

    그 칭찬러들은 왜 그러시는지
    무조건 찬양
    사진 보면서 자기 이거 너무 이쁘다 어디거야?
    엄청나게 반응을 보이니 계속 하네요

  • 6. 정말 궁금
    '22.11.26 10:51 AM (183.104.xxx.171)

    칭찬러들은 왜 그래요?
    저런 사람들 만드는게 시녀들이잖아요

  • 7. 무안하게
    '22.11.26 11:0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끼어들어 딴소리하면 웃으면서 크소리로 '끊지 말고 그냥 좀 들어~~'하고 말해서 무안하게 해줘야 해요.
    근데 그렇게 계속 말하기도 피곤해서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게 보통이에요. 저는 그런 사람이 말 끊어도 다시 원래 말하던 사람한테 다시 물어요. 그래서? 그 다음은? 하고 원래 길로 돌아가려고 해요.

  • 8.
    '22.11.26 11:11 AM (210.96.xxx.10)

    아 윗님 다음에는 그렇게 해볼게요
    더 듣고 싶은 얘기도 그분때문에 끊기고
    자기 얘기로 넘어와서는..
    게다가 한 주제로 얘기하는데 그 주제가 재미없다고 느끼면
    바로 옆사람한테 다른 주제로 말 걸며
    그들만 다른얘기로 분위기 산만하게 만들어요

  • 9. ㅇㅇ
    '22.11.26 11:41 AM (106.101.xxx.119)

    너무 싫어요 그런사람. 윗님 조언에 동의해요. 다른사람 얘기 끊으면, 가만있어, 재밌는데 더 듣고싶어. 이러고, 뜬금없이 지자랑하면 안물안궁! 해버리세요. 에너지가 좋고 재치있어서 저절로 주인공이되는 사람은 함께하면 즐거운데 저런 사람은 피곤하고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810 검찰이 계속 헛소리 지껄이고 있는데 조응천은 이재명에게 뭘 사.. 22 계좌는 2022/11/26 1,750
1404809 1톤 용달이사할때 버릴 가구짐 내려주는비용 추가해야하나요? 15 .. 2022/11/26 2,344
1404808 아파트 40% 폭락, 7년간은 집 사지 마라” 3 ..... 2022/11/26 3,830
1404807 김치찌개에 조미료 뭐가더 나은가요 18 .. 2022/11/26 5,410
1404806 estp 계세요? 8 estp 계.. 2022/11/26 1,601
1404805 겨울의 건조함의 고마움 1 2022/11/26 2,346
1404804 방탄 정국에서 제이홉까지 21 방탄 2022/11/26 4,818
1404803 국민 48.3% "검찰보다 이재명 더 신뢰" 26 검찰신뢰바닥.. 2022/11/26 2,101
1404802 헤어질 결심에 안개만큼이나 이노래도 잘어울려요 2 탕웨이가 부.. 2022/11/26 1,527
1404801 윙크 초1 체험신청중인데요 4 학습지 2022/11/26 820
1404800 지긋지긋한 층간소음. 방2개 아파트로 가야 애새끼있는집을 피할수.. 30 ... 2022/11/26 5,097
1404799 수험생맘 주저리 주저리 ㅡ 최저 못맞춰서 논술 못가고 12 ㅇㅇ 2022/11/26 2,972
1404798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6 고민중 2022/11/26 3,374
1404797 큰일이네요. 김민재 선수 훈련 불참. 4 ㅇㅇ 2022/11/26 5,074
1404796 운동화 굽있는 거 사고싶은데요 4 신발 2022/11/26 1,571
1404795 대장내시경을 하려니.... 8 2022/11/26 2,961
1404794 어제 오픈한 안양에 애견카페 관심부탁드려요 16 안양에 2022/11/26 2,154
1404793 철도태업문의 1 .. 2022/11/26 556
1404792 아기가 우리 나이로 세 살이지만 12월생이라 12 눈에서꿀 2022/11/26 2,450
1404791 생전처음 네일이란 걸 해보려는데요 5 40대아짐 2022/11/26 1,340
1404790 콘서트 오페라 토스카 4 난다 2022/11/26 732
1404789 대한항공,아시아나 같은 구간인데 비행시간 차이 왜 나는 걸까요?.. 3 항공 2022/11/26 2,012
1404788 추운날 통바지 어떻게 입어요? 11 통바지 2022/11/26 4,553
1404787 코로나 자가격리 10일 후 해외여행 가도될까요? 4 무리? 2022/11/26 1,232
1404786 건강검진 올해 못할것 같은데~ 8 질문 2022/11/26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