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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 여우주연상

받았네요 조회수 : 8,566
작성일 : 2022-11-25 22:40:49
한국말 못하나봐요
영화도 찍었는데
서툴더라도
한국말로 소감 얘기하지
IP : 61.105.xxx.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니도
    '22.11.25 10:41 PM (14.32.xxx.215)

    그렇고 한국말 잘해도
    공삭석상에서 트집잡힐까 본국어 하더라구요

  • 2. 뱃살러
    '22.11.25 10:42 PM (221.140.xxx.139)

    서툴게 하긴 했어요.
    스크립트도 준비했고,
    멋진 소감이었네요

  • 3. ...
    '22.11.25 10:43 PM (211.234.xxx.193)

    탕웨이 좋아요~

  • 4. 뭐어때
    '22.11.25 10:43 PM (219.255.xxx.153)

    좋아보여요. 우리도 글로벌 해야죠.

  • 5. ..
    '22.11.25 10:43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센스있고 품격있었어요.

  • 6.
    '22.11.25 10:44 PM (112.153.xxx.115)

    넘 촌스러워요 그런 생각

  • 7. 포로리
    '22.11.25 10:45 PM (222.101.xxx.189)

    탕웨이 한국말 했어요 그리고 한국말로만 하면 중국에서 난리날걸요

  • 8. ㅇㅇ
    '22.11.25 10:45 PM (180.228.xxx.120)

    중국인이에요 우리배우가 중국에서 영화찍고 상탔다고 중국어하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 9. ,,,
    '22.11.25 10:46 PM (182.228.xxx.69)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소감 말했어요

  • 10. 그냥
    '22.11.25 10:47 PM (182.209.xxx.145)

    영어로만 할 줄 알았는데.
    중국어 많이 하는거 보니 욕먹을까봐 자기나라 의식한듯.

  • 11. 뱃살러
    '22.11.25 10:48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한국어로 인사하고,
    영화 스크립트도 준비하고

    소감은 영어로 잘 전달하고,
    한국어로 감독님 감사합니다~~~ 도 했고

    흠잡을데 없었다고 봅니다

  • 12. ㅇㅅ
    '22.11.25 10:49 PM (61.105.xxx.11)

    아 그렇군요
    역시 탕웨이

  • 13. 탕웨이
    '22.11.25 10:50 PM (124.49.xxx.188)

    우아미 순수함 매력덩어리

  • 14. 편한 얼굴
    '22.11.25 10:52 PM (14.54.xxx.15)

    전 탕웨이 보면
    묘하게 볼수록 매력적 인것 같애요.
    과한 성형,시술,화장으로 범벅인 얼굴들 보다가
    탕웨이 얼굴보면 참 편안하게 예쁘구나 하는 생각.
    연기의 폭도 넓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15. 마침내
    '22.11.25 10:54 PM (49.175.xxx.11)

    탕웨이, 축하해요~ 넘 매력적인 배우예요.

  • 16.
    '22.11.25 10:55 PM (183.106.xxx.29)

    아우라가 장난 아니네요..

  • 17. 저런
    '22.11.25 10:57 PM (124.49.xxx.188)

    눈빛이 없어요..저렇게 묘한

  • 18. ..
    '22.11.25 11:0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탕웨이 너무 매력적이예요.
    수상소감을 꼭 한국어로 할 필요는
    없지요.
    배우는 저런 눈빛과 매력을 갖고 있어야 해요.

  • 19. 만추강추
    '22.11.25 11:01 PM (211.108.xxx.231)

    목소리도 매력이..

  • 20. 눈빛
    '22.11.25 11:02 PM (182.228.xxx.69)

    아우라 대단해요
    우아하고 기품있어요

  • 21. .....
    '22.11.25 11:17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친구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는데
    여주인공이ㅜ연기를 너무 잘하는데
    신인인가했어요 ㅋ
    극장안에 몇명 없는 관객들도 숨죽이며
    2시간 24분인가를 집중해서 열심히 보는데
    국뽕이 차오르더라구요
    아! 외국에서도 이렇게 한국영화가 먹히는구나 하구요
    영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때 탕웨이 임을 알았어요
    영화가 끝나고도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친구와 영화에 대해 얘기했어요
    정말 연기가 끝내줬다고...
    극장을 나와서 저녁을 먹으면서도
    계속 영화 얘기와 탕웨이의 연기에 대해서 얘기했네요
    정말 매력적인 여주인공이였어요

  • 22. 좋아요
    '22.11.25 11:55 PM (39.120.xxx.19)

    오늘 배우중 제일 이쁘고 빛났어요. 우아하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깊고 턱은 또 왜그리 이쁜지. 탕웨이 보다가 비춰진 한국 배우들 보면 다들 왜 그리 못나보이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 23. ㅇㄴ
    '22.11.26 12:56 AM (223.16.xxx.67)

    모국어로 이야기할때 가장 진심이 전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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