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 축구 혼자 보네요
월욜에도 출장
강아지도 나만없고
축구도 나만 혼자 보구
흑흑
혼자 뭐먹을까요
치킨 싫음
1. 으싸쌰
'22.11.24 6:46 PM (218.55.xxx.109)ㅎㅎ 저도 남편 출장에 치킨도 안시켰지만 강아지 있네요
놀아달래요2. ㅎㅎ
'22.11.24 6:48 PM (112.214.xxx.180)세상 부러운데요
3. 죄송~
'22.11.24 6:49 PM (59.15.xxx.109)보내요 X
보네요 O4. ....
'22.11.24 6:49 PM (221.157.xxx.127)저도혼자에요 ㅎㅎ 강아지도 없고 아들군대가고 남편은 야간근무
5. 저도
'22.11.24 6:49 PM (1.228.xxx.67)저도 혼자 봐요
6. ㅇㅇ
'22.11.24 6:49 PM (182.226.xxx.158)저도 혼자 볼 거예요. 강아지도 남편도 없어요. 원래 없음.
와인이랑 치즈 올리브 먹을 생각이예요.
경기 이겨서 좀 즐거워지면 좋겠네요.7. ㅎㅎ
'22.11.24 6:52 PM (1.237.xxx.58)강아지도 나만없고 ㅋ 왜 웃음이 나는지..
8. ㅇ
'22.11.24 6:52 PM (116.121.xxx.196)흑흑
치킨안좋아하는데
오징어 마른안주 사올까봐요
슈퍼아저씨랑 수퍼에서.같이볼까요 ㅎㅎ9. ㅇㅇ
'22.11.24 6:53 PM (156.146.xxx.35)저도 혼자 봐요
맥주와 함께라면~10. 원래
'22.11.24 6:53 PM (106.101.xxx.215)혼자사는 저
오늘도 당연히 혼자 볼거예요 근데 전 너무 좋아요!ㅎ
바베큐보쌈에 쟁반국수까지 시키고
소주마시면서 볼 예정 움하핫!!11. ㅇㅇ
'22.11.24 6:54 PM (175.213.xxx.190)저도 혼자 봐요 ㅋㅋ남편은 지방 아들은 맥주집서 본다하고 딸도 자취해서 없어요
12. ㅇㅇ
'22.11.24 6:55 PM (223.32.xxx.141) - 삭제된댓글혼자봐서 세상 좋은데 ㅋㅋ
13. ㅇ
'22.11.24 6:55 PM (116.121.xxx.196)강아지는 너무 키우고싶은데
여행가거나 출근하고나면
집에 혼자 둘수없을거같아서요
ㅜㅜ
강아지유치원도 비싼거같고
혼자 둘수도.없고. .
지금은.파트로 일하는데
풀타임하게되면 또 안되니까14. 화이팅
'22.11.24 6:57 PM (39.7.xxx.135)강아지 저도 없어요 ㅋㅋㅋ
마당에 찾아오는 길냥이들이 있는데 그 시간엔 애들이 바빠서 저랑 축구 안 봐줄 것 같아요
감칠맛 오징어와 잘 마른 안주면 고독하지 않을거예요 이따 뵙겠습니다 ㅋ15. 부럽
'22.11.24 7:05 PM (223.62.xxx.213)저는 혼자도 못 봐요. 애가 티비틀면 유아프로 틀어주느라 잠 안자고 눈을 번쩍!! ㅎㅎㅎ
16. ㅇㅇ
'22.11.24 7:14 PM (175.223.xxx.189)저도 반건조오징어랑 맥주 마시며 혼자 볼 예정 ㅋ 강아지 고양이 아무도 없어요
17. 저희는
'22.11.24 7:23 PM (122.34.xxx.60)가족이 함께 있을건데 축구 안 볼 거예요
애가 아파서 내일 병원 갑니다ᆢ
사는 게 참 ᆢ
지금 이 순간을 마음 편안하게 보내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18. 그래서
'22.11.24 7:52 PM (110.15.xxx.45)저는 안볼거예요
남편은 저녁약속있고 아이는 친구들과 보려고 치킨집 예약해 놓았대요
헬쓰장가서 운동하려구요
저임금 외노자 피로 쌓아올린 경기장, 거부합니다19. 이뻐
'22.11.24 7:59 PM (210.178.xxx.233)죄송허지만 원글님 부러운사람이 10트럭 아니 100트럭도 넘을겁니다
누릴수 있을때 누리시길20. 저도
'22.11.24 8:13 PM (220.123.xxx.62)남편 세달 일정으로 해외
나갔고요
애들은 나가 살아요
축구도 안 보고 치킨도
안 먹을거고
강아지도 없고 혿자예요
다른분들 뭐 시키시나
구경할래요
2식 하는데 갑자기
꼬로록ㅠ21. dlf
'22.11.24 8:13 PM (180.69.xxx.74)ㅎㅎ 강아지도 있고 남편 딸 치킨 있는데 ..
아무도 안본대요
저나 가끔 확인하려고요22. 오
'22.11.24 8:2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혼자라도 옆에 맛난거만 준비되어있음
세상 행복할듯요
맛난거 준비 고고23. ㅇㅇ
'22.11.24 8:35 PM (210.105.xxx.203)나도 혼자. 애들은 타지에서 대학. 남편은 주말. 치킨은 벌써 먹고 지금은 디저트중 ㅎㅎ. 이제 매운 냉면이 먹고 시페요
24. 저두요
'22.11.24 8:48 PM (116.120.xxx.163)주말부부라서 경북 구석에서 저 혼자 봅니다. 엠비씨로요. 그래도 우리 아들들 다치지 않고 신나게 경기하라고 열정적으로 응원할겁니다. 당연히 이기겠지요? 이겨야지요. 화이팅!
25. 남편
'22.11.24 9:39 PM (106.101.xxx.178)당연하게 오늘 치킨맥주세팅해놓고 집에서 볼꺼라예상했는데 모임있어서 어쩌면 같이볼수도있다고하네요
전강아지랑 쉬다가 좀전에 도토리묵 양념장맛있게해서 먹었는데 어렸을때먹었던 것처럼 너무 맛있네요
수제두부집인데 역시 어머님들추천은 짱임26. ㅋㅋㅋㅋ
'22.11.24 10:23 PM (58.237.xxx.75) - 삭제된댓글저도 남편 월욜부터 출장가서 낼 오느라 혼자 보는뎈 ㅋㅋㅋ200일 아가 재우고 혼자 보는거 너무너무좋아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