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애 수학학원에서 1등했어요..
저희집 큰애 어렵다는 수학학원 에서 1등한 성적표를 갖고 집에왔어요..
이 맛에 사네요..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1. ㅎㅎ
'22.11.24 7:40 PM (222.100.xxx.125)덧글에 묻어서..
오늘서울대 지균1차발표인데
의대 1차되었어요.
비록1차이지만 넘 좋으네요2. ..
'22.11.24 7:40 PM (118.235.xxx.172)기쁘시겠어요. ^^
몇 학년인가요?
앞으로도 쭉 기세를 몰아서 좋은 성적 내길 빕니다.3. ...
'22.11.24 7:41 PM (218.234.xxx.192)기분 좋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4. 1212
'22.11.24 7:41 PM (121.178.xxx.168) - 삭제된댓글그럼요, 자식이 잘하는 맛에 사는 정도가 아니고 삶의 이유이기도 하죠. 또 자랑계좌 입금하라는 공부못하는 자식 둔 엄마들 댓글 쭉 달리겠네.
5. ..
'22.11.24 7:41 PM (211.246.xxx.151)와 다들 훌륭한 자녀들이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전 강남사는데 내신때문에 이사가야되느냐 글이냐 올리는데 ㅜㅜ6. ..
'22.11.24 7:41 PM (118.235.xxx.172)서울대 지균. 1차 합격드립니다.
2차도 합격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저희애도 작년 지균으로 서울대갔어요.
합격기운 팍팍 드립니다!!!!!7. ..
'22.11.24 7:42 PM (223.38.xxx.239)원글님, 의대1차 두분다 부럽네요.~~
8. ..
'22.11.24 7:43 PM (223.38.xxx.154)부럽습니다 ^^
축하드려요~9. ......ㅊㅋㅊㅋ
'22.11.24 7:43 PM (118.220.xxx.147)좋으시겠습니다
자식이 공부 잘하는 것도 큰 복
부럽습니다~~10. 추카추카
'22.11.24 7:44 PM (114.203.xxx.111)축하합니다~
원글님도 서울대1차 자녀분도
계속 정진해서 좋은 성취 이루세요11. 저희 애
'22.11.24 7:44 PM (223.33.xxx.14)이제 초 4인데요.. 무학년제 학원인데 형아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서
너무 뿌듯하네요.. ㅠ12. ....
'22.11.24 7:45 PM (118.235.xxx.98)오~~~축하드려요.열심히 잘하나보네요.
첫 댓글은 자식 자랑하는 글에
축하도 없이 본인 자식 자랑이라니
좀 그렇네요.13. 이뻐
'22.11.24 7:45 PM (210.178.xxx.233)쓸데없다니요
잘 했다구 궁디 팡팡 해주시고
이뻐해주셔야지요 ^^14. 서울대님
'22.11.24 7:46 PM (223.33.xxx.14)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5. 그니까
'22.11.24 7:47 PM (223.38.xxx.189)얼매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남 자랑글에 1등 꾀차고 더 큰 자랑을 에험
16. ....
'22.11.24 7:47 PM (221.157.xxx.127)수학잘하는거 완전부럽
17. 와
'22.11.24 7:47 PM (211.234.xxx.105)너무 부럽네요
18. 서울대님
'22.11.24 7:47 PM (175.116.xxx.63)눈치 좀...
19. ㅇㅇ
'22.11.24 7:47 PM (125.132.xxx.156)아니 첫댓글은
원글 축하라도 먼저 하고 자기자랑을 해도 해야 매너 아닙니까
원글 축하드려요!20. Khet
'22.11.24 7:49 PM (106.102.xxx.108)축하드립니다 ㅎㅎ 글만 읽어도 기쁘네요 ^^ 대견하네요.
21. 좋죠
'22.11.24 7:50 PM (39.122.xxx.3)저희 둘째 고3인데 지금 면접 준비중
원한곳 1차 합격으로 면접 기회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자식이 주는 행복 기쁨이란게 있죠
지난주 면접 하나 봤는데 면접 들어갔다 나와 면접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말하며 첨인데 안떨고 잘했다고 하는데 찡했어요 부모님들 아이들 뒷모습들 보며 멀리서 있는데 다들 한마음이라 ㅠ.ㅠ22. 그렇죠
'22.11.24 7:50 PM (223.33.xxx.14)키울때 기쁨이 다 인거 같아요.. ㅠ
23. ㅎㅎㅎ
'22.11.24 7:58 PM (118.235.xxx.110)축하드려요
저도 맞벌이에 라이드에 너무 바빴을 때
애 데려오는 길에 받는 테스트점수문자가 힘의 원천이었어요 ㅎ
수학 잘 하면 대학도 좋은 곳 가더라구요24. 대단하세요
'22.11.24 8:01 PM (223.33.xxx.14)맞벌이에 라이드 대단하세요..
25. 궁금
'22.11.24 8:01 PM (221.158.xxx.112) - 삭제된댓글혹시 책을 많이 읽는편인ㄱㅏ요?
26. 아뇨
'22.11.24 8:06 PM (223.33.xxx.14)별로 안읽어요...
27. 원글님
'22.11.24 8:24 PM (14.47.xxx.18)기분이 날아가겠어요~ 자식이 공부 잘하면 안먹어도 배불러요~
서울대 지균님 정말 죄송한데 살짝이 내신 몇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28. 기운받아갈께요.
'22.11.24 8:30 PM (114.203.xxx.145)1등 축하드려요.
수학을 잘 하면 좋은대학 기대해도 돼요.
우리아들.면접보고 기다리고 있어요.
합격기운으로 팍팍 밀어주세요.
꼭 합격하게요.29. ㅎㅎ
'22.11.24 8:33 PM (222.100.xxx.125)경기도 변두리(남쪽아니고 북쪽입니다)
내신전체1.03 주요과목1.00이에요30. 궁금
'22.11.24 8:33 PM (221.158.xxx.112) - 삭제된댓글다른 엄마들 부러워 하겠어요
모르는 사이지만 제가 다 뿌듯 하네요 랜선 이웃^^31. ///
'22.11.24 8:38 PM (58.234.xxx.21)첫댓글님 원글에 1등으로 자기 자랑하는거 좀 웃겼지만ㅋ
어쨌든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경기북부? 일산인가여32. 그루터기
'22.11.24 8:46 PM (1.249.xxx.71)모두모두 축하드려요! 기운 받아서 갑니다
33. ㅇㄷ
'22.11.24 9:12 PM (58.227.xxx.48)ㅋㅋㅋㅋ초4
34. 음
'22.11.24 9:12 PM (115.136.xxx.17)축하드려요~~ 부럽다..
원글님 혹시 *소 인가요?35. 우와 대단하다.
'22.11.24 9:17 PM (14.47.xxx.18)경기 북부건 남부건 내신 1.03이면 정말 10번의 시험마다 정말 최선을 다해 받은 점수네요. 정말 1학년부터 3학년1학기까지주요과목외에 한두과목 2등급 그외 전부 1등급. 정말 대단하네요. 최선을 다한 아이에게 수고했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요~^^
36. 나야나
'22.11.24 9:27 PM (182.226.xxx.161)진짜 궁금해요~ 서울대 의대면 일생동안 맨날 1등만 했겠죠? 그런 삶은 어떨까요 ㅎㅎ
37. ㅇㅇㅇ
'22.11.24 10:32 PM (58.239.xxx.26)수학학원이 *소 인가요?
부럽고 축하해요
저희애도 그학원 다니는데
겨우 진급할수준으로 다녀요
어떻게 해야 1등을 하는지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수학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38. 부자맘
'22.11.24 10:51 PM (118.217.xxx.225)와~~의대지균1차 축하드립니다
원글님 수학학원1등 축하드립니다
이기운그대로~~
우리집 재수생그녀에게도 와서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39. 축하합니다
'22.11.25 10:39 AM (112.171.xxx.31)자식이 공부잘하면 안먹어도. 배부르다는거 체감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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