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식구들
밥먹으러 왓어요.
동생은. 매형과. 대화도. 안하고. 식사하고. 방으로. 들어가고
매형이 가는데도. 컴퓨터게임만 하더라구요.
인사도 없이.
제가. 나오는데. 참 속상하더군요.
엄마 생일이. 며칠 안남았는데. 동생네와. 같이 만나. 밥먹는 자리
안만들려구요.
엄마는 올케 생각해서. 누나인 내가. 식당 알아보고. 준비하라는데
남동생네가. 같이 만나는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1. ...
'22.11.25 8:3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별로 아쉽지.않은.매형인가보네요
걍 냅두세요 다 성인인데2. 남동생이
'22.11.25 8:36 PM (211.243.xxx.141)싸가지없고 원글님 남편이 상식적인 경우라면 ...
같인 만날 자리 안만들죠 아무리 친정엄마 생신일지라고ㅠ
따로 챙겨드리세요.
형제간 우애가 좋길 바라는 건 부모맘일뿐이죠.3. 근데
'22.11.25 8: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보통 아랫사람이 그러면 친정 부모님이라도 아들 불러서 누나네 가니까 인사하라고 말하지 않나요? 인사는 정말 기본적인 예의라...
남편보기 참 무안하셨겠어오. 그냥 원글님이 먼저 가셔서 우리 간다~~하고 인사하시면 그래도 나와서 인사하지 않을까요? 그랬는데도 본척만척하면 그냥 포기하심이.4. 죄송하지만
'22.11.25 8:40 PM (118.32.xxx.97) - 삭제된댓글동생 못배워먹었어요.
매형이면 손윗사람이예요.
조심스러운 사이고요.
인사를 안하다뇨?
그 꼴을 보고도 친정어머니나 님은 아무말 안하셨다는거예요?5. ㅁㅁㅁ
'22.11.25 8:4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싸가지 남동생이네요
원글님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만날일 없게 만들어야죠
친정엄마는
아들 냅두나봐요
이해안감요6. 그댁
'22.11.25 8:5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엄마는 뭐하는 엄만가요.
동생이 원래 모지라고. 말 나눠봐야 님 면 깎는 위인이면
걍 안부딪치는게 낫고요.
자식 맘대로 안되더라. 이런 경우는 포기해야죠7. dlf
'22.11.25 9:11 PM (180.69.xxx.74)따로 식사 하세요
사춘기 애도 아니고 김장날 일도 안하고 그러다니요8. 님
'22.11.25 9:16 PM (123.199.xxx.114)남편 집에 두고 혼자만 오세요.
남편불쌍9. 헐
'22.11.25 9:25 PM (211.36.xxx.187)무슨 그런 경우가....원수 졌나요,인사도 안하게?
친정 엄마는 왜 가만 계셨는지...
저같음 친정 엄마 생신도 패스하겠네요.
올케 생각...운운이 이미 원글님이 그런 비슷한 상황 여러번 거쳤을 것 같습니다.10. ..
'22.11.25 10:21 PM (223.38.xxx.69)님 엄마가 잘못하신 거죠.
남편이 착하신가봐요..
님 속상한 걸로 끝내시면 안되고
미안타 하면서 남편 마음도 신경 써 주셨어야.11. 내생각은
'22.11.25 10:31 PM (223.39.xxx.144)친정엄마가 돈이 좀 있어서 사위와 누나가 결혼하고서도 친정에 발길 자주하니까 싫은걸수도
12. ....
'22.11.26 6:31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정말 남동생 싸가지가 없네요.....올케도 불쌍하네요 .어떻게저런남편이랑 사는건지 ..ㅠㅠㅠ
매형한테도 저정도면사회성이 도대체 얼마나 없는거예요 ..원글님 남동생 같은 사람은 제주변에서는 아직 본적도 없는데 .. 말도 진짜 안되네요 .. 애도 아니구요
애라고 해도 말도 안되긴 마찬가지이지만요..ㅠㅠ13. ...
'22.11.26 6:33 AM (222.236.xxx.19)정말 남동생 싸가지가 없네요.....올케도 불쌍하네요 .어떻게저런남편이랑 사는건지 ..ㅠㅠㅠ
매형한테도 저정도면사회성이 도대체 얼마나 없는거예요 ..원글님 남동생 같은 사람은 제주변에서는 아직 본적도 없는데 .. 말도 진짜 안되네요 .. 애도 아니구요
애라고 해도 말도 안되긴 마찬가지이지만요..ㅠㅠ 친정엄마도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고 솔직히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희집이라면 만약에 제가 저행동을 하거나 남동생이 저행동을 하면 바로 연락오거나 할듯 싶네요 ... 배우자한테 저런 행동을 어떻게 보고 있어요.??? 불편한게 아니라 대놓고 말을 해야죠... 원글님이 불편한정도면 원글님 남편은 오죽하겠어요..14. ..
'22.11.26 10:18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싫은티 팍팍 내는 이유가 뭐래요?
엄마는 저런 상황보고도 님께 준비하라는것은
엄마의 욕심이죠
사위, 매형이 무시해도 될 만큼 눈에 안차서?, 누나,딸에게 잘 안해줘서?15. ..
'22.11.26 11:30 AM (116.39.xxx.162)올케도 똑같으니
김장하는데 자식과 남편만 보냈겠죠.
엄마도 자식교육 개차반으로 시켜서
아들 눈치나 보고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