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나가는게 귀찮아지고.
다음주에 출근인데 시간 진짜 빨리갔어요
7일은 휴가죠.
전 넘 심해서 답답이고 뭐고 죽을뻔.
격리 끝나고도 몸이 회복이 안되서 힘들더라고요..
출근하고 힘들어서 영양수액맞았더니 좀 낫네요.
지금 힘들어죽겠어요.
일도 많고 재택이니 하루종일 컴앞 대기.
밥차려먹기도 귀찮아서 못움직이니 부어있어요
전 아픈 와중에 애들 밥도 챙겨야 했어서 진짜 죽을맛이었는데.
저 혼자면, 그냥 죽이나 배달음식 먹으면서 쉬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