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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칭찬 못듣는 아들에게 첼로쌤이 재능있데요

ㅇ ㅇㅇ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2-11-24 21:04:39
1년빠른 형아들보다 더 잘한다고 해요

뭘하나해도 다 내가 시켜서 억지로 하던아이
매번 멍때린다는 아이
유독 관심 1도 안 뒀던 피아노랑 첼로 잘한다고 하는데

초 4. 이쪽으로라도 많이 시킬까요?
IP : 115.13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4 9:06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음악에 재능이 있나 봐요 작곡에도 재능도 흥미도 있어서 대박 작곡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 2.
    '22.11.24 9:07 PM (223.38.xxx.48)

    계속 수강하게 칭찬해요.

  • 3. 좋죠
    '22.11.24 9:24 PM (223.38.xxx.178)

    악기 전공은 돈도 워낙 많이 들고 잘 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서 직업적 안정이 쉽진 않아요. 경쟁이 정말 치열하죠.
    그렇지만 성장과정에서 악기를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건 부모가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죠.

  • 4. 저기..
    '22.11.24 9:27 PM (175.122.xxx.249)

    남의 말을 전할 때는
    대요.
    재능이 있대요.

  • 5. 키워주세요
    '22.11.24 9:31 PM (211.246.xxx.151)

    음악에 재능있나봐요
    잘 키워주세요

  • 6. .....
    '22.11.24 9:33 PM (211.206.xxx.204)

    1년 빠른 형아랑 비교라 ...

    그냥 독보적으로 탁월해야
    음악 시키는 것 아닌가요?

  • 7. 그런데
    '22.11.24 9:33 PM (122.34.xxx.60)

    요즘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는 게 큰 문제예요
    선생님이 칭찬 많이 하시고 아이가 렛슨 시간에 열심히 하면, 수업 계속 받게 하면서 매일 연습도 하라고 하세요
    악기 연습 매일 하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정서적으로 좋아지는 건 말할 것도 없지요
    아이가 싫다 하지 않으면 초등 내내 시켜보세요

  • 8. 그냥
    '22.11.24 9:36 PM (110.70.xxx.155)

    정서함양과 자신감 업할 정도로 시키세요.
    할아버지부터 부자 아니시면요.

  • 9. 예체능에
    '22.11.24 10:32 PM (211.250.xxx.112)

    재능있다고 전공까지 생각하지는 마시고요 좋은 취미이자 장기로..또 아이의 문화적 소양을 위해 좋죠. 첼로하는 남자.. 멋있잖아요. 나중에 여친에게 프로포즈할때 연주하면 넘 멋있겠어요. 대학가서 오케스트라 들어가도 좋고요

  • 10. ....
    '22.11.25 12:51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시켜보세요 현악이랑 피아노가
    진짜 힘들고 경쟁이 심해요
    연습 하고 곡 암기하고 발표회 준비해고 컨디션관리하고
    모든과정이 수능하고 비슷하죠
    음악하다보면 공부가
    쉬웠어요 하게 되요 자기도 모르게
    과정속에 노력을 쏟는게 훈련이 돤다고 할까요
    하다가 공부해도 충분히 잘해요
    저는 여러모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봐요 현악이랑 피아노는 머리도 좋아지거든요
    정서 안정은 기본으로 따라오고요

  • 11.
    '22.11.25 8:45 PM (121.167.xxx.120)

    선생님 말을 못 믿어요
    더 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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