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엘.벨. 기다리면서 대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제 머리카락이 입주위에 붙어있었나봅니다
양쪽에 하나씩.
내말에 대답하면서 머리카락을 하나씩 떼어주네요
하트 뿅뿅~
신랑아~~이런건 아들한테 좀 배우면 안되겠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아들이..
힝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22-11-24 12:28:42
IP : 172.247.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야나
'22.11.24 12:31 PM (182.226.xxx.161)그정도는 다 해주는거..아닌가요? 하트생길만한 상황은 아뉜디요~ㅎㅎ
2. ㅇㅇ
'22.11.24 12:32 PM (156.146.xxx.37)스윗하네요
3. ㅋㅋ
'22.11.24 12:33 PM (220.75.xxx.191)엘.벨.은 첨봄요
4. ..
'22.11.24 12:33 PM (223.33.xxx.24) - 삭제된댓글첫댓분은 자랑이신거죠? 남자애들 저런애 드뭅니다
5. ??
'22.11.24 12:34 PM (58.148.xxx.110)제아들도 떼어주는데요??
당연히 머리카락 붙어있는 사람 눈에는 안보이는 앞사람이 떼어 주는거 아닌가요?6. ᆢ
'22.11.24 12:34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스윗하긴함
울아들 같으면
띠어!!!!7. 남편은
'22.11.24 12:34 PM (121.66.xxx.66)뻔히 눈으로 보면서도
붙어있는지 모른다는게 함정8. ㅇㅇ
'22.11.24 12:35 PM (193.176.xxx.43)드물어요 저런 남자애들
9. ㅇㅇ
'22.11.24 12:43 PM (121.161.xxx.250) - 삭제된댓글님 엘베라고 줄이면 된답니다.
10. 아유, 무슨~
'22.11.24 12:51 PM (118.235.xxx.70)이런 건 남의 아들보다 내 아들이 해주는 게 제맛~
11. ....
'22.11.24 12:56 PM (118.235.xxx.123)안그런다는 분들은 아들은 원래 그래 하지 마시고
가르쳐 주세요.
매너나 센스.다정함도 해봐야 늘어요.12. ...
'22.11.24 12:57 P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뭔가 추잡하네요 엄마분이..
13. 이뻐
'22.11.24 12:59 PM (211.251.xxx.199)뭐래?
...님 처럼 생각하는게 더 추찹하네요
대체 어떤 엄마가 ... 님처럼 생각합니까?14. .......
'22.11.24 1:03 PM (106.101.xxx.32)가족들은 다 떼어주지 않나요?
15. 윗님
'22.11.24 1:1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안 떼줘요ㅋ
저도 운동화땜에 발등이 까져 약국에 갔는데
둘째아들만 따라 들어와 구부리고 앉아
제 양발에 밴드를 붙여주는데 난생첨이라 감동먹음ㅋ
남의편이랑 큰아들은 약국밖에서 폰만 보고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