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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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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같으면 애낳다가 죽었을것 같아요.

.... 조회수 : 4,629
작성일 : 2022-11-24 18:33:25
멀쩡히 임신기간 잘 보내다가
막판에 양수 없어지고
유도분만 끝에 제왕절개 했는데
그때도 위급한 상황이었어요.
생각해보니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네요.
IP : 110.70.xxx.1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2.11.24 6:38 PM (223.62.xxx.5)

    저도요. 저는 저 뿐 아니라 아이도 깉이 잘못되었을 거예요. 생각해보니 진짜 감사하고 아이 이뻐하며 살아야겠네요

  • 2. ㅡㅡ
    '22.11.24 6:39 PM (116.42.xxx.10)

    저도. 갑자기 하혈하여 긴급 수술로 낳았어요. 다 하는 걸로 여기지만 아이 낳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죠..

  • 3. ...
    '22.11.24 6:41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를 10명은 낳았을 거 같아요.
    임신도 정말 잘되고 산통도 별로 없이 숨풍 숨풍,,,잘 낳아서..

    요새 태어난 거 정말 감사해야겠어요.

  • 4. ....
    '22.11.24 6:43 PM (110.70.xxx.121)

    저도 애랑 같이 잘못 됐을것 같아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애 심전도인지 측정하는 기계에서
    계속 경고음 냈거든요.
    수술하고 돌아오니
    친정엄마가 울먹거리면서 옛날 같으면
    우리딸 잘못됐을거다고 그러셨던거
    기억나요.

  • 5. 26
    '22.11.24 6:43 PM (211.112.xxx.173)

    현대의학 아니었음 전 26에 죽었죠.
    맛있는게 이렇게 많은데!!

  • 6.
    '22.11.24 6:45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전치태반
    둘째와 전 세상에 없고
    남편만 남았을 뻔ㅠㅠ
    감사하며 삽니다ㅎ

  • 7.
    '22.11.24 6:47 PM (220.117.xxx.26)

    전 임당 인슐린 주사까지
    맞으며 조절했어요
    옛날이면 탄수화물 폭탄에
    혈당 튀고 난리였겠죠
    코카콜라 제로와 디카페인 커피에 감사요

  • 8. 저도요
    '22.11.24 6:52 PM (49.175.xxx.11)

    역아였는데 막달까지 안돌아와서 제왕절개 했어요ㅠ

  • 9. 미투
    '22.11.24 6:5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산전검사에서 자궁이상으로 임신불가 판정받았었는데
    하늘이 도와 임신했다니 의사왈 자연분만 절대불가.
    상태 들으니 저야말로 조선시대같음 끔찍ㅠ

  • 10. ㅇㅇ
    '22.11.24 6:55 PM (175.213.xxx.190)

    저도요 옛날이었음 죽었을거에요 유도분만하다 응급수술했어요

  • 11. oooo
    '22.11.24 6:55 PM (1.237.xxx.83)

    저두요
    미숙아 (2.4키로)에 역아인데
    양수까지 터졌어요 ㅠㅠ
    너무 긴급한 상황이라
    남편 오기 못기다리고 팩스로 동의서 받아
    수술 했어요

  • 12. ㅡㅡ
    '22.11.24 7:14 PM (116.39.xxx.174)

    전 친할머님이 출산으로 아빠 어릴때 돌아가셔서
    아빠가 무조건 제왕절개 하라고해서 선택제왕했어요.
    근데 둘다 태변나와서 제왕절개 안했다면 큰일났을뻔
    그나마 요즘 시대에 출산해서 다행입니다

  • 13. ㅇㅇ
    '22.11.24 7:19 PM (116.39.xxx.141)

    저도요.
    키158 골반좁은데
    애둘이 다 4.3키로였어요.

  • 14.
    '22.11.24 7:24 PM (118.235.xxx.107)

    옛날같았으면 초등4학년때 이미 죽었을거에요ㅋ맹장터졌거든요

  • 15. 저도
    '22.11.24 7:30 PM (211.245.xxx.178)

    진통하다 수술로 애 낳음.
    예전이면 저도 애낳다 죽었을듯..

  • 16. ..
    '22.11.24 7:43 PM (118.235.xxx.63)

    제왕절개 거의 50프로잖아요
    옛날같으면 그 비율로 죽을 고비 넘기고 낳은거죠
    출산으로 생색낸다는 사람들 좀 닥쳐줬으면
    엄마는 위대합니다

  • 17. ㅇㅇ
    '22.11.24 8:35 PM (210.105.xxx.203)

    저도 첫째는 차돌이 될뻔했고 둘째는 그 날 신생아중 우량아 1등 ㅎㅎ

  • 18.
    '22.11.24 8:45 PM (210.117.xxx.44)

    아이가 역아라서 수술했어요.

  • 19. 쉿!
    '22.11.24 9:02 PM (1.228.xxx.14)

    전 출산후 출혈이 심해서 수혈받었어요
    산도가 너무 약해서 상처가 심한데 봉합도 잘 안되서
    출산 후 처리과정이 출산보다 더 힘들었어요

  • 20.
    '22.11.24 9:07 PM (58.239.xxx.37)

    막달까지 입덧한 쌍둥이 엄마예요. 둘다 2kg 정도 미숙아에 저는 임신 중독증세 심하게 있어서 정기 검사하러 갔다가 급하게 수술했어요. 현대 의학에 감사하고 있어요

  • 21. 저도
    '22.11.24 9:3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애가 안돌아 앉아서 수술.
    옛날 같으면 애가 걸려서 죽는거라고

  • 22.
    '22.11.24 10:33 PM (74.75.xxx.126)

    옛날 같았으면 아마 태어나지도 못했을 걸요. 엄마가 저 낳기 전에 하도 유산을 많이해서 하나만 건져보자 마음먹고 9개월을 누워지낸 다음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70년대에는 기술이 안 좋았는지 피가 멈추지 않아서 배 위에 벽돌을 쌓아놓고 수간호사 선생이 엄마 손을 잡고 계속 울었대요. 간신히 죽다 살아나와서 저를 금지옥엽 키워 주셨는데 저도 역아라 제왕절개 한다는 얘길 듣고 통곡을 하셨어요. 하지만 전 부분 마취로 웃으면서 아기 만나고 회복도 너무 수월했고 배에 수술자국도 안 보여요. 우리 엄마 배는 공포영화 아니 조폭영화가 따로 없는데요.

  • 23. 저도요
    '22.11.25 3:24 AM (211.212.xxx.141) - 삭제된댓글

    유도분만한데다가 아이가 커서요
    거기에 아이는 신생아때 수술했는데 어떻게 낳긴 했다쳐도 곧 죽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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