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혼자 먹고 싶은데 어째야 할까요?
안되는(?) 상황이예요.
새로 입사한 회사가 다 좋은데 식당에 칸막이가
없어 방역차원에서 꺼려지더라고요.
4인식탁에 앉아 마스크 없이 수다 떨며 직원들이 먹는데요.
전 좀 늦게 식판에 음식 놓고 그분들 다 앉으면 맛있게 드시라
인사하고 멀리 혼자 앉는 자리서 먹어요.
어디 가냐 잡아도 불러도 못들은척 안들리는척 후다닥 ㅠㅠ
다들 좋은 분이신데 어째야 혼자 먹는 걸 이해시킬지...
점심시간마다 민망한 상황이네요.
자기들이랑 먹기 싫다 오해 살 거 알지만 침 튀며 얘기하면서
타인이랑 밥 같이 먹는 거 꺼려지는 거...
어째야 다른 분들께 안불편하게 상황 양해 구할 수 있을까요?
1. ??
'22.11.24 10:27 PM (180.70.xxx.42)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 되나요?
코로나에 취약한 지병 있는 부모님이 계셔서 혹시라도 저 때문에 코로나 걸리면 안 될 것 같아서 혼자 밥을 먹어야 될 거 같다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조심해야 제 마음이 편할 거 같다고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면 일반 상식 있으신 분들은 다 이해하죠.2. ...
'22.11.24 10:27 P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다이어트 해서 간단히 먹는다고 자리에서 간단히 먹기. 오전에 먹은게 안 꺼져서 혹은 오후에 배가 고파서 좀 늦게 먹는다고 30분 늦게 먹기.
3. ..
'22.11.24 10:28 PM (223.62.xxx.238)저라면 이야기 할 거 같아요
4. 더러워서가
'22.11.24 10:31 PM (118.235.xxx.140)아니라 부모님한테 옮기면 큰일난다, 제대로 말하고 당당히 빠지세요.
그렇게 줄행랑 치는 게 더 싫어서 피하는 것 같이 오해해요.
에이, 뭐 어때서~ 괜찮아~ 하면
아뇨, 엄마 주치의가 절대 안 된다고 신신당부 했어요. 하세요.
이렇게까지 제대로 확실하게 말하는데 강권하거나 욕하는 주접,
요즘에는 많이 없어요. 이래도 뭐라하면 진상이니 조심하시고요.5. happy
'22.11.24 10:34 PM (211.36.xxx.191)그분들을 마치 제게 바이러스 옮기는
예비감염자 취급 하는 거 같아서요.
사실 내가 그분들께 옮길 수도 있는건데 내가
피해서 앉는 행동을 하는 자체가 참...
객관적으로 납득될 다른 그럴싸한 이유는
없을까 해서요.
그리고 부모님 지병 얘기하면 뭐냐 어디 아프시냐
얼마나 됐냐 등등 물을 게 뻔해서...
부모님 관련 신변 얘긴 프라이버시기도 한데
굳이 모르는 제3자들에게 오픈하긴 꺼려져요.
유방암수술 받고 회복중이시거든요.
남직원들도 있는데 암이다 그럼 무슨 암이냐
유방암이다 그러기가...싫어요.
부모님도 분명 그런 거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안좋아하실 거 같고요.6. 아니
'22.11.24 10:47 PM (180.70.xxx.42)지병있다하면 당연히 더 물어보는거 실례란 생각에 그러냐하고말지 꼬치꼬치 물어본다고요?
그리고 누구나 다 예비감염자죠, 그러니 서로서로 다 조심해야하는거구요.
저는 그 사람들이 오해 하든 말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혹시라도 꼬치꼬치 무슨 병이냐 물으면 그거는 좀 말씀드리기 그렇다고 말 안하고 말 거예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7. 그냥
'22.11.24 10:57 PM (123.199.xxx.114)말하세요.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제가 옮으면 안되서 조심중이라고
햇빛아래에서 밖에서 지인과 간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햇빛에 침이 튀는게 보여서
이제 아무랑도 밥은 같이 못먹어요.
얼마나 침발이 멀리 날리는지 보았거든요.8. ㅁㄹㅇ
'22.11.24 10:5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지병얘기까지 할거 없어요
그냥 나이드신 분들이라 신경 쓰인다 하시면 되요9. . . .
'22.11.24 11:00 PM (180.70.xxx.60)지금처럼 피하는것처럼 보이면
자발적 왕따 예약이구요
사실대로 말마면 아마
이해할겁니다
말을 하세요
괜히 오해 사지 말구요10. 좀더
'22.11.24 11:32 PM (175.119.xxx.110)일찍 먹든가 늦게 먹든가 하는게 낫지 않나요.
빈자리 듬성듬성 나는 타이밍을 노리세요.
구구절절 얘기해봐야
안믿을 사람은 안믿어서...
물어보면 볼일있다 하면 되고.11. 원글
'22.11.24 11:38 PM (211.36.xxx.191)시간적으로 몇명씩 자리 지키고
밥 먹으러 가는 식이라서 따로
늦게는 못가요 ㅠㅠ
그러니 입사하고 며칠간 속으로
고민하며 답을 못찾고 행동은 저리 했네요.
흠...집에 부모님 편찮으시다 하면
그걸로 또 한참 질문들 쏟아질텐데...
그게 정이라고 생생각하는연세의
분들이라 참...그렇네요.12. 회사내에
'22.11.24 11:52 PM (186.1.xxx.7)혼자 드실만한 장소가 있으면
식단 핑계대고 도시락 준비해서 식사하시면 어떨까요13. 아쉬운대로
'22.11.25 12:43 AM (175.119.xxx.110)다이어트한다고 하고
메뉴를 쉐이크와 계란ㆍ에너지바 정도로 간단하게 구성해서
휴게실이나
사무실에 사람 다 빠지면 그 안에서 드세요.
전에 상사가 다이어트한다고 선식 드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신경안씀.14. ..
'22.11.25 9:15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부모님 건강이 많이 안 좋으셔서 제가 여러모로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죄송하지만 혼자 따로 먹겠습니다.
저 말을 못하거나 뒷말이 나온다면
아예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휴게실 같은 곳에서 혼자 드세요.
건강이 어디가 안좋으냐 어쩌냐 물어보면
큰 수술을 하셨고 깊이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라고 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04912 | 신용카드결재만 가능한 온라인쇼핑몰도 있나요? 1 | .... | 2022/12/10 | 693 |
| 1404911 | 재벌집... 14 | 음 | 2022/12/10 | 6,942 |
| 1404910 | 두 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17 | 아 | 2022/12/10 | 7,880 |
| 1404909 | 내일 당일치기 군산VS남해 7 | 엄마 | 2022/12/10 | 2,737 |
| 1404908 | 밤에 먹는 사과는 왜 안좋나요 13 | Asdl | 2022/12/10 | 5,755 |
| 1404907 | 40대에 하드렌즈 4 | 배고파 | 2022/12/10 | 1,663 |
| 1404906 | 4시에 영국 프랑스 축구 보실건가요? 7 | ... | 2022/12/10 | 1,583 |
| 1404905 | 문과 수능점수 이정도면 어느 선인가요?(댓글에 추가했어요) 20 | 고3 | 2022/12/10 | 3,223 |
| 1404904 | 하버드에서 공부하면 좋은점은 7 | ㅇㅇ | 2022/12/10 | 3,532 |
| 1404903 | 잘 안입는 패딩 버릴까 ... 11 | 패딩 | 2022/12/10 | 5,825 |
| 1404902 | 제 증상좀 봐주세요 3 | … | 2022/12/10 | 1,383 |
| 1404901 | 달팽이 크림이 보습에 좋은가요? 3 | 달팽이크림 .. | 2022/12/10 | 2,428 |
| 1404900 | 제사나 차례 지낼때 북어포 마른오징어 어떤거 쓰세요? 7 | 궁금 | 2022/12/10 | 2,252 |
| 1404899 | 세라젬 써보신분들 22 | 세라젬 | 2022/12/10 | 5,505 |
| 1404898 | 남편바지 여러장 길이 줄여야 하는데 좀 싸게 해주는 9 | 비싸다 | 2022/12/10 | 1,614 |
| 1404897 | 82쿡 진미채 레시피가 입에 안맞는데 17 | ㅇㅇㅇ | 2022/12/10 | 3,294 |
| 1404896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목소리 주인공 촛불 무대에 서다 .. 8 | ../.. | 2022/12/10 | 1,552 |
| 1404895 | 간헐적 층간소음 3 | V.V | 2022/12/10 | 1,780 |
| 1404894 | 등산하시는 분들 ' 브린제 ' 에 대해 물어봅니다 2 | 겨울산 | 2022/12/10 | 1,312 |
| 1404893 | ISFJ / ISFP / ISTJ 중에 계속 헷갈려요 8 | MBTI | 2022/12/10 | 3,340 |
| 1404892 | 미간 보톡스 맞아보신 분들 13 | 00 | 2022/12/10 | 5,126 |
| 1404891 | 고1아이의 사회성 3 | 그냥 | 2022/12/10 | 2,013 |
| 1404890 | 돈 모으기 힘든 이유 6 | ㆍㆍ | 2022/12/10 | 6,517 |
| 1404889 | 수액 쇼크 아시는 분? 5 | 맘~ | 2022/12/10 | 3,164 |
| 1404888 | 페이스타임 전화 오는 거 싫어요 3 | 전화공포 | 2022/12/10 | 2,1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